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토론 한 번 해 볼까요?

by 로산 posted Feb 05, 2011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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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재림마을 토론방에 내가 붙인 겁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도 한 번 의논해 보고 싶은데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2300주야의 새로운 접근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습니다

 

 

토론을 진행하기 전에 한 말씀 드립니다

토론방에서는 서로 존경어를 사용합시다

그러면 어감이 좀 더 부드러워집니다

그러시겠습니까?

 

 

먼저 박진하님의 글입니다

“김균님이 나에게 질문했다는 것을 찾아보니

첫째 질문은 북방선교헌금 액수를 밝히라는 것이었고

(그 때 북방선교헌금에 대해 이런 저런 말씀을 하실 때

나는 일고의 가치가 없어 아마도 그 아래 것들은 읽지도 않고

지나친 것 같습니다)“

========================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을 왜 그리도 오랜 세월 많은 액수 줬다고 떠벌리고 있었나요?

좀 창피하지요?

그럼 앞으로는 돈 소리 뚝하깁니다

우리에게는 큰돈이라느니 굶지 말라고 줬느니

또는 달라고 해서 줬느니 하는

그런 쓰잘데 없는 소리는 다시 하면 안 됩니다

또 하면 누구 자식이라 부르겠습니다

이 말은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일고의 가치도 없는 돈 이야기 계속 떠들면 누구 자식입니다

그런 줄 알고 이야기 하십시오

그런데요

일고의 가치가 없는 질문이라 해도

그 뒤의 이야기까지 읽지 않았다는 변명은 내게 안 통하는 겁니다

누구 바보 멍충이로 아십니까?

자 그러면 다시는 그런 소리 안 하기로 하고 토론을 시작합니다

 

 

님의 글입니다

1.작은 뿔인 로마 카톨릭이 만들어 낸

이 땅의 미사와 사제직분을 통해

하늘 성소에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하늘 성소 봉사가

방해되고 훼방을 받는 일들이 어느 때까지 계속될 것인가?

========================================

단8장의 작은 뿔이 그럼 로마카톨릭이라고 해석합시다

내가 진짜로 통 크게 봐 드리지요

그런 경우를 가정하고서 다시 봅시다

 

 

님이 이 제목의 글을 설명하고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얼마나 확연하고 얼마나 기가 막힌가?”

그러면 님의 해석이나 재림교회의 해석이

얼마나 기가 막히게 적혀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내가 예전에 이 문제로 논문을 쓰다가 그만 뒀습니다

너무 기가 막힌 교단의 해석으로 말입니다

 

 

그러면서 님은 로마 카톨릭이

“이 땅의 미사와 사제직분을 통해

하늘 성소에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하늘 성소 봉사가

방해되고 훼방을 받는 일들이 어느 때까지 계속될 것인가?“ 하는데

여기서 하늘 성소는 왜 나옵니까?

단8:13,14은 하늘을 언급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데요?

그래서 윌리암 밀러는 재림이라고 적었는데요

그래서 우리들이 대실망이라고 아우성 치고 있는데요

오늘 우리에게는 시작의 매듭이 잘못 된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재림이라고 기다리다가

날짜 잡지 말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거역하다가

호되게 당한 날이 바로 1844년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을 재해석하느라고 발버둥 친 것이 님이 지적하는 하늘성소론 입니다.

사실은 나는 님이 하늘성소론 가지고 나올 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왜 안 가져 나오나 하고 말입니다

 

 

흔히 우리는 성경이 성경을 설명한다고 합니다.

옥수수 밭에서 본 이야기는 성경이 성경을 설명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다시 앞으로 돌아갑니다

 

 

님은 그 해석을

"멸망의 가증한 것"으로 표현한 같은 세력이다. 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세력은 이교 로마였지 교황 로마가 아니었습니다

첫 가증한 세력은 이교 로마입니다

그리고 1260년의 세력은 교황 로마입니다

그 교황 로마가 1260년간 하늘 성소를 방해하고 훼방했다는데

그럼 지금은 어떻습니까?

왜냐하면

1798년경 그 세력은 죽게 되었는데

왜 1844년까지 그 세력이 하늘성소를 훼방하고 있었나요?

그랬다면 지금은 그러고 있지 않나요?

오늘도 그 세력은 변하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미사를 집전하고 신부의 하늘로부터 위임 받았다는 죄 사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 세력이 1844년까지만 방해세력이라고 단정 짓습니까?

내가 이런 의문이 풀리지 않는 겁니다

님은 이런 의문을 가져 본 일 없으시지요?

 

 

두 번째

 

 

이교로마가 예루살렘을 멸망시켰습니다

그 당시에도 그곳 지성소에는 하나님의 법궤가 없었습니다

제사의 형식만 남은 곳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후부터 이곳은 그 형식적인 것 마저

없어진 겁니다

그의 제자들은 그런 곳을 얼렁거리지 않았고

오직 세계 선교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곳은 예전에 민족적으로 거룩한 도성이었습니다

그래서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을 선다고 하셨습니다.

그 예루살렘이 멸망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주후 70년을 기점으로 단9장 하반부의 예언을 성취한 겁니다

 

 

세 번째

 

 

주후 538년은 교황 로마의 시작입니다

그런데 그 전에 하나님의 제사제도는 없어졌습니다

아니 제사제도 자체가 없어졌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의 기도로 하나님께로 나아갔습니다

그들이 미사를 지내건 날짜를 변경하건 하는 것은

교황 로마와 관련없습니다

왜냐하면 날짜 변경은 이교 로마가 한 짓일 뿐입니다

역사성으로 볼 때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이야기 일 뿐입니다

 

 

우리는 컨스탄틴 황제로 말미암아

안식일이 일요일로 대체되었다고 가르칩니다

그렇다면 날짜를 변경시킨 세력은 교황 로마가 아니라 이교로마입니다

그것도 주후 538년이 아니라 주후 326년입니다

역사적으로 오래 전부터 미사제도가 있었습니다

미사란 말은 우리가 사용하는 성만찬 예식입니다

congregatio est missa 란 말은

침례 받지 않은 청중은 집으로 먼저 가시오 하는 말입니다

그 당시에는 로마가 통치하는 나라는 교황이 같이 통치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너무도 많은 이들이 교회로 왔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분류하는 것이 바로

지금은 침례(영세)받은 정식신자만 성만찬 예식을 행하니

그렇지 못한 분들은 먼저 집으로 가시오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이 앞부분은 짤려 나가고 미사란 말만 남은 겁니다

 

 

미사 제도가 무엇을 대신했습니까?

그럼 우리는 자주 이 성만찬 예식을 행하라는 화잇여사의 말을

어떻게 새겨듣습니까?

우리도 매 안식일마다 성만찬 예식을 행한다면

미사와 다른 게 뭡니까?

답을 주시겠어요?

 

 

없어진 제사제도 대신에 성만찬 예식을 행하는 것이 뭐가 잘못 된 겁니까?

그럼 미사나 성만찬을 없앤다고 합시다

좋습니다.

그럼 어떤 제도가 제일일까요?

지금처럼 모여서

묵상 찬미 기도 찬미 설교 찬미 기도 묵상 폐회하는 제도가

하늘이 인정하는 제도일까요?

 

 

네 번째

 

 

1517년에 종교개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로마카톨릭은 심각한 도전을 받습니다

그 이전에 십자군 전쟁으로 잃어버린 권위가 아직 피지도 않았는데

종교개혁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건 도전이 아닐까요?

 

 

다섯 번째

 

 

저들의 영원한 형제였던 프랑스로부터

죽게 된 상처를 입게 됩니다

그게 1798년입니다

로마 교황은 그 권위를 잃어버립니다

 

 

자 봅시다

어찌되었던 간에

여기 1798년을 기점으로 지금까지 예언된 작은 뿔의 힘의 상징이었던 시절입니다

그 이후 1844년까지 저들의 죽게 된 상처가 나은 적이 없습니다

만약 하늘 성소가 정결해 진다면 1798년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실로 말하자면 루스벨이 나간 후의 하늘은 한 번도

부정한 적이 없었습니다

하늘은 죄가 없습니다

그래서 속죄할 일도 없습니다

만약 속죄하고 계셨다면

지금도 계속 속죄를 그대로 하면 되는 것입니다

성소에서 지성소로 1844년을 기점으로 옮길 이유가 없는 겁니다

 

 

그런데 그 다음 님의 해석은 문제가 있습니다

님의 글을 다시 봅시다

“예루살렐 멸망 때 그 멸망의 가증한 것은 이교 로마 세력이었고

그 후 모조 성소 제도인 미사와 사제 직분 등을 통해

하늘 성소를 훼방하고 더럽힌 세력은 교황 로마인데

도대체 이러한 세력들에 의해 하늘 성소가 더럽힘을 당하는

그러한 일들의 종국이 어느 때까지 계속될 것인가?“ 라고 적었습니다

 

 

1844년까지

하늘 성소가 훼방을 받거나 더럽혀진 일이 없습니다

성경 어디에 하늘 성소가 훼방을 받고 더렵혀졌다고 기록되어 있습니까?

 

 

다시 말씀 드립니다만 분명한 한 가지 사실은 하늘에는 죄가 없습니다

주께서 하늘로 가셔서 지상에 있는 인간의 죄를 속죄하셨지

하늘까지 그 죄를 가져가셔서 속죄한 흔적이 성경에는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성소나 지성소제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폐했습니다

그리고 그 형식적인 것 까지도

주후70년 예루살렘 성이 멸망할 때 없어졌습니다

그렇다면 그 형식적인 것을 없앤 세력은 이교로마일 뿐입니다

그런데 왜 다니엘서 7장에서는 작은 뿔을 다시 거론할까요?

그것은 그 세력이 한 때 두 때 반 때 동안 성도를 괴롭히고

그분의 거룩한 날짜를 그대로 변경해서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 님이 쓴 글은 내 소견으로는 이해가 안 됩니다

정신없이 여길 갔다가 저길 갔다가 널뛰기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그런 해석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 많던가요?

 

 

다음입니다

 

 

님의 글입니다

이러한 단7장의 광경이 단8장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묘사된 것 뿐이다.

특별히, 단8장은 7장에서 언급한 그 심판이 곧 모형과 그림자인

레위기서 등에 예시된 대속죄일임을 강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대속죄일에 드려졌던 수양과 수염소를 등장 인물로 드러내고 있다.

그것도 7장에 사자로 묘사된 바벨론을 과감이 빼어 버리고,

로마로 결국 한 통속인 교황 로마와 함께 '작은 뿔'로 묶어 버리는

방식을 통해 오직 대속죄일 곧 성소 정결을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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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8장은 7장에서 언급한 그 심판이 곧 모형과 그림자인

레위기서 등에 예시된 대속죄일임을 강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대속죄일에 드려졌던 수양과 수염소를 등장 인물로 드러내고 있다.

그것도 7장에 사자로 묘사된 바벨론을 과감이 빼어 버리고,

------------------------------

단 7장은 바벨론부터 10왕 시대까지입니다

단 8장은 메대파사부터 그리스 4왕조까지입니다

님은 뭔가를 착각하시는데

대속죄일을 강조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바벨론을 뺐다고 하는데

그것은 8장의 예언을 볼 때 벌써 바벨론이 멸망할 당시였기 때문에

뺀 것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2.

로마로 결국 한 통속인 교황 로마와 함께 '작은 뿔'로 묶어 버리는

방식을 통해 오직 대속죄일 곧 성소 정결을 강조한 것이다.

----------------------------------

교황 로마는 10나라 시대의 산물입니다

그런데 님은

“로마로 결국 한 통속인 교황 로마와 함께 '작은 뿔'로 묶어 버리는”

우를 범한 해석을 따르는 것입니다

4나라 마지막 때 작은 뿔과

10나라 가운데 나타난 작은 뿔을 어떻게 하나로 묶는 작업을 그리 쉽게 할 수 있습니까?

그 두 나라는 길게는 700년의 역사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게 가능한 타당하게 힘을 얻을 수 있는 해석이라 보십니까?

 

 

자 봅시다

대 속죄일은 7월 10일입니다

매년 한 번씩 있는 날입니다

그 제도가 살아 있다면 매년에 한 번씩은 꼭 해야 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이 망한 후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1800년 동안 한 번도 하지 않은 대 속죄일 행사를

1844년에 와서 해야 할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그것도 이 땅에서는 존재조차 없어진 그 행사를요

그것도 이 땅에서는 일 년에 한 번씩은 꼭 해야 하는 행사를요

 

 

그런데 이젠 그 행사를 1844년에 하늘에서 했다고 하는 님의 해석이

님의 말처럼 “얼마나 확연하고 얼마나 기가 막힌가?”냐고 생각해 본 일은 없으시지요?

 

 

다음입니다

 

 

내가 질문드린 겁니다

"만약 2300주야 해석이 틀린다면

재림교회 문 닫습니까?"

 

 

[답변]

이 질문도 조금은 이상하지만,

단도직입적으로 답을 한다면

예, 재림교회 문 닫아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재림교단이나 대총회가 김균님처럼

2300주야를 해석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에

그런 일은 있지도 않을 것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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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그게 틀린 해석일지라도 재림교회 문 닫는 일은 없을 겁니다

만약 닫는다면

님이 나서서라도 다시 열 것이기 때문입니다

 

 

박님의 글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김균님은 이제 자신이 해석한 다니엘서 8장 전체를

이곳에 공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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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참 이상합니다

내가 해석한 것 제목까지 알려 드렸는데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하고 있습니까?

내가 해석한 것에 어디가 틀렸다하면

그 답을 여기 적으시는 것이 토론방의 예의입니다

내가 누누이 말하듯이 님은 토론의 기본이 안 되어 있습니다

 

 

다른 문제는 건드리면 복잡해지니까

오늘은 이 문제만 먼저 적습니다

다른 문제는 내가 또 다른 난을 만들어서 질문할 것이니

그 때 봅시다

 

 

분명한 사실은

오늘날 재림교회는 28개 교리로 굴러가는 게 아닙니다

그건 목사라는 분인 박님이 더 잘 알고 계시는 것 아닙니까?

 

 

추서:

글이 너무 길어져서

내가 좀 축소하고 쓴 부분이 있습니다

이해가 안 되시면 질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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