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인 재림 교인과 형제 아닌 재림 교인( 경험담 )

by purm posted Feb 06, 2011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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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형제인 경우

 

인디아나주 어느  한인 교회는 미국 교회 쪽을 빌려서 예배드리는데

대개 한국교회가 먼저 끝내고 나온다

 

본인은 그 교회 주차장에서 차를 빼다가 미국 교인 차를 찌그러 뜨렸다

그래서 미국인 주인이 나오기를 기다려 있다가 나오자 말했더니

차를 보고는 라이쎈쓰와 보험증을 달라는 것이었다

 

꺼내 주었는데, 경우 서로 상대 것을 교환해야 하는 법이므로

나도 그의 것을 받아야 하겠지만 나는 잘못이므로그에게 달라할 필요가 없어서

가만 있었더니,   상대편이 웃는 낯으로 나에게 비용 무는 그만 두라고 하면서

신상 정보를 기록하지 않고 내게 도로 주었다

 

그도 처음부터 형제에게  보상을 요구할 의사가 없었으나

처음 그가 나에게 면허증을 요구한 것은 내가 어떻게 할런지 몰라서

 (가끔 뒤집어 씌우는 이도 있으므로) 달라 했다가

 

나는 요구하지 않으니 형제인데 그만 두라고 것이다

 나는

 

  이것이 바로 재림교인으로 형제임을 나타내는 것이로구나.”

 하고 감사히 생각하였다

 

캘리포니아주 훌러톤 교회와 한국인 교회에서도 같은 경우를 당하였고

역시 형제라고 보상을 그만 두라고 해서  같은 형제애를 느꼈다

 

자신은 교인이 아닌 불신자라도길에서 사고 났을 , 상대가 잘못하였으면

그가 근심하는 것이 불쌍해서 보상 그만 두라고 하고 그냥 보내주는  사람인데

( 소송하면 긴장이 되어 싫고 시간 낭비도 귀찮아서 차라리 차가 찌그러졌어도

그냥 다니는 것이 나는 편하다. )

 

 

( 2 ) 형제 아닌 경우

 

미쉬간주에서 한번은 신학을 하는 같은 한인  교회 교인의 부인이 마켓에서 차를 박았는데  

미안하다고 하고서는 그냥 가더니 아무 소식도 없었다.

 

그래도 나는 보상 받을 생각이 없었으므로 아무 연락도 않고 지내고 있었는데

  광경을 어느 교인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의 말인즉,  차를 박은 그자매애개  값을 물어주었느냐고 하였더니 

자기는   아무 잘못한 것이 없다고 하더라는 것이었다

 

말을 듣고 나는 교인은 자매가 아니구나 하는 것을 느꼈고

한번은 평시에 우리 사람하고 같이 나물 뜯으러도 다니고 내가

남편에게 성경 공부도 한번 시킨 일이 있는등 친하게 지냈 교인인데

 

그들  차를 내가 박았더니 보상 하라는데 돈이 부족하여 보상이 지연되었더니

평시 친한 것은 어디 가버리고 빨리 돈을 내놓으라고 얼마나 핍박하고 닥달하던지

결국 700 정도 물어 주었지만 결론은

 

사람들은 형제 자매가 아니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안식일에 집에  가보니 그들은 정원에서 낫으로 풀을 베며 일하는 것을 보고

 

안식일이 하나님 백성의 표징이라더니 과연 이들은 형제가 아닌 것이

안식일로도 증명이 되는구나.

안식일을 철저히 지키는 사람은 다른 계명도 철저히 지키리라

 

증언 구절도  생각났다

우리는 환란 때를 위하여 평시에 단련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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