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 4, 486>
승리하고자 애쓰는 모든 사람은
싸워야 할 자신의 연약함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결점보다는
그들의 형제들의 결점을 보기가 매우 쉬우므로
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는 자신에 대해
더욱 부지런하고 비평적이어야 한다.
만일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이라면,
모든 교회의 교인들은
자신들이 세상의 빛이 될 수 있기 이전에
훈련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남녀들이 어두움에 처하여 있으면서
그런 상태로 남아 있는 것에 만족하여
빛의 근원이신 분과 연결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는 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빛의 통로로 삼지 않으실 것이다.
자신의 부족을 느끼고
깊은 생각과
가장 열렬하고 끈기있는 기도와 행동을 하도록
스스로를 일깨우는 사람들은
신령한 도움을 받을 것이다.
각자는 자신에 대해
배워야 할 것도 많지만
고쳐야 할 것도 많다.
옛 습관과 관습들은 버려야 한다.
오로지 열렬한 투쟁을 통해서만
이런 잘못들을 바로 잡을 수 있다.
승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진리의 원칙을 실천함으로써
진리를 완전히 받아들이는 일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