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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에 도착한 날자는 정월 십일 이라고 분명히 기록되었건만
여기 어떤 분은 아빕월 십오일에 견강부회하려고 굳이 그 날자가 가나안 땅의 열매를 먹은 십오일이라고 우기네요.
그리고 그것이 2030년 4월 18일 재림설의 주요 근거라고 하니, 참 딱한 노릇이지요.
아니 진리라는게 그렇게 옹색하고 초라한겁니까?
성경 말씀을 비비 꼬아서 아전인수로 해석하고는 봐라, 성서표상학에 다르면 아빕월15일에 하늘 간다 라고 하니
이것은 진리의 수호자가 아니라 진리를 모독하는 처사가 아닐런지요?

 

*

요단을 건넘
(수 3:15) (요단이 모맥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 잠기자
(수 3:16) 곧 위에서부터 흘러 내리던 물이 그쳐서 심히 멀리 사르단에 가까운 아담 읍 변방에 일어나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
(수 3:17)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온 이스라엘 백성은 마른 땅으로 행하여 요단을 건너니라

 

*

길갈에 진침
(수 4:19) 정월 십일에 백성이 요단에서 올라와서 여리고 동편 지경 길갈에 진 치매
(수 4:20) 여호수아가 그 요단에서 가져온 열두 돌을 길갈에 세우고
(수 4:21)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 가로되 후일에 너희 자손이 그 아비에게 묻기를 이 돌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수 4:22) 너희는 자손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라
(수 4:23)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 마르게 하사 너희로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로 건너게 하심과 같았나니
(수 4:24) 이는 땅의 모든 백성으로 여호와의 손이 능하심을 알게 하며 너희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토록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

할례
(수 5:2) 그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수 5:3)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

유월절
(수 5:10)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고
(수 5:11)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 소산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니
(수 5:12) 그 땅 소산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열매를 먹었더라

 

*

위의 말씀을 읽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이스라엘의 가나안 도착은 요단강을 건너 길갈에 진친 정월 십일이다.
2. 아니다. 도착은 정월 십일 이지만 아직 가나안의 음식도 못먹었고, 할례도 받기 전이니, 진정한 가나안 도착은 가나안 소산을 먹은 정월 십오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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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4.11.03 03:06
    예수님은 알파와 오메가 이십니다. 처음과 나중 이십니다. 우리가 창조받은것도 주님의 권능이고, 우리가 죄에서 용서 받는것도 주님의 권능이며 하늘에 들어가는 것 역시 주님의 권능 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영원토록 존재케 하시는 분도 역시 주님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것도 어린양이 죽었기 때문에 가능한것이었고, 약속의 가나안땅의 음식을 먹게 된것도 역시 유월절 어린양이 죽은 후에 가능했습니다.

    만나를 언제 중단 하실지는 주님이 결정 하시는 것입니다.

    요단강을 건너자 마자 만나를 중단 하지 않으시고 아빕월16일에 만나를 끊으신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40년간 광야생활을 하고 가나안에 도착한 모든 과정은 이시대를 사는 우리들을 위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실물 교훈 입니다. 바로 우리들을 위해서 기록 된것입니다.

    그래서 말라기 선지자는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연구해야 할 분야가 바로 모세 오경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주의 영의인도를 받아 올바른 이해와 확신이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 ?
    정월십일 2014.11.03 13:03
    김운혁씨 생각은 이미 신물나게 지겹도록 들었으니 자중하시오.
    님의 엉터리 해석은 이미 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올려놓은 상태이니,
    더이상 왈가왈부할 것 없고.
    과연 상식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들은 이 구절을 어떻게 읽는지
    보고 배우시요.
  • ?
    정월십일 2014.11.03 13:18
    그리고 정월 십일이든 십오일이든,
    그걸 가지고 재림 날자를 맞춘다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임을 어떤 한명 빼곤 모두 알고있소.
    그렇게 따지려면 요단강, 길갈, 만나, 할례, 여리고...하나하나 해석을 해야 할텐데 그렇게는 못하잖소?

    님의 억지해석에 따른다면
    하늘 가나안에 들어가서 가나안 곡식까지 먹었는데
    여리고는 또 뭐란말이요?
    왜 하늘가서 전쟁을 해야하느냔 말이요.

    모름지기 진리란 아름답고 고상하고
    들을때 저절로 무릎을 탁 치게 되는법이요.

    님의 엉터리 배배꼬인 해석을 들으면
    마음이 답답하고
    옹색하고 초라하오.
    더이상 진리를 모독하지 말고 자중하시요.

    여기서 수개월동안 이리 했으면 이제 그만하면 되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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