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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무엇을 믿은이라고 하는가.

 

믿음은 바라는것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것들의 증거라"고 하면 모두가 이해를 하는것인가.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라고 하여 믿음은 아브라함처럼 믿으면 된다고만 하면 되는가.

 

로마서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의로 여겼다고 하지만 야고보서는 아브람함이 행함이 있기에 믿음이 완전했다고 한다.

 

이런 저런 이론을 다 파하고 성경 의 처음부터 어떤 믿음이 영생을 유지할수 있었는지를 살펴보자.

 

아담은 흙으로 창조되어 눈을 떠보니 하나님이 앞에 계셔서 아담에게 여러가지 말씀을 하여 주셨다.

 

아담은 자기를 만드신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고 그 하나님이 자신을 창조한것을 믿었다.

 

아담은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알았고 느꼈고 배웠을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믿음이 아담의 생명을 영원히 보장하지 않는다.

 

아담은 오직 생명과를 절대적으로 먹어야 영원히 살수 있다.

 

마음으로 따먹어야 그것은 영생할수없다.

 

마음으로 생명과를 따먹으면 살수 있다고 믿어도 실제로 따먹지 않으면 영생할수 없다.

 

선악과도 마찬가지로 선악과를 따먹어도 죽지않을것이라고 마음으로 믿고 선악과를 실제로 따먹지 않으면 죽지 않는다.

 

아담이 죽기 위해서는 실제로 선악과를 따먹어야 된다.

 

요약을 하면 아담이 죽을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다.

 

첫째는 생명과를 죽을때까지 않먹는 것이고

 

둘째는 선악과를 따먹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전제적인 설명은 믿음의 실체적인 내용을 풀어본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듣는이는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해서 구원을 받는다고 했는데 그것과 상반되기에 틀린것입니다, 라고 반응을 보일수 있다.

 

로마서에서 말하고 있는 이 내용은 잘이해를 해야 한다.

 

성소 제도에서 볼수 있듣이 죄의 질과 사람의 신분이나 가정 형편에 따라 제물이 달라 진다.

 

예를 들자면 가난한 과부가 밀가루도 없어서 속죄할수 없다면 그는 하나님께 입으로 시인하는 믿음으로 속죄 받을수 있다는것이다.

 

그런 입도 말할수 없는 상태에 잇었다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를수 있다는것이다.

 

그대표적인 예가 십자가 강도가 입으로 시인해서 구원을 받았다는것이다.

 

이런 기본적인 이해를 가지고 시대 시대마다 적용하면 예수님을 믿는것이 어떤것인가를 나름대로 답이 나올것이라 생각 되어진다.

 

.

 

 

 

 

  • ?
    익명 2011.02.04 14:23

    따 먹어야(생명과)와

    따 먹지 않았어도- 후손에게 유전된-(선악과)

    그 처지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해석법

    기본적으론 이해 할 만합니다^^

    근데

    님은

    어느 입장에서

    지금

    성경을 해석하고

    자신에 적용하며

    살고 계신지..

    겨우 인정하므로

    천국을 보장 받은 강도의 처지인지

    혹은

    하나라도 치우침이 있으면

    마음에

    우울함이 있는

    완벽주의자의 입장인지..

    -----

    뭘 말하고 싶으실까..

     

    기대해 봅니다^^

     

  • ?
    바이블 2011.02.04 15:07

    님의 기대에 완전히 어긋나 있는 사람인데요.

     

    저는 언제나 어린 아이처럼 하나하나 깨달아가면 사는 사람입니다.

     

    생명과 되신 그리스도 따먹을려고

     

    선악과되신 그리스도 따먹을려고

     

    언제나 노려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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