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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과행함 2014.11.07 22:07
    위키백과를 찾아보세요. 기원전 383년부터 19년 7윤법이 체택된 지금의 유대력은 220년마다
    하루의 오차가 발생하는 달력입니다. 천문학적으로 춘분에서 춘분까지 돌아오는
    회귀년의 시간은 365.2422일인데 이것과 정확히 맞아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율리우스력도 그런 오차의 누적으로 인해서 개정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개정된 그레고리력은 약 3300년이 되어서야 하루의 오차가 발생한다고 하니 서기 5천년은 넘어야 생깁니다.
    달력 중에서는 가장 정확한 달력인 셈입니다. 그러나 힐렐력은 오차가 개선되지 않은 상태의 것이므로
    과학적으로 봤을때 문제가 있는 달력인 것입니다.

    미국해양연구소의 실측데이터 기간은 100년이나 되었나요? 그 짧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스를 만들어
    힐렐달력에 맞게 만들어낸 것입니다. 전에 김운혁님이 200년까지는 맞는다고 하신것 같은데
    220년부터 오차가 생긴다고 하니 실측데이터를 작성하기전 200년까지는 맞는다고 볼 수 있으나
    그 이상의 과거에 대해서는 맞는다고 할 수 없는 가상의 데이터가 되는 셈입니다.
    그런 가상의 데이터를 가지고 서기 30년 유월절이 수요일이라고 주장하시는 것은 과학적인 주장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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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4.11.07 22:39
    믿음님.

    달의 주기와 지구의 공전 주기를 계산해서 최소 공배수를 만들어 보세요.

    그러면 아마도 문제의 실체를 깨닫게 되시리라 생각 합니다.

    위키백과에 있는 내용을 본인이 확실히 확인 하시고 완전히 이해가 되신 다음에 여기 글을 올려 주세요.

    저는 제가 제시한 3개의 달력 웹사이트를 그냥 믿도록 하겠습니다.

    님이 연구하셔서 서기 31년도에 보름달이 금요일즈음에 떴다는걸 증명하시고 그에 합당한 웹사이트를 제작해서 여기 올려 주세요. 그리고 세계 공인 기관에서 인증을 받으셔야 겠죠.

    저는 그냥 미국 해양관측소의 공식 데이터를 믿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해양 관측소에서는 서기 31년도에 보름달이 화요일에 떴다고 밝히고 있고 , 또한 오차 범위도 2시간 미만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게 틀렸다는걸 먼저 증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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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과행함 2014.11.07 22:55

    위에서 설명드렸는데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네요. 미국 해양 관측소에서 내 놓은 자료가 실측 데이터가 아니고
    해양관측소를 건립하고 지금까지 관측한 것을 바탕으로 공식을 만들어서 과거 보름달의 시간을 추정한 데이터라는
    것입니다. 이 데이터는 과거 220년까지만 맞고 그 이상에 대해서는 틀려지는 공식의 한계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힐렐의 달력은 220년부터 하루의 오차가 생긴다고 하잖아요. 그렇다면 십자가 사건까지는 1900년 이상의 과거일인데
    220년내에서만 맞출 수 있는 공식으로 만들어진 것을 가지고 아주 오래전 과거에 적용시켜 꼭 맞는다고 주장하시는
    김운혁님이 잘못된 것이죠. 과학적 사실에 의거하여 이미 들어난 문제점을 말씀드렸는데 무얼 다시 증명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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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4.11.07 23:07
    믿음님은 해양관측소에서 그 발생하는 오차에 대해 무지하다는 주장이시잖아요. 그러니 그 오차를 아시는 믿음님이 그 오차를 계산에 정확히 넣어서 계산하시면 님이 원하시는대로 서기 31년도 금요일 보름달 달력이 제작될것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그걸 증명 하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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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과행함 2014.11.07 23:15

    제가 하던 못하던 그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힐렐의 달력이 220년마다 하루의 오차가 발생한다는 것,
    미국 해양 관측소에서 내놓은 과거의 데이터가 실측 데이터가 아니고 추정데이터이라서 오류의 소지가 있다는 것,
    힐렐의 달력이 220년마다 오차가 발생하는 것은 천문학적으로 밝혀진 회귀년의 시간과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기때문에 발생한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힐렐의 달력이 증거가 되지 못한다는 것은 충분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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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4.11.07 23:27
    

    미국해양 관측소의 데이터는 힐렐의 달력과 상관 없습니다.

    미국 해양관측소에서는 서기 31년도에 보름달이 뜬날이 쥴리언 달력상 3월 27일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날은 그레고리안 달력으로 3월 24일 입니다.

    그레고리안 달력과 쥴리안 달력과 서로 날짜는 틀리지만 요일이 화요일인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유대력으로 니산월 15일이었습니다.

    http://www.calendarhome.com/calculate/convert-a-date/  (1)

     

    http://www.timeanddate.com/calendar/monthly.html?year=31&month=3&country=34   (2)

     

    http://hebrewcalendar.net   (3)

     

     

  • ?
    믿음과행함 2014.11.08 00:24

    유대력으로 니산월 15일이었다는 것은 여전히 헬렐력에 의해서 말씀하시는 것이니 믿을수가 없습니다.
    해양관측소의 데이터를 저는 완전히 신뢰할 수 없습니다. 이미 헬렐력이 믿을수 없는 달력인데 그것을
    뒷받침이라도 하듯이 해양관측소의 데이터가 서기 30년 유월절에 보름달이 뜬 것으로 나오는 자체가
    이상한 일입니다. 일부러 짜맞추기 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달의 공전주기를 계산해서 다시 언제 보름달이 뜨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달력의 날짜와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것을 알아내는 것은 쉽지않은 문제입니다. 고대로마는 태음력을 썼는데 문제가 생겼고 
    이후 태양력을 받아들여 태양태음력을 썼으나 여전히 오차가 생기는 마당인데 단지 달의
    공전주기만 정확하게 계산이 된다고해서 과거의 보름달 날짜를 정확하게 맞출 수가 있을까요?

    율리우스력의 한 해의 길이는 정확히 365일 6시간으로 천문학적 회귀년 시간보다
    11.232분의 긴 편차가 오랬동안 누적되어 16세기에 이르러 약 10일의 차이가 났다고 합니다.
    3월 21일이 춘분이어야 하는데 달력에서는 10일이나 빠른 3월 11일이 춘분이 된 것입니다.
    그레고리력은 이것을 바로잡고 오차가 생기지않도록 역법을 개정한 것입니다.

    우리가 한시간은 86400초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완전히 정확하지 않아서 몇년에 1초씩
    윤초를 넣어야 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지구가 태양 주위를 한바퀴 도는 공전 주기(태양력)는 365.24219878… 일이고 보름달에서 다음번 보름달이 되는데 

    소요되는 달의 공전주기(삭망월 주기)는 29.530589… 일로 태양력을 삭망월주기로 나누었을 때 12.3682…로 딱 나누어

    떨어지지는 않는게 계속 오차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다시보니 태음력만 써도 역시 문제가 생기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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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4.11.08 05:38

    믿음님.

    님께서 오차라고 말씀 하신 내용에 대해 살펴 봤습니다. 

    유대력의 경우 19년마다 윤년이 7번 있습니다. 그리고 달의 삭망월 주기와 지구의 공전 주기를 19년동안 계산할경우 다음과 같은 계산이 나옵니다.

    19년간 달의 삭망월 주기 : 총 235 months = 6939.688415 (day)
    19년간 지구의 공전 주기 : 6939.601762 (day)
    입니다.

    그리고 둘의 차이는 0.086653 입니다. 이것은 매 19년마다 생기는 달과 지구의 시간 주기의  차이 입니다.

     

    즉 19년간 달이 235번 삭망월 주기를 완주하는 동안 지구는19번 공전 합니다. 달이 지구보다 0.086653 (day) 더 오래 걸립니다.

    그러므로 님이 주장하시는대로 매 220년 마다 1.00257521 둘사이의 차이가 생겨 납니다.

    그래서 이를 근거로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할때부터 오늘까지 약 3500년을 계산해 보시면

    달과 지구의 주기의 차이는 약 16일정도 차이가 생깁니다.

    만약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한때가 지금부터 7천년 전이라면 달의 주기가 길기 때문에 윤년을 한번 빼버려야 합니다. 즉 윤년을 넣어야 하는 해에 윤달 없이 한번 그냥  건너 뛰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은 3500년 전이기 때문에 아직 그러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제가 이해하는 생각 입니다.

    그리고 홍수 이전과 홍수 이후는 달의 주기에 차이가 있는것으로 저는 이해 합니다. 왜냐하면 홍수가 났을때에 한달을 정확히 30일로 표현했기 때문 입니다.  

    홍수는 보통 기원전 2340년 정도로 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홍수때까지 약 4400년 정도로 잡더라도

    역시 달과 지구 공전의 오차로 인해 윤년을 건너 뛰어야 하는 상황은 아직까지 방생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1600년이 지난 다음에는 한번 윤달을 건너 뛰어야 할 상황이 발생 하겠군요.

    서기 3416년도 즈음에 윤년을 그냥 평년으로 딱 한번 지내면 될것 입니다. 그리고 나서 또 다시 7천년뒤에 다시 그런 상황이 발생 하겠죠.  그러니까 서기 10416년도에 윤년을 한번 평년으로 지내면 될것 입니다.

     

    그러므로 님이 지적하신 문제는 걱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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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과행함 2014.11.08 11:05
    계산하느라고 고생이 많으셨군요. 김운혁님 계산으로 약 16일의 차이가 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지금의 힐렐력에 그 차이가 반영되어 있나요?
    계산대라면 현재의 힐렐력의 음력날짜가 실제 달의 변화보다 16일 더 앞서가야 하는데
    그렇게 달력에 표시되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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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4.11.08 11:12
    믿음님. 제 설명을 아직 이해 못하고 계시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7000년마다 한번 윤년을 건너 뛰지 않으면 유월절이 5월에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윤달을 빼어 버려야 정상적으로 3월 아니면 4월에 유월절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달력을 지배하는것은 하늘의 달과 해와 지구 입니다. 그리고 달력은 그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님의 질문이 잘못된 질문입니다. 다시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
    믿음과행함 2014.11.08 11:44
    위에서 율리우스력을 언급했습니다만 회귀년과의 오차가 누적되어서 결국 실제 춘분보다
    10일을 앞서가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오차가 나는 것을 그대로 달력에 반영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힐렐력도 오차가 생겼으니 그대로 반영을 해 나가야 맞는것 아닌가요?
    전혀 반영을 안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윤달을 쑥 빼나요?
  • ?
    김운혁 2014.11.08 12:02

    태양력도 역시 윤달이 2월에 있잖아요. 그래서 매년 춘분은 항상 3월 22일 아니면 23일 입니다. 이 내용은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야기하는것은 달력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달의 삭망 주기와 지구의 공전 주기의 총 걸리는 시간이 19년동안 얼마나 차이가 나느냐 입니다.

    즉 만약 달이 월삭인상태에서 지구와 함께 춘분날에 동시에 출발했다고 합시다. 220년 뒤에는 지구가 다시 춘분이 된 날이 3월 22일이라고 합시다. 그렇다면 달은 3월 23일이 되어서야 다시 월삭이 된다는 의미 입니다.

    그말은 2200년이 흐른 뒤에는 지구가 다시 춘분이 되었을때가 만약 3월 22일이라면

    달은 다시 월삭이 되는 날이 바로 3월 22일의 열흘 뒤인 4월1일이 되어서야 월삭이 된다는 의미 입니다. 그런식으로 7000년이 지나가면 결국

    지구가 춘분이 되었을때 달은 1달이 뒤쳐지게 됩니다. 즉 3월 22일에 지구는 이미 자기의 주기를 완주하고 춘분이 되었음에도 달은 4월 20일이 되어야 월삭이 된다는 의미 입니다. 그러므로 예정대로 윤달을 넣게 되면 유월절이 5월에 떨어지는 일이 발생하므로 윤달을 빼 버리고 바로 니산월을 시작해야 하는 일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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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과행함 2014.11.08 12:41

    제가 위에서 기원전 383년부터 19년 7윤법이 체택됐다고 했는데요..그러면 220년마다 하루의 오차가 나게 되어
    지금까지 약 2397년이 흘렀으면 11일의 오차가 생겼는데 이것을 달력에 반영해서 만들어야 맞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지금 유대력에 이 오차가 반영되지 않았다면 이상한 겁니다. 달력과 실제 달의 모습과는 11일의 차이가 나야
    맞는것 아닌가요?

  • ?
    김운혁 2014.11.08 12:50

    믿음님. 19년마다 7번의 윤년이 있는것은 원래 바벨론 달력부터 그래 왔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니산월이 춘분을 벗어나 버리기 때문에 않됩니다. 19년마다 7번의 윤달이 필요한것은 달력 시스템과 상관이 없습니다. 그건 필수 입니다. 윤달을 유대력에 넣는 이유는 니산월을 춘분에 걸치게 하려는 목적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만약 윤달없이 달력을 운영한다면 니산월이 봄,여름,가을,겨울 모든 계절을 돌아다니게 됩니다. 그러니 달력의 의미가 없어져 버리죠. 달력은 계절을 이해하기 위해서 운영하는거잖아요.

    그리고 아직 제가 설명 드리는것을 잘 이해 못하시고 계십니다. 제가 적어 놓은 내용을 잘 천천히 읽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달력은 달의 지배를 받는게 달력 입니다. 그래서 윤달이 필요한것이지요. 달력이 달의 모양을 따라가지 않는다면 그건 달력이 아니지요.

    쉽게 말씀을 드리면 21000년동안 윤달을 세번 건너뛰는 일을 하지 않으면 유월절이 한여름에 지키게 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윤달 싸이클을 무시하고 7천년마다 윤달을 한번 빼버려야 하는 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해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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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과행함 2014.11.08 13:07
    바빌로니아력이 태양태음력인 것은 맞으나 그 치윤법(置閏法)은 일정하지않았다고 합니다.
    기원전 529년부터 8년 3윤법이 채택되었다가, 기원전 504년 이후에는 27년 10윤법이 되었고,
    기원전 383년부터 19년 7윤법이 되었는데 이 마지막 역법이 지금의 헤브루(유대)력에 전승된 것입니다.
    지금의 유대력은 로마력과 이집트력을 섞어서 만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김운혁 2014.11.08 14:02

    나침반과 같은 인물이 되어 주십시요.

    진리에 대해 정직한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19년에 7번이나 27년에  10번이나 같은 이야기 입니다. 다만 19년에 7번이 더 정확할 뿐입니다.

     

    27번에 10번을 윤달을 넣는다면 500년마다 윤달 주기가 깨지는 일이 발생 합니다. 7000년마다 한번 깨지는 방식이 훨씬 낫지요.

  • ?
    믿음과행함 2014.11.08 15:05

    김운혁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우리 달력으로 2014년 9월 24일까지가 유대력으로 5774년이고
    9월 25일부터는 유대력으로 5775년으로 바뀌는데 티슈리월(7월)에 유대력의 신년이 됩니다.
    이때가 유대력으로 새해이고 정월이 아닌가요? 성경에는 성서력과 유대력이 같이 쓰인걸로 압니다.
    원래 이 7월은 민간력으로 에다님월이라고 불렀고 정월로 여긴 것으로 압니다.
    출애급하면서 아빕월을 새해로 삼았고 이것을 성서력이라고 하는데 에스라 당시에 같이 사용하지 않았나요?

  • ?
    김운혁 2014.11.08 15:38
    티스리월 1일에 시작하는것은 유대 민력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성경에서 유대민력을 중심으로 성서를 기록했다고 생각하거나 본적이 없는데요.

    그런 경우가 있으면 소개해 주시죠.

    최소한 에스라서는 성력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에 성경에 기록된 모든 달에 대한 표현들은 모두 성력 즉 니산월을 첫달로 계산하는 유대력에 기초해서 표현되어진것으로 알고요. 어떤분이 누가와 사도행전은 예외라고 하신 얘기를 들은적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 구체적 내용은 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제가 잠정적으로 결론 내린것은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더 검토해 봐야 하겠지만 그외의 성경은 모두 성력에 기초해서 기록되어졌다고 믿고 있습니다. 학개서를 보셔도, 스가랴서를 보셔도, 느헤미야서, 에스라서 ,에스더서 모두 성력을 기초로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 ?
    믿음과행함 2014.11.08 15:55

    지난번에 언급한 것처럼 느헤미야는 느1:1절과 느2:1절로 미루어볼때 민간력을 사용한게 맞지 않나요?

    스6:15 다리오 왕 '육년 아달월' 삼일에 이처럼 보통은 왕의 년도와 달에 해당하는 이름이 같이 나오는데 

    스7:8 에서는 "이 에스라가 올라왔으니 왕의 칠년 오월이라" 와 같이 달에 해당하는 명칭을 말하지않고 오월이라고만 나옵니다.

    그리고 7장에서 정월이란 말을 사용했지만 그것이 성력을 가리키는 것임을 시사하는 확실한 설명이 없습니다.

  • ?
    김운혁 2014.11.08 16:31

    에스라 6장 19절 "정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매.." 정월 = 니산월

    에스라 7장 9절 "정월 초하루에 길을 떠났고" = 니산월 1일 = 아닥사스다왕 7년

    에스라 7장 9절 "오월 초하루에 예루살렘 도착" = 압월 1일 = 7월 26일= 아닥사스다왕 7년

    아닥사스다 왕은 8월 중순에 왕위에 등극했습니다. 그 당시 왕의 통치년을 어떤 방식으로 계산했는지는 저도 그저 학자들의 책을 보고 아는것입니다. 하지만 성경 자체가 성력과 왕의 통치기간이 다르다는것을 보여 주거든요.

    만약 민력이라면 니산월을 정월이라고 하면 않돼죠.

    하지만 에스라 6:19, 에스라 7:9 그리고 에스더 3장 7절 들이 모두 니산월을 정월이라고 가르쳐 주는데 그걸 민력이라고 봐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민력으로 보고자 하는 생각이 잘못된 것이지요.

  • ?
    믿음과행함 2014.11.08 16:59
    6장과 7장 사이에는 얼마간의 간격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정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매.." 이런 표현은 확실하게 성력을 가리키는게 맞지만
    당시에 아무개왕 몇년 무슨월이라고하면 이것이 어떤 달력에 의해서 말했는지 궁금합니다.
    성력에 의해 말한건지, 바벨론력에 의해 말한건지 아니면 민간력에 의한건지 헷갈립니다.

    /다리오왕 육년 아달월/ 이런식의 표현은 바벨론력에 의해 말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바벨론식 이름을 따와서 붙였기때문에 /아닥사스다 왕 20년 니산월/ 이라고 하면
    성력에서 가리키는 니산월인지 아니면 바벨론력에 있는 니산월인지 구분이 안 됩니다.
    포로되었다가 돌아오고 있는 때인만큼 민간력을 전혀 안썼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느 1:1절과 2:1절은 민간력으로서만 해석이 가능하게 된다고 봅니다.
  • ?
    김운혁 2014.11.08 21:47
    민력의 니산월과 성력의 니산월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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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8 지금까지 태어났고 앞으로도 태어날 모든 정신지체인을 위하여: 석국인님 6 김원일 2014.11.10 445
9557 방금 글 몇 개 삭제했는데 혹 실수한 것 아닌가 싶어 알려드리는 말씀 3 김원일 2014.11.10 488
9556 조심하시게.......강호 민초스다에 붙이는 고시문(방) 6 갈대잎 2014.11.10 594
9555 아래 정통님, 안식교는 정통교회가 될 수 없다... 11 왈수 2014.11.09 637
9554 애무부인님께....부부사이의 성관계라도 죄가 되는 경우 4 예언 2014.11.09 717
9553 이삭을 줍지 말라 1 김균 2014.11.09 527
9552 이제는 엘렌 화잇을 원래의 자리로 되돌릴때도 되었다. 5 원위치 2014.11.09 438
9551 미국판 차별금지법이 그리스도인을 차별하고 있다. (펌) 5 우물 2014.11.09 417
9550 무식한 할방구의 헛소리 에헴 2014.11.09 562
9549 밤에 먹고 싶을 때 대처방법 10 예언 2014.11.09 423
9548 무식한 엘렌 할망구의 헛소리: 내 막내와 나누었던 대화. 8 김원일 2014.11.09 558
9547 김주영님에게 질문 6 퀘스쳔 2014.11.09 561
9546 아래 노예문제에 대해 김주영 2014.11.09 475
9545 SDA교회별 늦은비 성령 관련 해석비교 11 file 루터 2014.11.09 497
9544 아래 노예문제에 대해 4 joya 2014.11.09 466
9543 북한강에서 I'mKorean 2014.11.09 552
9542 Celtic Woman: You Raise Me Up, O Holy Night, Pie Jesu, Jesu Joy of Man's Desiring, Non C'e Piu, Isle of Inisfree ..... 음악감상 2014.11.09 388
9541 화잇부인이 정말 노예들은 짐승보다 못한 인간이다라고 말했나요 6 속은거 같아요 2014.11.08 641
9540 ‘박근혜 7시간’, 데이터 저널리즘으로 밝혀낼 수 있을까 1 missing 2014.11.08 445
9539 안식교는 정통교회가 될 수 없다(월간 교회와 신앙,1997년5월..펌) 14 정통 2014.11.08 770
9538 서울조선족교회 김영근 형제 허리수술을 위한 Daum '희망해' 서명 프로젝트 (서명 기간: 2014년 11월 6일~12월 5일)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11.08 503
9537 괴퍅한 성질을 가진 교인 3 예언 2014.11.08 448
9536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2014년 11월 1일 토요일) 세돌이 2014.11.08 447
9535 외투 하주민 2014.11.08 362
9534 그 평신도의 그 목사! (동영상) 나 이 교회 다니고 싶다!!! 그래! 그거였어!!! 2014.11.08 579
9533 믿을만한 유대력의 세가지 조건 (파워 포인트) 김운혁 2014.11.08 447
9532 두려워 말고 진리를 전하라. 돈워리 2014.11.08 395
9531 북한, 억류 미국인 2명 모두 석방…귀국길에(종합) 속보 2014.11.08 396
9530 "우리는 하나” (We are One in Christ) 재단과 관련된 글들을 보면서 3 2014.11.08 574
9529 뜨거운 감자 "레위기 23:11의 안식일의 실체" (파워 포인트) 김운혁 2014.11.08 485
9528 예쁜 인형 2 아침이슬 2014.11.07 522
9527 사람 잡은 기생 라합의 믿음을 배우라구요??? 7 무실 2014.11.07 672
9526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난하고 힘들게>하시는 이유 2 예언 2014.11.07 445
9525 아직도 이런 수준? fallbaram 님과 김민철 님과 lburtra 님께 12 돌아보자 2014.11.07 755
9524 지혜롭지 못하게 나이 든 사람과 젊은 사람의 차이 3 신앙 2014.11.07 467
9523 최근에 회자되는 소문들에 대한 우리는 하나의 공식적인 입장 (수정) 에 대한 다른 견해 2014.11.07 495
9522 일요일, 신부님의 강론과 멈출 수 없었던 눈물 4 Seattle 2014.11.07 516
9521 이윤길님. 2 입장 2014.11.07 580
9520 유용한 달력 확인 웹사이트 소개 합니다. 2 김운혁 2014.11.07 497
9519 몇차례 구원을 받아야 천국엘 갈 수가 있는가? 13 신자 2014.11.07 511
» 단 9:25의 정확한 의미(파워 포인트) 22 김운혁 2014.11.07 453
9517 野神' 김성근, 청와대서 "손가락질 피하는 리더는 자격 없어" 원더스 2014.11.07 451
9516 "나 같은 기독교인도 있다는 걸 보여 주고 싶어요" [인터뷰] 다섯 아이 엄마 오지숙 씨, 1인 시위로 '리멤버0416' 만들다 엄마 2014.11.07 638
9515 우리가 침묵하면.... 김운혁 2014.11.07 370
9514 Daniel 12 Prophetic Chart & Second coming in 2030(power point) 김운혁 2014.11.07 332
9513 [평화의 연찬 제139회 : 2014년 11월 8일(토)] 남미 해방신학 탄생에서 프란치스코(1세) 교종 탄생까지 2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11.07 459
9512 바람한번 피고와서 보고합니다-김민철님께 21 fallbaram 2014.11.07 882
9511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참 아름다워라 - 박지혜 바이올린 연주곡 1 음악감상 2014.11.06 687
9510 책 한 권 소개합니다 김균 2014.11.06 500
9509 <말씀>을 안하시고 <눈길>만 보내시는 하나님 예언 2014.11.06 428
9508 안재완님께 3 김원일 2014.11.06 652
9507 최근에 회자되는 소문들에 대한 “우리는 하나” 재단의 공식 입장 이윤길 2014.11.06 801
9506 아래의 임성근 이사장 글이 올라오도록 만든 조재경 씨의 글입니다. 아무일 없다는 듯이 여전히 사과할 줄 모르는 노옹의 아름답지 못한 모습 8 2014.11.06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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