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생각" 잠수 목사님!!!

by 나그네 posted Feb 05, 2011 Likes 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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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안식일 새벽입니다.

새벽에 일어나 오늘 공부할 교과를 다시한번 복습합니다.

"긍정적인 생각"너무 좋은 생각이지요.

 이 새벽 이 제목 한번만 다시 읽어도 은혜스럽습니다

 

잠수 목사님이 올려주신 "긍정이라는 도미노"를 다시한번 읽어보며

은혜를 받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삶에 있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사느냐.

아니면 부정적인 생각으로 사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삶은 엄청나게

달라질수 있겠지요.

어제져녁 금요일 집회에 가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어느 장로님께서 고 이태석 신부님 의 영화를 다운 받아놓으셨다고

다음 언제가의 집회 시간에 교인들  다 함께 보면서 느낀점들을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갖자고 말씀하시더군요.

 

그 이야기를 듣고 집에와서  잠수목사님의

1082

  카톨릭 신부 영화 - 울지마 톤즈 - 를 상영한 재림교회 -

를 다시 읽어 봤습니다.

고 이태석 신부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가시고 나서 바로 세상에 이런일인가 에서 방영한것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요.

목사님의 글을 읽노라니 왠지 긍정이 아닌  부정적인 글인것 같아서 좀...

우리 한국교회가 그렇게 꽉 막힌 교회인가요?

회기동 66번지에서는 이 영화 상영하면 큰일나나요?

불암산 밑에서는 학생들에게 강당에서 이 영화 보여주면 무슨일 나나요?

 

잠수 목사님의 글 다 인용할수는 없지만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부정적(?)인 말씀들이 한국 전체 교회의 현실인가요?

전 목사님이 계시는 교회 혹은 목사님의 주변의 어떤 교회의

현상이리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설교시간에 고 마더 테레사 수녀님의 이야기 목사님들을 통해서

많이 듣고 있습니다.

법정 스님의 무소유 도 수없이 들었구요.

열거할려면 한이 없겠지만 다른교회 훌륭한 분들 이야기 하면

그런이야기 들으며 경기할 분들 한명도 없을것 같은데..

잠수 목사님 정말 그렇게 우리교회가 속좁고 형편 없지 않은것이지요?

잠수 목사님 정말 꿈꾸시고 꿈 이야기 하신것이지요?

긍정적인 사고는 진보나 보수 누구에게나 필요한것 같습니다.

잠수 목사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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