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1888년기별 거절상황에 대해-

 

교회가 1888년에 경직된 율법주의와 흐리멍텅해진(?) 신앙 때문에 두 목사님을 통해 더 거듭나고 회개하며

 성화의 삶을 살라고 하는 기별을 거절 했다는 것인데.. '상식' 선에선 전혀 새로울 것 없는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 - 어느 종교/종파를 가든 저런식의 부흥/개혁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그것을 조롱하며 비웃었다는 것이 그것도 sda에서 그랬다는 것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아요.

 조금 더 순화해서 이야기하자면 더욱 더 크리스천으로 살자 라는 것을 거절했다는 것이잖아요?

------------------------------------------------------------

(답변)

그 믿음으로 말미암는의 진리가 나타나면

사단은 크고 작게는 항상 분노하고 사람도 역시 육적인 마음을 가진 자들은
경건이 나타나면 싫어하고  한편으로는 자신들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것이므로 (자기도 모르게)

 미워하고 질투를 하게 되듯이... 그런것입니다 


미네아폴리스 당시에도 임원의 마음에 그 진리는 자신의 약점을 찌르고
거듭남을 강조하므로 그들속에 있는 본성이 대적하는 상황이 되었던 셈입니다


1)그들이 세운 총회 행정체계를 젊은 목회자들이 감히 무너뜨리므로 기분이 나쁘고
2)자신들의 마음을 회개하도록 하는진리이고 살피게 하므로 자연히 싫어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단체적으로 그렇게 되었다는것은
당시 대부분의 대표자들이 아직도 거듭남의 경험을 살지 못하고 있거나

혹은 마음에 과거 임재했던 성령의 경험이 소멸되어갔던 시기라고 보는것입니다

 

 

 

 

(재림교회사 오만규 저 p.122)

화잇여사가 망령들렸다! 존스와 와그너의 장난에 완전히 놀아 나고 있다는

암시가 나돌았다

네 평생 이같은 대접을 당하기는 이 미내아 폴리스 총회가 처음이라고
썼다

 

 

********

만일 미네아 폴리스에 비쳤던 빛의 광선이 빛에 대항하였던 사람들 위에 그들의 회개시키는 능력을 발휘하도록 허락하였더라면, 만일 모든 사람이 자기들의 길을 굴복했다면, 그래서 그들의 의지를 그 당시 하나님의 신에 굴복했더라면, 그들은 가장 부유한 축복을 받고, 원수를 실망시켰고, 그들은 진실로 회심하고 충성스런 사람들로 섰으리라. 그들은 부요한 경험을 하였으나 자아는 아니요라고 말하였다. 자아는 자원하여 깨어지고자 하지 아니하였다. 자아는 주도권을 잡으려고 안간힘을 썼다. 이런 사람들은 누구나가 그들이 실패한 지점에서 거듭 시험을 받게 될 것이다. --- 자아와 감정은 미워하는 특성들을 발전시켰다.”(서신 189219).

 

어떤 이들은 하나님께서 세상에 특별한 기별을 전하도록 명하신 사람들을 대항해 증오심을 길러왔다. 그들은 이 미네아폴리스에서 사단의 사업을 시작하였다. 나중에, 그 기별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증거 하는 성령의 나타나심을 보고 느꼈을 때, 그들은 그것을 더욱 미워하였으니, 이는 그것이 그들에 대한 증언이었기 때문이다.(TM 79, 80. 1895)

 

(1888년 역사 재조명)

나는 미네아폴리스에서 추구되었던 과정은 하나님의 성령에 잔혹한 행위였다고 설명하였다.”(MS 30, 1888)

(반대하였던 형제들)미네아폴리스 집회에서 또 다른 영에 의해 움직이고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이 젊은이들이 특별한 기별을 전하도록 보내셨다는 것을 알지 못하였으며, 조롱과 경멸로 그것을 취급하였고, 하늘에 지적 존재자들이 그들을 세밀히 살펴보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다. --- 나는 그 당시 하나님의 영께서 모욕을 당하시는 것을 알았다.”

(편지 S 24, 1892)

 

죄들이 다수인의 마음 문에 누워있다. --- 성령은 모욕을 받으셨고, 빛은 거절되었다.”

(TM 393, 1896)

 

-엘렌 화잇의 오스트레일리아 유배-

 

대총회가 엘렌 화잇을 실제로 오스트레일리아로 추방시킨 것은 1888 기별을 반대해서 그렇게 결정한 것이었다. 주께서는 그 대륙에 하나님의 사업의 유익을 위하여 그녀가 거기 머물도록 지도하신 것이 사실인 반면, 그녀가 꼭 그 때에 가는 것은 결코 주님의 뜻이 아니었다. 그녀는 주님께서 영감 받은 세 사람이 미국에 함께 머물며 그 전쟁을 승리로 이끌도록 원하셨다. 그녀의 기록들은 지도층의 형제들이 엘렌 화잇과 와그너를 둘 다 밖으로 내보내기를 원하셨다고 지적한다.

화잇 부인만 홀로 간 것은 대총회에서 그녀를 가도록 임명하였기 때문이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교회 지도자들의 협력에 의해 이루어 진 일!) 1896년에 그녀는 대총회장에게 매우 솔직하게 편지했다.

주께서는 우리가 미국을 떠나도록 하지 않으셨다. 그는 내가 배틀크릭을 떠나야 한다는 것이 주님의 뜻이라고 계시하지 않으셨다. 주님은 이것을 계획하지 않으셨으나, 그분은 여러분 모두가 여러분 자신의 상상에 따라 움직이도록 하셨다. 주께서는 W.C.화잇과 그의 어머니와 그의 일꾼들이 미국에 남기를 원하셨었다. 우리는 사업의 중심부에서 필요 되었었다. 그리고 그대의 영적 지각력이 그 참 진상을 분별했더라면, 그대는 결코 그 움직임을 승인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모두의 마음들을 읽으신다. 우리가 떠나는 것을 너무 크게 원하기 때문에 주님은 그 일이 일어나도록 허락하셨다. 증언들에 염려를 나타내는 자들은 증거 하는 사람들 없이 남아있게 되었다. 배틀크릭으로부터 우리가 떠난 사람들에게 그 자신의 뜻과 길을 택하도록 할 것이었다. 그것을 그들은 주님의 길보다 더 좋게 생각하였다.

그 결과는 그대 앞에 있다. 그대가 바른 위치에 섰더라면 이동은 그 때에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주님은 다른 수단들에 의해 미국을 위해 일하셨을 것이었고, 그래서 강력한 힘이 사업의 대중심부인, 배틀크릭에 계속 남아 있었을 것이다.

우리가 어깨를 마주해 우리 모든 대총회에 느껴질 수 있도록 건강한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함께 섰어야만 하였다. 이런 일을 창안해 내신 것은 주님이 아니었다. 나는 미국을 떠나는 문제에 대해 단 하나의 빛도 받지 못했다.“

 

(편지 7, 1888129)

나는 태평양 해안을 떠난 이후로 잠깐 동안의 안식이라도 가지지 못했다. 우리의 첫 집회는 내가 일찍이 참석하였던 어떤 다른 대총회와 같지 않았다. --- 내 증언은 무시되었다. 그것은 전에 결코 없었다.”(편지 7, 1888129)

 

(1888년역사 재조명 제9)

이 총회에 뒤따랐던 10여 년은 어두움의 기간이었다. 신성한 심판에 의해 배틀크릭 교회 본부들이 불로 탔다. 범신론이 탁월한 지도자들을 약탈하였다. 그리고 거의 10여 년이 천국이 1888년에 우리에게 주시려고 시도했던 영광스러운 축복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 사라져 버렸다.

 

2413ED3B54648D1C140845

 

2210123B54648D1D175E3B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Date2014.11.30 By김원일 Views10403
    read more
  2.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Date2013.04.06 Byadmin Views36653
    read more
  3.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Date2013.04.06 Byadmin Views53665
    read more
  4. 필명에 관한 안내

    Date2010.12.05 Byadmin Views85452
    read more
  5. 129th Birthday to the Statue of Liberty!

    Date2015.10.28 By자유의상징 Views141
    Read More
  6. 12월 22일전에 단 한명이라도 진리를 위해 일어나기를 기원하며....

    Date2014.10.19 By김운혁 Views474
    Read More
  7. 12월 2일 기념 순교성인, 성녀 아우렐리아

    Date2012.12.01 By케로로맨 Views1992
    Read More
  8. 12월 5일, 우리 모두 복면을 씁시다!

    Date2015.11.25 By프레시안 Views113
    Read More
  9. 12월을 맞이하며

    Date2014.11.30 By1.5세 Views679
    Read More
  10. 138명

    Date2011.01.01 By바다 Views2047
    Read More
  11. 143회 조선일보 김대중 기자 50주년 스페셜

    Date2016.04.09 By김대중군 Views59
    Read More
  12. 144,000과 계18장천사에대해 질문입니다 에 답변

    Date2014.11.12 By루터 Views488
    Read More
  13. 144,000관련도표

    Date2015.08.24 By루터 Views91
    Read More
  14. 144,000인이 상징수가 아니고 실제수인 이유

    Date2014.11.12 By루터 Views439
    Read More
  15. 144000명

    Date2011.01.27 By로산 Views1510
    Read More
  16. 144000의 진실을 모르니 엉뚱한길로 빠집니다. 성경을 잘보세요

    Date2015.07.10 By지경야인 Views208
    Read More
  17. 148회 연평해전 특집 (with 김종대)

    Date2016.04.18 By숙제 Views52
    Read More
  18. 150년만에 공개된 가톨릭 대신학교 <영원과 하루>

    Date2012.12.04 By카레데스네? Views1352
    Read More
  19. 156쪽까지

    Date2015.10.11 By김균 Views245
    Read More
  20. 15년 8월16일 안식일 - 장경동 목사

    Date2016.06.24 By행복 Views128
    Read More
  21. 16.5%가 왜 이리도 많냐?-6

    Date2010.12.15 By로산 Views1979
    Read More
  22. 16세 아이가 성경을 대하는 법

    Date2015.08.25 By김균 Views234
    Read More
  23. 16일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비밀문서 추적

    Date2016.04.15 By2주기특보 Views63
    Read More
  24. 16일 밤 “댓글 흔적 없다” 17일 “가능성 없지 않아” 말 뒤집은 경찰----달인 대회 나가면 경찰이 일등하겠다

    Date2012.12.17 By먹통 Views1490
    Read More
  25. 1700년의 역사의 폐허속에 묻혀 버린 "하나님의 희생으로 세워진 안식일" 에 대하여

    Date2014.03.11 By김운혁 Views933
    Read More
  26. 170년 전의 UB 통신

    Date2014.10.22 By김주영 Views603
    Read More
  27. 1800년간의 역사의 폐허 속에 묻혀 있었던 주님의 피로 세우신 안식일

    Date2014.06.26 By김운혁 Views611
    Read More
  28. 1800년대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실려고 했는데...못하신 이유

    Date2015.05.11 By예언 Views192
    Read More
  29. 1800여년 후에

    Date2013.12.14 By김균 Views1189
    Read More
  30. 180도 상반된 대응

    Date2015.07.21 By180도 Views120
    Read More
  31. 182:61 로 가결된 반역

    Date2013.11.05 By김주영 Views1760
    Read More
  32. 1844 년 졸업하지 않으면 이 교회는?

    Date2016.06.18 By김주영 Views347
    Read More
  33. 1844년 10월 22일을 새삼스레 말하는 장로교 목사

    Date2014.02.21 By김원일 Views1475
    Read More
  34. 1844년을 넘어서는 시간 예언은 없음

    Date2015.02.09 By임용 Views402
    Read More
  35. 1844년이후 죽은자도 144,000인에 포함된다는 구절

    Date2015.02.03 By루터 Views274
    Read More
  36. 1844년이후에는 재림시기를 찾으라고 주신적이 없음.

    Date2014.09.10 By루터 Views495
    Read More
  37. 1863 년 "건강기별 묵시" - 화잇은 무엇을 보았나?

    Date2015.05.24 By김주영 Views426
    Read More
  38. 1888기별거절한당시 상황에 대해

    Date2014.11.12 By루터 Views464
    Read More
  39. 1888기별자인, 존스와그너가 죄짓고 넘어지지 않았는가?

    Date2015.02.23 By루터 Views233
    Read More
  40. 1888년과 이설-김 **님

    Date2011.01.28 By로산 Views1687
    Read More
  41. 189조원의 비극

    Date2015.02.04 By걱정원 Views235
    Read More
  42. 18년과 2년.

    Date2014.12.04 By2년 Views538
    Read More
  43. 18대 대선선거무효소송 재판 지연 대법관 탄핵소추안 발의 청원

    Date2016.01.30 By친일청산 Views93
    Read More
  44. 18대 대선선거무효소송 재판 지연 대법관 탄핵소추안 발의 청원

    Date2016.02.19 By친일청산 Views73
    Read More
  45. 18대 대선을 승리로 이끈 좌빨들!

    Date2012.12.20 By18대선 Views1243
    Read More
  46. 18세가 못하는 딱 한가지.

    Date2014.06.11 By십팔세 Views781
    Read More
  47. 18세기 한국 중국 시인들의 동시대성과 우정_ 정민 교수

    Date2013.07.31 By무실 Views1758
    Read More
  48. 19 세 이상 성인들만 읽을수 있는 글..

    Date2012.05.18 By김 성 진 Views4064
    Read More
  49. 1914년 안식일교회의 배도사건 1(두번째시험받은사건)

    Date2014.09.08 By루터 Views620
    Read More
  50. 1914년 안식일교회의 배도사건 2

    Date2014.09.08 By루터 Views854
    Read More
  51. 1937년, 미시건 플린트 vs 1981년, 항공관제사 파업

    Date2011.06.27 By대전유성 Views2227
    Read More
  52. 1939년 9월 1일

    Date2013.09.12 By김균 Views1640
    Read More
  53. 1950년대 우리나라 힘든 모습 - 사진 모음

    Date2010.12.24 By잠 수 Views2373
    Read More
  54. 1977년생/이민우/연지동

    Date2013.06.20 By이민우 Views1803
    Read More
  55. 1979년 12월 8일 비공개 재판 김재규 진술

    Date2014.03.01 By신생 Views1381
    Read More
  56. 1991년에 멈춘 시계

    Date2012.09.28 By로산 Views1408
    Read More
  57. 1993년 그 때 그 사건

    Date2011.11.03 By김주영 Views1862
    Read More
  58. 1993년 사건, 조경묵 목사 , 재림교회 목사였습니까?

    Date2011.10.27 ByRilke Views3586
    Read More
  59. 19년 전 거짓말을 또?

    Date2015.08.04 By노 동자 Views179
    Read More
  60. 19님과 김주영님에게, 대쟁투나 어디에도 사상영감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Date2011.08.31 ByKT Views1647
    Read More
  61. 19세기의학과 21세기 의학의 대결

    Date2015.05.12 By김균 Views243
    Read More
  62. 1동영상 - 대통령의 그날, 2동영상 - 대통령의 하루

    Date2014.09.19 By대통령 Views698
    Read More
  63. 1면 전면을 백지로 발행한 신문

    Date2016.06.21 By백지 Views75
    Read More
  64. 1세기 예수 vs 21세기 예수

    Date2015.08.25 By계명을 Views217
    Read More
  65. 1인 1명제

    Date2014.10.07 ByWindwalker Views451
    Read More
  66. 2 세들의 이민교회 이탈.. (Silent Exodus)

    Date2012.07.04 By김 성 진 Views3744
    Read More
  67. 2,000년 대한민국 대통령은 누구였지요?

    Date2013.05.19 By아리송 Views2192
    Read More
  68. 2. [평화와 행복] 평화 = 가족

    Date2015.04.19 By(사)평화교류협의회[CPC] Views44
    Read More
  69. 2. 아이를 낳다

    Date2014.05.11 By김균 Views1004
    Read More
  70. 2. 트랜스젠더는 누구인가요?: 젠더의 다양성

    Date2016.07.05 By김원일 Views127
    Read More
  71. 2/2 송정섭박사의 식물이야기 오늘의 꽃

    Date2016.02.01 By난감하네 Views50
    Read More
  72. 2/3 의석 가지고 있을 때 뭐했는데? 발목이나 잡고 청와대 집사노릇 밖에 더 했냐?

    Date2012.04.09 By로산 Views2752
    Read More
  73. 20-30년 후에도 이럴 것인가?

    Date2011.01.03 By로산 Views1114
    Read More
  74. 2002 wc 6월의 함성 대~한민국 5.1

    Date2016.08.29 By대한민국 Views4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