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 4, 541>
많은 경우에
하나님께서는
학식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거의 일하실 수가 없다.
왜냐하면
학식이 있는 사람들은
모든 지혜의 근원되시는 분을
의지할 필요를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일정한 시험이 있은 후에
하나님께서는
학식이 있는 사람들을 버리시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고
심령을
선과
진리와
불변의 충절로
무장하고
양심에 오점을 남길 어떤 일을 하지 않을,
보다 재간을 덜 받은 자들을 택하신다.
형제들이여,
그대들이
산 믿음으로
심령을 하나님과 연결시킨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대들을
능력 있는 사람으로 만드실 것이다.
만일 그대들이
자신의 힘과 지혜를 의지한다면
그대들은 분명히 실패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