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의 비밀

by 도르가 posted Nov 02, 2014 Likes 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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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전팔기의 비밀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24:16) 

하나님의 지혜를 사랑하는 의인에게 나쁜 소식과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나쁜 소식은, 의인의 삶에는 어려움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인생의 고통과 불행이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어쩌면 더 많은 문제가 따를지도 모릅니다. 세상에는 악인이 참 많습니다. 이들의 존재 이유는 의인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를 따르는 사람은 이 세상에 태평성대를 누리며 살기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을 기억하십니까? 그의 인생은 죽는 순간까지 전쟁과 모반과 질시와 실수로 점철되었습니다. 

좋은 소식은, 악인이 아무리 쓰러뜨리고 멸망시키려 해도 의인에게는 다시 일어날 힘과 소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쳐서 하나님의 손을 놓아버리고 싶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손목을 꼭 붙잡고 놓지 않으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이고 하나님의 자존심입니다. 이러한 믿음을 잃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패배란 없습니다. 다윗은 간음한 후 밧세바의 남편을 살해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죄를 회개하자 하나님은 그를 일으켜 세워주셨습니다. 악인은 한 번의 재앙에도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다시 일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기도 : 오늘도 나의 손을 붙잡으시는 하나님을 잊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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