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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4, 521>

 

 그리스도께서는,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고 말씀하셨다.

 

 

자기부인(自己否認)은

 

감정이 앞설 때

마음을 다스리고,

 

비난하거나

흠 잡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유혹을

물리치고,

 

우둔하거나

행동이 가혹하거나

거친 사람에 대하여

인내한다.

 

 

또한 자기부인(自己否認)은

 

다른 사람들이 실패할 때

의무의 자리에 서고,

할 수 있을 때는 언제, 어디서나 책임을 지되,

 

칭찬을 받고 싶은 마음이나 

방침이 그렇기 때문에 하는 수 없이

의무나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불굴의 충성심으로

그대에게 이루어야 할 사업을 주신

주님을 위하여 진다.

 

 

또한 자기부인(自己否認)은

 

그대가 그대 자신을 칭찬하고 싶을 때

침묵을 지키고

다른 사람들의 입술이 그대를 칭찬하게 하는 것을

의미하며, 

 

그대 자신을 섬기는 것이나 

자신의 성향이 좋아하는 것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는 것이다.

 

 

비록 동료들이

그대의 노력을 결코 알아주지 않거나

거기에 대한 신임을 주지 않을지라도

그대는 계속해서 일해야 한다.

  • ?
    김균 2014.11.12 22:42
    자기 생각은 하나도 없는
    이런 신앙이 가능하다는 것
    참 놀랍다
  • ?
    구별 2014.11.12 23:14
    예언 님, 비판과 비난을 어떻게 구별하여야 합니까?
  • ?
    예언 2014.11.12 23:37
    제가 생각나는 예언의 신의 말씀은
    <산상보훈>의 마지막 단원 <비판하지 말고 행하라>에 있는 글들이 도움이 될 듯 하고
    <실물교훈 249>의 다음말씀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주께서는 우리에게 우리 형제의 죄를 용인하지 말라고 명하셨다.
    그는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계”(눅 17:3)하라고 하셨다.
    죄를 죄라고 지적해 줌으로 죄를 범한 자로 하여금 그것을 분명히 알도록 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마 18:15~17).

    우리 주께서는
    그리스도인 사이에 생기는 어려운 문제는
    교회 내에서 해결하라고 가르치셨다.

    이러한 어려운 문제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불신자들 앞에 내놓지 말아야 한다.

    만일 한 그리스도인이 자기 믿음의 형제에게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에
    법정에서 불신자에게 호소하지 말도록 하라.

    그로 그리스도께서 주신 교훈을 따라 행하도록 하라.

    스스로 원수를 갚으려고 하는 대신에
    그로 하여금 자기의 형제를 구원하려고 힘쓰게 하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는 자들의 복리(福利)를
    보호하여 주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바르게 재판하시는 주께 우리의 사정을 맡길 수 있다.
  • ?
    김균 2014.11.13 00:24
    예언의 신 도움 없이는
    한 글자도 못 읊조리는 님은
    예수쟁이 맞소?
  • ?
    구별 2014.11.13 00:29
    이번에 공무원 연금 관련하여 많은 분들이 우려를 표시하면서 정부의 연금 정책에 대하여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찍었다고 하는 분도 이젠 떠나겠다고 합니다. 어떤 분은 비난을 서슴지 않습니다. 이럴 때 우리 그리스도인은 정부의 절차가 무시된 막무가내 공무원 연금 정책에 대하여 어떻게 해야합니까?

    많은 분들이 시위를 하면서 실력 행사를 해서라도 정부의 정책을 철회해야한다고 합니다. 자신들이 정책을 잘못하여 국가 빚을 너무도 많이 불려놓고, 대책 없으니까 공무원 연금에 대한 말도 안 되는 정책을 펴서 국민을 괴롭게 한다고 합니다.

    지금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으로서 박근혜 대통령의 공무원 연금 정책에 대하여 비판과 비난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해야하겠습니까? 아니면 "열렬히 기도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마음을 바꾸시도록" 해야겠습니까?

    예언의 신의 지혜를 주소서~~~ 정말 간절히 원합니다.
  • ?
    믿음과행함 2014.11.13 00:50
    자기부인에 대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 의미는 구제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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