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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같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죄악의 시작은

물론 우주의 죄악 시작도 포함된다

모두가 하나님같이 되고자 하는 욕망 때문이었다

북극 높은 곳에 보좌를

하나님처럼 되어 선악을 분별하려는 욕망

그 인간들의 욕망이 잘못된 해석을 낳은 것이 바로 이 구절이다

벧전 1:15, 16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그래서 인간도 하나님처럼 거룩해야 한다고들 난리다

고기 먹으면 절대로 거룩할 수 없다고 우유도 계란도 안 먹는다

 

이 구절의 원 성경은 여기서 유래한다

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이 구절을 다시 해석해 보자

이 구절은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레위기 11장 마지막을 장식하는 구절 가운데 하나이다

내가 너희 하나님 되려고 애급에서 인도했다

그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해라...내용은 이렇다

그런데 그 구절이 나온 연유를 좀 보자

 

11:44 ,46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바 기어다니는 것으로 인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이는 짐승과 새와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과 땅에 기는 모든 기어다니는 것에 대한 규례니

부정하고 정한 것과 먹을 생물과 먹지 못할 생물을 분별한 것이니라

 

이것 먹지마라

이것 먹으면 부정하게 된다

이것 먹으면 거룩하지 못하게 된다

내가 너희를 내 백성 만들려고 애급에서 불러냈다

애급인들 하고 다르게 살아라

이것 안 먹으면 거룩하게 된다

이 말이다

그 백성들이 얼마나 지키기 힘들어했으면 이것 안 먹으면 거룩해 진다고 했을까?

생각 한 번 해 봤는가?

 

그것을 베드로는 이렇게 그 동족들에게 말한다

너희가 예수를 안 봐도 사랑하는 것 보니

보고 믿는 나보다 낫구나

보지 못하고도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는데

그 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이다

 

이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잘 살펴봐라

너희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고 예수 오실 때까지 은혜를 온전히 바라면 좋겠다

그런데 베드로는 이어서 다른 이야기를 한다

벧전 1:14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하던 짓 즉 사욕-사사로운 욕심-

본 삼지 말고..... 그리고 본문의 1:15,16을 말한다

거룩해라

사욕을 좆지 않으면 거룩해 진다

나도 너희를 내 백성 삼기 위해서 모든 것을 버렸다

내 자신까지 버렸다

그리고 거룩한 자가 아니더냐?

너희도 거룩한 자가 되려거든 사사로운 욕심을 버려라

벧전 1: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답은 간단하다

거룩하게 되기 위해서

거룩하게 되려고

내 몸을 불살을 필요가 없다고 가르친다

그 거룩이 하나님처럼 되는 것이 아님을 가르친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벧전1:18, 19)

답이 되는가?

 

믿음과행함/

그래서 신의 성품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을 주장하고 싶으신가요?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벧후1:4

=========

물론 나는 이 구절이 신의 성품에 참여한다는 안식교인들의 해석을 지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다음에 베드로는 이렇게 말한다

이러므로

즉 이리해서

신의 성품에 참여하려면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벧후1:5-7)고 말한다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기준이 바로 믿음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형제우애 등등에다가

결국 사랑을 공급하는 행위를 말한다

여기 이것 중에 하나만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도 신의 성품에 참여할 수 있다

나는 절제 하나 밖에 못해요

그래? 그것이라도 해 봐라 그러면 그것이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게 뭔지를 알게 돼

그러신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것 다 할 거라고?

그건 신의 성품이 아니라 직접 신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베드로는 결론을 이렇게 맺는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벧후1:10, 11)

그래서 이런 게시판에서 신의 성품에 참여할 수 있다고 떠들고 있으면서

그것 아니라한다고 욕질 비스무래하게 하는 분들 그 성깔로 하늘길이

넉넉할 거라고 믿으신다면 큰 오산이다

 

석국인/

fal님 님은 하나님의 법을 도무지 지킬수 없는 법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묻겠는데 천국에서는 하나님의 법이 완벽하게 지켜집니까 못지켜집니까?

===============================

내가 다시 묻겠는데

하나님의 나라에서까지 법을 완벽하게 지킬 거라고 악전고투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그건 천국이 아니라 지옥일세

 

석국인/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과 인도하심이면 이룰수 없는 것이 없는데 님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놓고 말을 하고 있읍니다. .......완벽하게 지킬수 없다는 결론은 사람이 낼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 안에서는 불가능할 것이 없는 것이며 그래서 천국에서는 하나님의 법에 완전히 동화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세상의 혼란하고 죗된 환경에서 그리고 타락한 심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못할 법이라 결론을 내고 그 법을 폐하려 드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짓입니다.

===================

물론 지킬 수 있다고 이룰 수 있다고 떠드는 행위도

함부로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옛날 우리 선구자들이 그랬다

19:8

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모세가 백성의 말로 여호와께 회보하매

봐라 이스라엘이 지킨다 하고 못 지키지 않았느냐 이건 거짓말하는 것이고

차라리 못 지키겠습니다 했더라면 더 양심적이었을 것이다

이런 해석을 했다

그래서 하나님이 못 지키는 법을 주셨다고 가르쳤다

 

그런데 오늘 보니 타락한 심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못할 법이라 결론을 내고

그 법을 폐하려 드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짓이로고 호도하고 있다

이스라엘 선조들이 지킨다 하고서 못 지켰다

그것은 율법에 억매인 생활을 가지고 억지를 지긴 결과이다

 

믿음과행함/

"우리가 율법을 통해서 죄를 깨닫는 게 아니라

그리스도의 옷자락을 벗어났다고 양심의 소리를 들으면 죄를 알게 된다"(여기는 내가 쓴 글)

율법을 통해서 죄를 깨닫는게 아니라면 율법의 하는 역활은 무엇인가요?(이건 질문한 글)

 

오늘 교과 시간에 내가 물었다

지난 한 주일 동안 십계명을 머리에 이고 산 사람 있습니까?

이건 죄다 이건 아니다 하고 산 사람 있습니까?

아무도 없었다

그래도 죄인입니까?

그렇다고 한다

그럼 그 죄가 양심으로 소리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율법이라는 십계명의 소리입니까?

양심의 소리라고 한다

답이 됐는가?

 

믿음과행함/

>즉 계명은 죄인을 지적하는 기능에서 죄인을 사랑하는 기능으로 변했다는 겁니다

=>계명은 죄를 지적하여 알게 해주는 거울과 같은 역할입니다.

그런데 계명이 사랑하는 기능으로 변했다고요?

율법에 또는 계명에 사랑하는 능력이 있다는 말씀인가요?

김균님, 율법은 오로지 거울역활 밖에 하지 못합니다.

=========================

오늘 교과의 제목이 바로 사랑과 율법이었다

한국에 계시면 공부 잘 하셨을 것이고 미국에 계시면 내일 교회가서 떠들고 있겠네

율법이 거울 역할만 하는지 아니면 그 율법이 마음에 새겨져서 새로운 역할을 하는지

공부 좀 잘 하기 바란다

 

믿음과행함/

"우리 이웃을 우리 몸처럼 사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율법이라는 겁니다

아버지 내가 죄인입니다 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마치는 것이 아닌

몽학선생 노릇하던 예식의 법, 형식의 법에서 해방되는 것이

바로 십자가의 사랑이라는 겁니다."(이건 내가 한 말)

=>사랑이라고 하면 참 두루뭉실하고 애매한 표현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사랑이란 말 더 잘 씁니다. 사랑이란 말을 쓴다고 모두 같은 의미가 아니라 다 제각각 이란 말이지요.

그래서 사랑의 행위에 대해서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한 것이 십계명 입니다.

십계명 전반부는 하나님 사랑, 후반부는 이웃 사랑에 대해서 어떻게 하라는 표현인 것입니다.

(이건 믿음과행함이 한 말)

 

사랑이 두루뭉술한 애매한 표현이라고?

그럼 믿음과행함님이 마누라에게 사랑한다고 하는 말도 두루뭉술한 표현이라면

마누라가 뭐라고 답을 할까?

사랑이란 모든 허물을 덮는다고 사도는 이야기했는데

그럼 사도도 두무뭉술한 말로 교인들에게 권면했구먼

 

우리는 예수를 통해서 이 두루뭉술하다고 패대기치는 이 표현을 현실적으로 바꾼다

그분을 사랑한다는 말을 할 때 눈물을 흘릴 만큼 그에게 젖으면

그의 십자가의 사랑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을 수만 있다면

우리는 진정으로 예수를 발견한다

그런데 장황하게 율법을 설명하다보면 예수는 없어지고 나만 남는다

제사제도는 큰 틀에서의 몽학선생이요 율법은 다음 틀 안에서의 몽학선생이다

율법이 죄를 지적하는 기능만 할 경우 그것은 영원한 몽학선생이다

그 몽학선생이 십자가의 사랑으로 승화함을 경험하지 못하면 영원히 몽학선생 밑에서

천자문만 낭독하고 잘하면 진사 벼슬로 만족해야 한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에게 거룩한 나라가 된다고 그의 백성이 된다고 하셨다

법이 있어도 법을 의식하지 않는 생활

법이 있으나마나 그 법이 지켜지는 생활 그것은 오직 예수로 말미암음이다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는다고 했다

그럴까? 하고 의심하면 그게 바로 몽학선생의 지도하에서 죄인 되는 법이다

 

우리는 줄창 몽학선생은 제사제도 만이라고 배웠고 가르쳤다

그래서 우리는 율법주의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율법에서 해방되는 것이 뭘까?

제사제도일까?

아니다 제사제도는 그 제도를 그만 둔 것으로 끝났다

그런데도 그런 사상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이 몽학선생이다

유대인들이 그랬다 그래서 바울이 그것을 경계한 것이다

 

우리가 애써 율법의 기능을 잊어버리려고 하지는 말라

우리가 세상 법을 알지만 법을 의식하지 않고 살듯이

하나님의 법도 의식하지 않고 내 속에 거하는 새 언약으로 이해하고 살면

그게 바로 거룩하게 되는 것이다

무슨 법이 폐지되었고 무슨 법은 폐지되지 않았고 하늘까지 가지고 간다는 식으로

예수 믿으신다면 그런 예수는 믿을 가치가 없다

예수는 우리에게 유익하던 모든 것을 파하시고 새로운 것으로 다가오신다

그분 이외는 구원이 없다는 새로운 사실 그것은 율법관에 젖은 재림교인들에게

새로운 세계관을 심는 계기가 될 것이다

평생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를 내가 떠들고 있으니

날 보고 별 소리 다 하고 있는 줄이나 아시게

 

믿음과행함/

유대인들은 2개의 몽학선생 노릇하는 율법의 아래에 있게 되었지만,

예수께서 육체로 오셔서 이루시므로 오늘날 우리에게는, 한 개는 폐한바 되었고

한 개는 믿음으로 직접 예수의 피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

결국은 십계명도 몽학선생이었다 하는 말이군

지금까지는 그런 표현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슬슬 변해가는 것 같다

그렇다면 이 십계명이란 율법을 언제까지나 몽학선생으로 모시고 있을 것인지?

그런데 계명을 믿음으로직접 예수의 피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

물론 나도 그의 글 뜻을 안다

없앨 수 없으니 영원토록 하늘까지 가지고 가려니 정죄된 것을 믿음으로 해결하려는 거다

그게 말이 되는가?

이럴 때 믿음이란 단어가 참 기분 좋겠다

이런 곳에도 사용될 수 있다니 말이다

한 개는 폐하고 한 개는 믿음으로직접 예수의 피를 사용한단다

율법의 기능이 죄를 지적하는 것이라면서 예수의 피를 사용하는 것이란다

그럼 이 율법은 매일 예수의 피를 사용(기념)하려고 남겨뒀단 말인가?

아니면 시내산에서 그 법을 주실 적부터 몽학선생이라는 말인가?

 

왜 애급에서 종살이하던 불쌍한 백성을 끌어내서 두 개나 되는 몽학선생을 주셨을까?

내가 앞에서 그들을 끌어낸 것은 거룩하게 해서 그의 백성 삼을 거라고 했는데

그런 백성들에게 왜 두 개나 되는 몽학선생을 한꺼번에 주셨을까?

하나는 종교적 몽학선생이며 하나는 정치적 몽학선생인가?

 

눈물 나게도 재림교회는 처음부터 몽학선생은 하나뿐이라 가르쳤다

제사법이 몽학선생이고 계명은 몽학선생이 아니라

히브리서 8장에서 말하는 새 언약이라 가르쳤다

그런데 성경은 십계명을 오늘 우리교단이 가르치듯이

그렇게 독단적으로 가르친 구절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넷째 계명만 특별히 빛나는 그런 구절이 별로 안 보인다는 것이다

십계명을 설명할 거라고 예수께서도 계명들이라 하셨다고들 떠들지 않는가?

 

이젠 결론이다

거룩하게 되고자 하면 사탄이다

신의 성품을 하나님같이 되는 것이라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가르치는 것도 사탄의 행동이다

이렇게 내가 뭔가를 이루려는 것 자체가 사탄의 정신에서 나왔다

우리는 법이 있으나 없으나를 막론하고 이 땅의 죄인이다

이런 죄인에게는 율법이전에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법으로만이 아닌 은혜의 보좌로 나가지 않으면 죄인이다

그분의 덮어주시는 의의 두루마기가 없는 것은 죄인이다

그의 옷을 입고 있으면 언제나 의인이다

덮어주신 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정죄함을 받지 않음은 이래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글이 덜 완성 된 것 같은데 그냥 올린다

내일 일찍 일어나서 어시장 갔다가 의정부까지 가야하니 말이다

덜 된 것 지적해 주시면 달게 받고 하늘 길에 쓰임새 있게 사용하겠다.

줄에서 떨어지는 원숭이가 한 번 되 보려 한다

아 힘들어!!!

 

 

 

  • ?
    석국인 2014.11.01 01:22
    횡설수설도 이런 횡설수설이 없군요. 거룩하게 되는 것이 하나님처럼 높아지려는 것? ㅋㅋㅋ 웃고 말지요.
  • ?
    김균 2014.11.01 01:29
    님의 글을 오랜 만에
    감사히 접수합니다

    신의 성품에 참여하기 싫어서 그래 본 겁니다
    ㅋㅋㅋ
  • ?
    석국인 2014.11.01 01:45
    그리스도의 의라는 것도 다른게 아니라 율법을 이룬 의입니다. 율법대로 살고 율법의 정죄를 우리 대신 받고 십자가를 지심으로서 율법의 요구를 이루셨으니 말입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의롭다 칭함을 받고 천국에 간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요구하는 이유는 믿음이 있어야 율법에 일치한 삶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인정함이 없으면 성령의 역사가 없고 성령의 역사가 없으면 죄를 짓는 자가 될수 밖에 없기 때문에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믿기만 하면 의롭다함을 받으니 율법에 대한 순종은 필요없다는 생각은 믿음의 목적을 몰라서 하는 생각입니다. 사단도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고 타락한 천사들도 그가 누구인지 압니다. 그러나 그렇다고해서 그들이 의로운 자들입니까?

    그러니까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지만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려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믿음을 통하여 의롭다 함을 인정해준 그 목적에 위배됨으로해서 최종적인 구원은 불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칭의의 조건으로서 믿음을 요구하는 이유를 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
    김균 2014.11.01 01:55
    마음에 안 들지만 접수합니다
    다음에 한 꺼번에 두들길라구요
  • ?
    석국인 2014.11.01 02:00

    x

  • ?
    김균 2014.11.01 02:03
    걱정 마쇼
    난 건강하게 잘 있으니까요
  • ?
    믿음과행함 2014.11.01 11:12

    김원일님이 댓글을 삭제했군요. 잘 이해를 못하셔서 그런것 같으니 다시 올리지요.

    "이젠 결론이다
    거룩하게 되고자 하면 사탄이다"
    -----------------------------------

    살전4: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거룩케 하심이니"
    하나님께서 사람을 부르신 것은 거룩하게 하려고 부르셨고 성경에서 말씀하는 바와 같이
    살전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 우리가 거룩하게 되는게 하나님의 뜻이라 하셨는데
    레위기에서 부정한 짐승을 먹지말라고 하신것도 거룩함을 위해서 먹지말라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김균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뜻대로 거룩하게 되려하는 것이 사탄이라고 하면
    하나님 믿는 것을 그만두어야 맞는것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게 거룩하게 할려고
    부르셨는데 그것을 사탄이 되는 거라고 한다면 스스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절한 것입니다.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 말씀에서 보듯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분인데 김균님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사탄으로 만드는 것이 되니...

    이 얼마나 황당한 해석입니까?


  • ?
    김균 2014.11.01 13:09
    계속 하나님처럼
    거룩하게 되는 연습하십시오
    신의 성품에도 참여하고요

    그렇게 되면
    하와가 못 이룬 것 이룰수있는 날이 올겁니다
    난 더러운 육체로 미안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갈 겁니다

    내 소원입니다
    탕자가 남의 집 살이하다가 거지 꼴로 가듯이 말입니다
    빛난 세마포는 거기서 얻어 입을 겁니다
  • ?
    믿음과행함 2014.11.01 13:56
    뱀의 유혹이, 하나님께서 먹지말라한 명령을 어김으로서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다 라는게 말이 됩니까?
    하나님께서 시키지않은 방법으로 법을 어기면서 하나님처럼 되려하는것에 하와가 속았다구요?
    하와는 하나님의 능력을 탐해서 선악과를 먹은게 아니라 하나님처럼 지혜롭게 된다는 말에 혹한 것입니다.

    그럴지라도, 하나님께서 먹지말라고 한것을 어기고 먹는 것인데 과연 하나님께서 지혜롭게 만들어 주실까?
    라고 한번쯤 반문을 해보았다면 뱀에게 속지 않았을터인데 사랑의 하나님께서 설마 그러시지 않을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뱀의 말에 수긍하였기때문에 범죄를 하게 된 것입니다. 감정적으로 생각하기 쉬운 여자의 약점이지요.

    사탄은 그런 여자의 약점을 잘 이용한 것입니다.
    하와는 하나님의 지혜가 탐이나서 그랬다고 하지만 김균님은 거룩하게 되는것을 아예 사탄이 되는 거라고 하시니
    하나님의 뜻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것입니다. 더 늦기전에 회개하셔야 합니다.
  • ?
    김원일 2014.11.01 17:54
    믿음과행함님, 제가 문제 삼은 문구는 다시 올리신 글에서 빠져 있네요.
    잘 이해하지 못한 것 없는 줄로 아뢰오. ^^
  • ?
    양치기 악동 2014.11.01 18:43

    역 겹네요..
    차라리 댓글 다시 안 올림만도 못하지요 ?
    설명 안했으면 독자들은 가위질만 질타 했을것이고
    여자에 약점을 잘 이용하는자 에게서 배운
    수법인줄 아뢰오 !!

  • ?
    김균 2014.11.01 13:46
    횡설수설이 아닌 글 좀 보고싶다
    어떤 게 그런건지
    그리고 지나친 우리교인들의 거룩주의가
    교인들의 신앙을 피폐케 하는 줄도 모르는
    책임질줄 모르는 지도자들
  • ?
    끄끄그 2014.11.01 15:24
    님은 거룩하신 분을 어찌 뵈올려고 그리 속된 것을 추구합니까?
  • ?
    석국인 2014.11.01 14:23
    다 포기하고 체념하고 산다는 사람이니 더 들을 말이 무엇이고 더 배울게 무엇이 있겠는고?
  • ?
    파파 2014.11.01 14:51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로마서 10:4)

    모든 율법은 그리스도의 의를 이루기 위해 우리 인류에게 주신 선물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율법의 종착역이요 완성이라는 말이다

    인간이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지 인간이 무슨 능력으로 자신을 의롭게 하고 거룩하게 한단 말인가?

    순종해서 자신을 의롭게, 거룩하게 만들려고~?
    꼭 하와에게 사단이 유혹한 말같네
  • ?
    우수마발 2014.11.02 00:56

    우선 댓글 하나 읽어 봐도 그 사람의 인격이 나온다. 정통을 자처하는 스다들의 글이 특히 비열하다.
    무슨 놈의 인간들이 이렇게 기분 나쁘게 짜증스럽게 글을 쓸 수 있는지 아무나 흉내 못낼 것이다.
    주둥이로는 거룩 찾고 성화 노래를 부르는데,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이런 비루한 글을 쓸 수 있을까?


    교회 구성원들이 이따위니까 사이비 교회, 엉터리 교회, 사교집단, 종말론 교회..별 소리를 다 듣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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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이분 말씀의 후반부를 꼭 보세요. "엄마, 엄마는 아빠 1주기 때 뭐 하고 있었어?"라는 질문에 이 분은 뭐라고 답하기 위해 이런 일을 한다고 하였을까요? 의인2 2015.12.19 83
822 국정화 논란에 가려진 박근혜의 중대한 직무유기 미디어 2015.11.08 83
821 ‘국정 한국사’ 집필 국사편찬위에 맡긴다 한심 2015.10.12 83
820 지구의 마지막 위기 예언 2015.06.03 83
819 뉴스룸 - 진정한 뉴스 민초스다 2015.05.17 83
818 페북에서 자동으로 반복 포스팅 되는 글 김운혁 2016.08.23 82
817 중국-바티칸 65년만에 수교임박설…주교서품 방식 잠정합의 예언성취 2016.08.06 82
816 "꽃 중의 꽃~ 근혜님 꽃~" 노교수의 '박근혜 찬가' 2 2016.07.26 82
815 임이 오는 소리.......가인, 민서 리라 2016.07.12 82
814 박정희 유신 독재 시절 금지된 노래들 (금지곡) 4 클론 2016.07.08 82
813 북한에서 여성으로 살아가기 (70216) wk 2016.07.04 82
812 아버지의 눈물 /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1 눈뜬장님 2016.06.21 82
811 시키는 대로 .... 1 19살의 촛불 2016.06.02 82
810 초라한 성적표. 3 성적표 2016.02.24 82
809 "김정은 참수 작전? 손 안 대고 코 풀겠단 뜻!" 정세톡 2016.02.14 82
808 SBS "대통령 밤잠 설쳐? ... 국민은 대통령 걱정에 밤잠 설쳐" 2 News 2016.02.11 82
807 이준식 "박정희 정권의 국정교과서, 긍정 평가" 1 가짜 2016.01.05 82
806 이슈세월호 침몰 사고 '모르쇠'에 "아이 두 번 죽이네"..세월호 유가족 '눈물의 청문회' 바보 2015.12.14 82
805 미국 “대인지뢰 한반도에서만 계속 사용하겠다” 1 대인지뢰 2015.11.08 82
804 4대강 사업 본색! 제2탄 - 홍수, 가뭄 편 4대강 2015.11.01 82
803 김무성 "보수우파 단결해 역사전쟁서 반드시 이겨야" 피델리 2015.10.31 82
802 <성경>을 손에 들고 이렇게 말하십시요 예언 2015.05.08 82
801 (퍼온글) 낫든 군인 80명을 상대한 5.18 공화국 영웅. ( 카스다의 박용근이란 분이 올린 글입니다. ) 조제경 2015.03.28 82
800 큰일 났어요~ㅎ 어마나 2016.04.17 82
799 기만적이고 참람된 <멸망의 아들> 예언 2015.09.22 82
798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세월호 청문회 보도 ‘0건’ 보이콧 2016.09.02 81
797 레위기 23:11에 대한 성경 히브리어 본문 자료(B) 2 김운혁 2016.08.28 81
796 아사셀 염소(마지막) 아사셀 2016.08.03 81
795 또 중요한 때, '쉴드' 치는 조선일보. 이건 신문도 아냐. 모리배지 모리배 2 광화문 2016.07.17 81
794 박근혜가 사드를 도입하려는 속내와 민비와의 비교 1 사드 2016.07.16 81
793 사단의 최후 기만 달처럼 2016.06.16 81
792 [예배실황] 2016년 5월 안식일 예배 - 금곡교회(설교) 1 설록차 2016.06.12 81
791 복지의 배신. 과연 옳은 말이다. 김대중, 노무현, 다 거기서 거기였다. 샌더스도 마찬가지. 그래도 그를 찍었지만. 김원일 2016.06.09 81
790 시바타 도요(일본 할머니 시인)의 시.....바다님과 소리없이님께 드립니다^^ 3 대나무숲 2016.05.31 81
789 전두환 정권 그리고 방송 II (하늘이 내리신) 대통령 2 this 2016.05.19 81
788 대표님께 질문 하나.. 4 궁금이 2016.02.17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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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박대통령 개성공단 중단조치는 헌법위반 3 범법 2016.02.16 81
785 누구 편이냐? 생각하게 하는 글 한마디 2016.02.15 81
784 망국(望國)선언문....../언어로 달래는 처방전은 위약으로나마 효과를 다했습니다. 1 울림 2016.01.07 81
783 한국사 9개월 가르친 교사 “내가 국정교과서 집필진” 세상읽기 2015.12.10 81
782 싸바톤 시리즈 8탄 ( 싸바씬 복수 여격 총정리) 1 김운혁 2015.10.24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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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문제가 되지 않는지요 걱정팔자 2015.10.12 81
779 하나님의 자유 해람 2015.09.15 81
778 재림? 기다림 2015.07.04 81
777 최진기 - 북한 미사일 발사의 의미 팩스 2016.08.23 81
776 자전거 꽁무니에 막걸리병을 싣고 산문시 2016.08.26 80
775 [법륜스님 즉문즉설 1199회] 인간관계가 오래가지 못합니다 2016.07.13 80
774 우린 돌어 가리 큰그림 2016.07.02 80
773 짬뽕 좋아하는 사람들 하주민 2016.06.08 80
772 태양마져도 눈물을 흘린다. 4 아자디 2016.06.05 80
771 “두 남자 사이에 있는 제가 부러우시지요? 따듯한 손 2016.06.03 80
770 전원책 "60대가 되보시면 알겁니다"라는 말에 손석희 답변ㅋㅋㅋㅋㅋㅋ 60대 2016.04.14 80
769 미가엘에 관하여 김운혁 2016.04.07 80
768 이슬람은 함께 살기 어려운 종교인가? 보수 2016.03.19 80
767 [인터뷰] 실향민 개성공단 기업인의 산산이 부서진 꿈 1 뉴즈 2016.02.17 80
766 4·19묘지 참배 '안철수 신당' 한상진 “이승만은 국부, 그 때 뿌린 자유민주주의 씨앗이 4·19로 터졌다” 정치 2016.01.13 80
765 문재인 "박근혜,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 군주 2015.12.20 80
764 ‘1919년 임시정부 법통’ 헌법 조항 박정희가 삭제했다 정부수립 2015.11.05 80
763 [2015년 10월 17일(토)]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20회) (3:00-3:30). 최창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 ■제2부 38평화 (50회) (3:30-4:30): 3중 구조로서의 우리나라 교육의 사상적 흐름과 현 정부의 교육정책. 명지원 삼육대학교 교양학부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89회) (4:30-6:00): 제1회 역사와 인생. 최창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10.16 80
762 나무신과 가죽신 1 하주민 2016.06.19 79
761 푸른 눈의 목격자. 1 쿠키통 2016.05.08 79
760 <신앙적 대화>를 싫어하고 <무익하고 저속한 잡담>을 일삼는 교인 예언 2016.05.06 79
759 자본주의 하현기 2016.02.25 79
758 ...이미 웃음거리입니다..ㅋㅋㅋ 걱정 2016.02.24 79
757 죽여야 할 것은 잘 알지? 공안 2015.12.28 79
756 조용필 - 그 겨울의 찻집 (1993) 나그네 2015.12.20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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