초대 사도들, 창피한 일이지만 가롯유다 사건 숨기지 않았습니다
2014.10.29 01:10
한 5 ~6 년 됐나 봅니다
어느교회 에서 설교 를 했는데
제 설교 내용중 신사참배 등 몇가지 문제를 꺼집어 냈드니
심기가 상한 장노들 이 뒷말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 안식일교회 실존적 신학 논리속에
" 안식일교회 역사" 는 뭔가 ?
이 질문은 어떤 비판과 성찰 을 넘어서
우리가 가차없이 지적해삿는 불의 의 현종파 조직들 속에서
우리가 보존해야될 가치적 진리가 있다면
그 역활 도구 에 우리 안식일 교회 역사는 정직 할것인가 ? 라는 질문 입니다.
지난 한국 안식일교회
초기 몇분의 선교사 들의 처세 속에
그 굴종적 판단과 흉악한 인간학대 의 행동에 관하여
그동안 세상으로 부터 그렇게 많은 질문을 받으면서도
우리가 무시하고 침묵 했던것 이
지금 이 시점에 미덕 으로 는 볼수 없습니다.
또 잊혀지고 변명하여 관용이 되어지고 , 성화된 교단으로 그렇게 역사가 만들어 질 일도 없겠지만
혹 그렇게 바란다면 이것이 얼마나 웃습고 비급한 신앙조직이 되겠습니까 ?
더욱이 야기된 몇분 선교사 들 은
그 명칭을 넘어 한 교단의 영육을 콘트롤 하는 신앙계몽자 의 직분과
각성의 길잡이로 신앙 모럴 의 명분을 가진 안식일 교단의 책임자 였다는 사실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너무 부끄럽고 죄스러워 차마 이분들을 망인으로 덮을수없어
스스로 우리 얼굴에 침을밷듯
꺼지지 않는 이 모멸적 언론 추궁에 함께 불려 나오곤 합니다.
그런 가운데
이렇게 한국 안식일 교회 신앙역사 앞에
스스로 우리 얼굴 숯불 달구가며 용납될수 없는
이 추하고 비난될 안식일교회 연대 역사 책임신앙인 으로 불림 받아
그래도 우리에게 주어진 진리 끌어 안고 이 진리 고수 하려는
눈물겨운 정직한 역사 제물처럼 부끄럽게 내어놓는 이 역사 일에
왜 존경하는 분들이 그렇게 분노 하십니까 ?
만일 이 교단에
정직한 양심 갖인 신앙 신학자 가 단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지식 신앙 선비 로서 이 치욕적인 우리교단의 역사 그 연대책임 을 지고 서라도
단 한번 만이라도 그 저지러진 빚에 데한 양심적 고백은
있어야 옳지 않을까요 ?
이렇게 들추어서 고통스럽고 슬픈 조직 책임자들의 죄 앞에
왜 한갖 언저리 평신도 들이 그 역사죄 를 부둥켜 안고 섧고 아파해야 하는지
그리고 도리어 눈치꺼리 얼바리 만 되고 마는지요 ?
이런 얼바리 신앙인들 그만 사라져 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