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를 다시 생각한다.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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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닫는게 좋겠읍니다. 애초에 문을 열때 토론방 같은것을 만들어서 진리를 찾고 대안을 찾기 위하여 노력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고 불신자와 이설자들에 대한 대처가 부족했읍니다. 그래서 결국 이곳이 이모양 이꼴이 된 것이지요. 이런식으로는 이곳에 희망이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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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삭제를 가장 많이 당한 누리꾼 중 하나인 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 치고는 꽤 당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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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님의 기준으로 그렇게 한것일 뿐이고요 내기준이라면 님의 글도 많이 잘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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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님의 집 만들어서
손님 받아요
왜 남의 기준을 자기에게 못 맞추어서 난리버꾸요?
여기가 님같은 사람들 잠재워주는 소돔의 모텔인줄 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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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고, 남의 상처에 소금 한 바가지 뿌리는 그런 소리를 거침없이 하면 안됩니다.
석국인 이 분은 민초가 없어진다면 좋아서 엉덩이춤(?)을 날라가게 추실 분이지요?
혹시 정한수 떠 놓고 북두칠성에다 "제발 민초가 없어지게 해 달라"고 매일 빌고 있는 건 아닌가요?
아무리 그래도 원하는 대로는 안될 겁니다. 접장님이 그냥 해보는 말일 수도 있을텐데 눈치없이 속만 까발렸네요.^^민초를 위해서 노심초사한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닌데 당신같은 열외인간이 그런 식으로 함부로 말하면 절대 안됩니다.
방법은 하나 있는데, 싫은데 억지로 여기 있지 말고 맘에 맞는 싸이트에 가서 지지고 볶고 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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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곳 불쌍한 민초들을 위하여 하는 일이니 님이 열낼것이 아닙니다. 이곳 사람들이 아무리 딴길을 주장할지라도 결국은 옳은 길로 끌려오든지 세상으로 떨어져 나가든지 둘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을 향하여 가지 않고 어디로 갈수 있었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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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정도까지는 아닌겄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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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닫는다면 그런 소수의 무리들이 원하는 대로 되는 것입니다.
활짝 열린 필명제를 할 때 애초부터 있을 수 있는 부작용입니다.
그림자보다는 빛이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house keeping 을 더욱 부지런히 하고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깁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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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님!
문을 닫지 마십시요!
해결방법 . . .
실명이든, 필명이든간에
자료실과 똑같이 (기술 담당자님이 fix하신것 같음)
1. 회원 등록 한 회원만이 글 등록할수 있게 하십시요.
2. 보고, 읽은것은 누구나 가능하게 하고
3. 원래의 설립 취지, 목적이 높은 수준이라 생각되는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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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국님 댓글을 보는 순간 드는 생각입니다.
아기를 칼로 반 자르자는 여인을 보는 듯하다고
진정으로 민초를 사랑하는 분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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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를 무슨 사랑씩이나 합니까? 지 맘에 안 든다고 심통부리는 것이요, 없어지라고 고사지내는 겁니다.
그러니까 해결은 간단해요. 이 참에 지같은 꼴통들 모이는 싸이트에 가서 끼리끼리 놀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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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는 사실상 엄청나게 많은 숫자의 엄청난 분들로 구성되어진 인적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Windwalker, UserID, 김주영, 김균, fallbaram, justbecause, 잠수목사, 백근철, 곽건용, Lilke, 피노키오,
오강남, 지경야인, 김성진, 바다, 허주, 1.5세, 노을, 돌베개, 무실, 행복한 고문,Southerncross,....그리고 김민철^^
이 분들이 많은 글을 쓰든지 안 쓰든지간에 민초에 초미의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집중하고 있다는 게 맞다.
접장님에게는 최소한 이 분들의 기대와 사랑을 도외시해서는 절대로 안되는 필수 불가결의 책임이 있다.
물론 처음에는 힘들 것이라 생각해서 내가 만류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이미 그 단계가 아니다.
김원일 개인의 의사대로 처리하고 정리하기에는 민초에 애정을 가지고 지켜 보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다.
접장님의 범 인류애적이고 인본에 입각한 신앙관, 그리고 만인구원론에 아주 쬐끔 감동받고 있는 나로서는
김원일답지 않은 마음 약한 소리가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몇 명 시시껍절한 친구들이 약을 좀 올리면 어떻고, 그들이 인간같지 않은 기가 막힌 행동을 한다 한들, 그 게 뭐
그렇게 대수일까? 어제 오늘일도 아니고, 한 두 번도 아니고, 카스다때부터 장장 13년간이나 이어져 오지 않았는가?
주위에 많은 진짜 민초식구들을 위하여 접장님이 한 번 더 고려하시고 용기내시기를 바란다.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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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국인 실명이 여기서 거론되면
그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올꺄
내가 잘 아는 해커있는데
이번에 한 방 날려봐?
기분 좋을것 같아?
괜히 가만있는 "믿음으로 의인된"사람들
인격 시험하지 마시요
별로 잘난것도 아닌 죄인들 된 주제에 말이요
아유 기분 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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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의인된 사람들? 님이 착각하는게 믿음으로 의인이라 칭함을 받은 것을 의인이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님이 의인이라 칭함을 받았는지 몰라도 의인은 결코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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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으로 의인된" 사람들의 반대급부를 설정하여 설명하는 겁니다.
낯짝만 이 센티 정도로 두꺼운 줄 알았는데 머리도 영 안 돌아가고 별로네요?
남보고 "교회 나가라, 일요일 교회 옮겨라" 헛소리 까지 말고,
다시 말하지만, 님이나 님 좋아하는 싸이트에 가서 맘껏 노시도록 하시와요.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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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무엇을 이루겠다고 이리 역정을 내는지 모르겠으나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명심하십시요. 아무런 대안도 없이 그저 비난이나 하고 허물고 믿지 못한다고 말하는 그런 곳이 희망이 있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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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꼬라지가
Kjb같다
이런 자에게
주여 늦은 비를 내리소서
왕창내려 홍수에 엄몰되듯
떠내려가게 하소서
농담입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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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 이 자가 노리는 것은 미친척하고 분탕질을 일으켜서 같이 삭제당하는 겁니다.
꼼수에 말리면 안될 것같은데요? 대응을 하지 말고 답글을 달지 말아야 합니다.가장 좋은 방법은 무시하고 상대를 해주지 않는 겁니다. 아이고 참 별꼴을 다 보겠네. 웃자,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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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이 큰 것에는 그만큼 큰 단점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김원일님이 사람을 믿고 기대었다는 것은 순수했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처음취지가 최대한의 효과를 살리려는 것이었으면 처음부터 이런일은 생각했어야 했습니다.
방법은 둘 중의 하나입니다. 효과를 줄이고 안전한 쪽으로 가던지
아니면 현재상태에서 방법을 찿아보던지 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김원일님의 역량에 따른 것이고, 저는 김원님의 역량을 믿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일은 그리 심각하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문제의 발단은 다른곳에서 시작되었으며 여기를 통하지 않았어도
어차피 일이 그렇게 돌아가게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