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사상인가?

by 하주민 posted Nov 02, 2014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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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창3;1-7)

여기에서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간단하게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사단은 하나님의 말을 무시하고 너희도 하나님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여기서부터 말씀과 사단의 말이 세상 끝날까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아주 간단하고 간편하고 누구나 알기 쉽게 기록 했는데 반면 사단은 아주 핵심을 피하고 교묘하게 흐려놓고 아주 많은 단어들과 추상적인 말을 해서 사람들을 추측하게끔 기록했다, 그들은 매우 간교하게 문화의 변화, 그럴싸한 이론과 명분으로 포장하여 사람들의 영적감각과 분별력을 어둡게 만들어 갈 것이다.

근본적으로 사상이 잘못되도록 처음부터 사람들의 정신을 변형시켜 놓았다,

보고 듣는 것이 사상이고 정체성이 아닌가, 그래서 사람마다 평생을 시간을 주어서 혹 더덤어 하나님을 찾고 영생을 위한 준비 기간으로 평생이란 시간을 주지 않았던가.

정치, 경제, 종교, 문화. 연예, 스포츠 모든 것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이 지구를 완전히 감싸고 있다, 이 사상은 자기도 모르게 뇌리에 자리 잡고 있다,

자유라는 사상을 모든 사람에 주입시켜 정신을 파괴하고 순종과 복종에서 해방되고자 하는 마음을 갖도록 함은 이 또한 하나님에게 근본적으로 대적하는 결과가 되며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정신에 뿌리를 내리게 되면 회복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또 땅에서 자유사상으로 사람들을 물들게 해 자기를 어떤 경우든지 구속되기를 싫어하도록 이미 태어나기도 전에 세상이 이미 이 사상에 가득하다,

대저 음녀(淫女)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같이 날카로우며

그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 걸음은 음부로 나아가나니

그는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 길이 든든치 못하여 그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

 

그런즉 아들들아 나를 들으며 내 입의 말을 버리지 말고(잠5;3-7)

대표적인 것이 나는 할 수 있다 이다, 나는 이길 수 있다 이다,

인간은 아주 많은 것을 안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과학과 모든 이론은 하나님 보시기에 미련할 뿐이다,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사41;14)

스스로 지혜 있다하나 우준하게 되었다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롬1;25)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사64;8)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이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복음 선포의 어리석은 것으로 믿는 자들 구원하시는 것을 기뻐하셨도다.(고전1;21)

하나님을 떠나서는 지혜가 없다, 세상의 어리석은 지식으로 말씀이 들어갈 틈이 없다,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골2;8)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저희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 바 되어

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딤후3;1-7)

사람들은 자연적인 도덕성과 인문적인 도덕성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있는 도덕성에 대해서 말한다, 이런 자유사상이 바로 이방의 사상이다,

 

이방의 사상은 인기는 있지만 올바르지 못한 것이다. 이는 사람들이 믿는다고 자부하지만 대적하는 일이며. 지혜의 근원이 하나님이 아니다,

이는 말세의 사람들이 육적인 일을 추구하는 이방인이 될 것을 말해준다, 비록 하나님을 부르지만 인간적인 자유사상이므로 이방인이 될 것임을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의 사상을 모르고 오직성경 외에 딴 곳에서 진리를 찾으려고 하지만 찾을 수가 없다,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암8:11-12)

성경에는 복종뿐인데 즉 예와 아멘 뿐이다, 이에 의심하도록 반항하도록 이미 정신이 물들

어 버렸다, 온 세상이 거의 다 그렇다,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즉 성경 말씀 그대로 외에는

(어떤 인간의 말이라도 다 속임수임 )

 

어느 누가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을 빙자해 복음을 말하지만 이 모든 것은 이방의 자유사상이다,

성경이 세상의 창조와 재창조 과정을 기록한 것이 성경이 아니든가.

이 세상에는 인간적인 자유사상으로 쓴 책들이 가득하다

아무리 어떤 말을 할지라도 다 사단의 음성일 뿐임을 알지 못하면 어려울 뿐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마15;3.8.9)

인간은 인간의 조상이 처음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므로 범죄하게 되고 그 자손은 모두 죄인들이다.

 

이때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러

 

왔고 세월이 흐르면서 악은 더욱 증가되고 만연하게 되었다,

 

 

인간 죄밖에 없는데 하나님께서 다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 이

 

기회는 성경에서 말씀하신 하

 

나님의 말씀을 믿고 말씀하신 바를 이루시도록 말씀만을 신뢰해서 말씀에 복종하는 것이다,

즉 인간은 끊임없이 육신이 죄를 범하려는 경향이 있기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

 

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매순간 죽고 영원히 이카드를 쥐고 육신을 죽이는 것이다, 육신에 관련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죽는 것이다, 육신을 주님께서 의의도구로 사용하시도록 허용하고 즐거이 죽어야한다,

그런데 이 땅에 악한자가 내려와서 자유사상을 퍼뜨려 하나님을 대적하도록 이끈다,

어떻게 보면 사람들에게 그렇듯하게 보이지만 근본적으로는 하나님과 반대되는 사상이다,

자유와 자유가 서로 만나면 충돌이 있을 뿐이고 거기에는 온갖 악만 난무한다,

거듭 될수록 악만 무성할 뿐이다,

하지만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겸손은 서로를 존중하면서 충돌을 피하고 화목한다,

자유를 미끼로 사람들을 서로 충돌하도록 하고 이 자유가 서로가 주장하면 영원히 평강을 이룰 수 없다, 이것이 궁극적으로 하나님과 대적한다는 것을 사람들은 모른다,

그래서 복종이란 단어에서 자유라는 단어는 반항이라는 단어와 같은 사상이다,

또 자유라는 단어는 할례와 일맥상통한다, 왜냐하면 글자는 서로 틀리지만 정신은 같은 정신이며 궁극적으로 성경을 대적하는데 같은 일을 하기 때문이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고전9:25-27)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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