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에 관해 퍼온 글 몇을 삭제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전혀 다른 글이었는데 제가 혹 실수로 삭제한 것이 아닌가 싶어 알려드립니다.
저는 다 같은 필명인이 비슷한 제목으로 올린 글이었다고 생각하고 삭제했는데 어쩌면 그 중 하나는 그 주제와 무관한 다른 누리꾼의 글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일 그랬다면 사과드리고, 해당 누리꾼께서는 글을 다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에 관해 퍼온 글 몇을 삭제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전혀 다른 글이었는데 제가 혹 실수로 삭제한 것이 아닌가 싶어 알려드립니다.
저는 다 같은 필명인이 비슷한 제목으로 올린 글이었다고 생각하고 삭제했는데 어쩌면 그 중 하나는 그 주제와 무관한 다른 누리꾼의 글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일 그랬다면 사과드리고, 해당 누리꾼께서는 글을 다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잘 지우셨습니다. 이 문제가 얼마나 많은 이들을 아프게 하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방법이 좀 거칠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kasda.com에 현재 가장 위에 올라온 글을 보면 그 분이 당사자인 단체나 지목하신 분들을 사랑해서 올리셨다고 봅니다. 그분의 평소의 됨됨일를 보건데요. 그러나 그리 하지 않으셨어야 했습니다. 얼마 전 어느 누리꾼이 올리셨던 것처럼 이런 문제는 북미주교회협의회에서 다루었어야 했는데, 그들은 아직 그렇게 해야할 상황으로 보지 않는 것이죠. 제대로 기구가 작동하지를 않으니 개인이 나서서 해결을 하면 좋겠다고 나서지만 결국 일은 엉뚱하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글을 올린 분은 노동신문을 걸어놓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보는 것 같은데, 하등의 문제될게 없는 세상입니다. 얼마나 유치한 상황입니까? 이게 남은무리들이 갖고 있는 생각들 맞습니까? 결국 그 신문 하나 걸어놓은 것 때문에 북한선교의 길을 막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가장 사랑한다고 공언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신문 하나 걸어놓은 것 때문에 "화들짝" 놀라 젊은아이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받을까봐 그리하셨다는 게...... 이 정도 밖에들 안 되서야. 인터넷 세상에 손가락 하나 누르면 그 신문 내용보다 더 얼마나 더한 내용도 나오는데. 교회 안에서의 이러한 생각들의 차이를 어찌 치유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