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연찬 제139회 : 2014년 11월 8일(토)] 남미 해방신학 탄생에서 프란치스코(1세) 교종 탄생까지

by (사)평화교류협의회(CPC) posted Nov 07, 2014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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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연찬 제139회 : 2014년 11월 8()] 오후 16:00~18:00

 

물질의 낙원으로부터 출애굽강연이 10월 종로 기독회관에서 있었습니다.

발표자인 성정모 교수는 경제에 대한 신학적 성찰과 연구, 그리고 현장과 학문을 연계하여 신학의 지평을 넓혀 실천적인 삶을 살고 있는  브라질 상파울루 감리교대학교 인문법대 학장으로 재직 중 입니다.


라틴아메리카에서는 널리 알려진 한국계 브라질 신학자로 1965년 가족과 어릴 때 이주했습니다.

멕시코 장로교신학대학 홍인식 교수의 동시통역은 유려했습니다.

 

나의 관심은 내가 속해 있는 사람들이 겪는 고난과 희망에 관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메시지와 경험에 관한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랑과 우리의 믿음의 골자입니다. - 구티에레즈

 

희망은 역사적 실천에 그 뿌리를 내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도피 혹은 한낱 미래파의 환상에 불과하게 된다. - 몰트만

 

1960년대 이후 남미의 상황은 그 때 당시가 우리보다 더하거나 비슷한 억압, 빈곤에 시달렸던 때였습니다.


교회가 말로만 평화를 빌고 있으면 위선이라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하나님의 평화가 혜택이 갈수 있도록교회 가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부자교회인 유럽교회를 모델로 하지 말고 남미에 맞는 교회를 만들자는 것이었습니다. 엘살바도르에서는 군사정권의 탄압에 저항해서 미사 중에 흉탄에 쓰러진 오스카 로메로 대주교 일대기는 영화로 많은 이들이 알고 있습니다.


왜 한국인들이 경제적 기적의 결과에 점차 환멸을 느끼게 되는지 이해하기는 어렵지 않다라고 누군가 이야기 합니다. 같이 연찬하며 성찰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평화의 연찬 제139: 2014118() 오후 16:00~18:00]

주 제 남미 해방신학 탄생에서 프란치스코(1교종 탄생까지

발 표 : 최창규 장로 

장 소 : 삼육대학교 에스라관 209(서울 노원구 화랑로 815)

               오시는 방법 : 먹골역에서 202번 버스 타고 삼육대학교 앞 하차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듣고 느끼시며 말씀 나누시면 됩니다.

주 최 : 평화교육실천학교, 평화예배소

주 관 : ()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 www.cpckorea.org

초 청 : 010-3358-3508, ius358@hanmail.net (최창규 장로),

()평화교류협의회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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