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제 미국의 한 분에게서 또 다른 한분에게서
메일과 연락을 받고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니, 사실은 너무도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최근 어느 분이 소개한 한 영상 속의 그 강의 선생이
내 글만 올라 오면 늘 상 뒤에서 인신 공격과 악플을 달던
바로 그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행인"이라는 닉을 가지고 끈질기고, 집요하고
그리고 악랄하게 내 모든 글마다 시비를 걸고 악플을 담고
인신 공격을 일삼던 그가 바로 그 사람이었다는 사실에
"아! 과연!!!"이라는 생각에 제 스스로 놀라게 됩니다.
옆동네 박 진하님이 올린 글에는 아마도 누군가 여기서 신상정보의
누출이 있어서 이런 문제가 발생한것 같네요.
오지랖이 스파이 노릇하는 일에 신들린 자들이 많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