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안하시고 <눈길>만 보내시는 하나님

by 예언 posted Nov 06, 2014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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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4, 493,494>

 

하늘의 원장이 열리는 그 날에 심판자께서는

말씀으로 사람에게 그의 범죄를 나타내지 않으시고

꿰뚫어 보는 눈길, 곧 죄를 깨닫게 하는 눈길을 던지실 것이다.

 

그러면 모든 행위,

생애의 모든 거래

범죄자의 기억에 생생하게 떠오를 것이다.

 

 

그 사람은

여호수아의 시대의 아간처럼

지파에서 족속으로 수색해 낼 필요가 없을 것이며,

 

그 자신의 입술로

그의 수치이기심탐심

부정직위선기만을 고백할 것이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숨겨졌던 그의 죄들

마치 지붕 위에서 선포되듯이

그 때에는 선포될 것이다.

......

 

 

세상에 존재하는 거래의 관행

그리스도인들의 모본이 아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작은 문제에 있어서도

완전한 성실로부터 벗어나서는 안 된다.

 

구매자들의 무지를 이용하여

물건을 가치이상으로 비싸게 파는 것

속임수이다.

 

 

불법적인 이득,

거래의 사소한 속임수,

과장,

경쟁,

정직한 사업을 하고자 애쓰고 있는 형제보다 헐값으로 파는 것,

 

이런 것들은

교회의 순결을 더럽히고 있으며

교회의 번영에 파멸적이다.

 

 

사업계가

하나님 정부의 구역 밖에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스도교는

단순히 안식일에만 전시되고

성전에서만 펼쳐지기 위한 것이 아니고

주일 중 매일, 그리고 모든 장소를 위한 것이다.

 

그리스도교의 주장은

작업장에서,

가정에서,

형제들과 세상을 대상으로 한 사업 거래에서

인정되고 지켜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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