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원장님 대단한 분이셔/수정

by 김균 posted Nov 14, 2014 Likes 0 Repli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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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원장님 대단한 분이셔

 

바람을 부르고 비를 내리게 하는

제갈량을 닮은 분

P원장님은 대단한 분이셔

 

일전에 그의 이야기가 이곳에 희자되었을 때

그 뿐만 아니라 그의 졸개들까지도 IP가 차단되어서 이곳은 얼씬도 안한다

그랬는데

그 뿐만 아니라 이 곳 같은 더러운 곳(?)은 절대로 안 온다 했는데

 

P원장/

아랫글은 민초스다에서 퍼 온 글입니다.

이 글을 그대로 복사하여 재림마을과 카스다에 올리며

당사자인 김대성 연합회장께서 보시고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P원장/

나는 여느 때처럼 오늘 새벽 3시가 조금 넘어 기상하여

한 시간 이상 무릎 꿇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 후에 성경을 읽고 인터넷을 살폈습니다.

 

다다시 P원장/

나는 님의 추측처럼 컴 앞에서만 앉아 있는 사람 아닙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카스다에도 들어오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 첫째

민초스다에서 퍼 왔다

 

그 둘째

새벽 3시 한시간동안 무릎꿇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성경 읽고

안식일 아침 인터넷-카스다나 재림마을이 아닌 민초스다-를 살폈다

 

그 셋째

지난 일주일 동안 카스다 출입은 안 했지만 (민초는 들어왔다-이건 내 추측)

 

첫째에 대한 이야기

나는 정말 민초스다에 안 들어오는 줄 알았다

그토록 더러운 곳이라 욕을 하고 왜 들락거리는데?

전에는 졸개 중의 또는 지인 중의 누군가가 자기 이야기 있다고 해서 왔다고 했다

즉 나는 그곳 더러워서 안 가는데 다른 이가 내 이야기있다고 해서

들어왔다는 식이었다

 

정말 민초스다가 그토록 구역질나는 곳이던가?

난 구역질나는 곳은 절대로 안 간다

물론 구역질이 안 나니까 재림교회싸이트는 가는 것이다

사단마귀가 운영하는 줄 알면 절대 안간다


둘째에 대한 이야기

안식일 새벽 여느 때처럼 3시에 일어나서 1시간 무릎 꿇고 기도하고

그 다음 성경 읽고 그리고 슬슬 일과를 시작하면서

인터넷을 검색한다

물론 지난 한 주 동안 카스다는 못 갔다

그 이유는 어떤 이가 나에게 이러이러한 일이 생겨서 그랬을 것이라고

전화로 연락해 주셨다

물론 나는 카스다를 거의 안가서 그곳 전쟁 상항을 잘 모른다

아마 피터지게 싸우고 관리진 목사에게 글 모두 삭제 당해서

기분 상해서 안 갔나 보다 라고 그리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런데 그곳에 못 간 시간에 안식일 새벽에 여기는 왜 왔을까?

심심해서일까?

아니면 내가 또 기분 상하게 욕질 할까 봐서 검색하러 왔을까?

 

나는 지난 8일간 도봉산 2번 등산하고 백두대간 조침령길 따라가고 해서 바쁘기도 했고

피곤하기도 했고 해서 눈팅하다가 댓글 달다가 기분 정리할 겸

글쓰기도 한 것 같다

 

그런데 P원장은 일찍이도 일어나니 새벽 4시쯤 민초스다를 방문하시었다

 

아하 여기 이 쥑일 놈들이 이번에는 연합회장을 욕질했구나

글자 그대로 표현하자면 회장께서 항의와 조롱을 받았구나

이거 이대로 두면 안 되겠다

내가 선지자적 사명으로 가 보기 싫은 민초스다를 잘 들어왔구나 라고 생각했는지는 몰라도

오랜만에 한 건 했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김 아무개란 분이 태클을 걸었다

 

안식일 새벽에 지금 , 뭐 하시는 겁니까?

안식일 설교 준비하셔야지, 컴퓨터에 단을 쌓으십니까?

소수 목사님들, 이래서 저는 KASDA에 나와 피를 토합니다.

 

박진하 글 올린 시간: 2014.11.14 11:51 - LA. 시간

한국시간: ()요일: 2014.11.15 새벽 04:51“

 

물론 그 답은 했다

P원장/

xx,

나와 무슨 원한 맻힌 것이라도 있으십니까? ^^*

아님 무슨 억화심정이라도 있는 것인지요?

지난 번부터 나에게 하는 언사가 상당히 거칠군요.

그 쪽 분들 대부분 성격이 그런 줄 알지만.....^^

 

나와 P원장과 원한 있나고?

물론 없다

무슨 문제 생기면 잡아먹을 듯이 싸우다가

전화 한 통화로서 없던 것으로 바꾸는 재주 하나는 타고 났다

그저 서로의 성격도 안 맞고 바라보는 지점은 같은데 가는 길이 달라서

저쪽 비탈길 가는 서로가 삿대질 하는 것뿐이다

그래서 나는 그 쪽 분들 대부분 성격이 그런 줄 알지만.....^^”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물론 김xx님이 이곳 누구신지 모른다 그가 이곳의 그 쪽 분들에 속한 분인지

아니면 미국의 저명한 분이신지 모른다

그런 분이 그 쪽 분들속에 속한 것이 기분 상하는 일인지 그 반대인지도 모른다

 

그쪽이라는 여기 성격이 어떤지 나도 모르는데

더러워서 오지도 않는다는 P원장이 그것 안다면 명도 사촌이다

독립문 앞에 삽자리 깔아도 밥은 안 굶겠다. ^^

 

이야기가 왜 옆으로 새지?

 

샛째에 대한 이야기

 

일주일간 카스다에도 안갔다고 했다

내가 이 위에 그 소견을 적었는데 아마 그는 팔딱 뛸 거다

내가 가기 싫어서 안 갔지 관리자가 막아서 안 간 것 아니다 할거다

그건 하거나 말거나 이다

글이 전부 지워지고 난리버꾸가 났는데

그 와중에 다시 그곳에 글 쓴다면 인면수심이지 사람이냐?

난 인터넷의 예절을 그렇게 설명하는 것뿐이다

 

그래서 심심해서 안식일 아침에 1시간을 기도하고

-솔직하게 난 1시간 기도한 적이 내 인생에서 한 번밖에 없다-

중언부언하지 말라셔서 기도하다가도 기억이 뒤를 돌아보는데

그저 살려줍쇼하고 평생을 살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내가 기도하지 않았다고 안 들어 주실 것 아니라고 난 확신하는데

난 그런 하나님 믿으니 남들은 내 신앙형태에 대한 걱정은 꽉 붙들어 매시고...

 

새벽미명에 그것도 안식일 새벽 미명에 이 더러운 곳에 어찌 왕림하셨다고?

심심해서 정말 심심해서 한 번 찍어 봤더니

이것들이 연합회장을 츄잉껌처럼 씹고 있어?

거기다가 항의와 조롱을 하고 있어?이 고얀 것들이????

 

그런데 P원장의 상투적인 수단이 바로 이런 거다

내가 믿고 신앙하는 진리가 위협 받고

진리를 거스리는 세력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능멸하는 때에는

어떤 시간이라도 짜내어 내 모든 것 다하여 글을 쓰곤 합니다.

그보다 더 시급한 일은 없기 때문이며

그것도 이 시대에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즉 이곳 민초스다라는 곳은

진리를 위협하고 하나님 교회를 능멸하는 곳이니

이 시대에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을 따르기 위해

십자군이 되기로 한 나를 왜 함부로 하는가 하는 말이다

 

안식일 새벽에 민초스다를 온 것도 교단을 능멸하는 세력과 싸우기 위함이고

진리를 위협하는 이것들이 연합회장을 항의하고 조롱하는데

연합회장 당신은 왜 가만있느냐 하는 말인데

사실은 연합회장에게 하는 말은 절대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 이유? 다들 알잖아?

연합회장에게 할 말 같으면 조용히 이메일을 보내야 한다

그것 퍼다가 카스다 재림마을에 올리면 그토록 새신자의 신앙을 염원하던 그 초신자들이

이런 조롱의 글을 읽을 때에 당할 믿음의 시험을 염려했다고 하는 과거의 말들이 

전부 거짓말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때문이다

 

민초스다에는 미국에서 한국을 주축으로 하는 재림교인들이

몇 백명 겨우 들락거리는 곳이고 초신자는 거의 없는 곳인데

그곳 글을 퍼서 초신자들이 버글거리는 재림마을에 옮겼다는 그 자체가

연합회를 능멸하고 조롱하는 행위 외는 없다고 나는 판단하기 때문이다

 

요즘 나는 연합회장에게 할 말 있으면 문자로 메일로 전화로 한다

좀 조용하다고 여기지 않으시는가?

1:1 그것 좋다 할 말 다 할 수 있고 남을 의식하지 않을 수 있고

서로가 가진 여러 가지 의견을 고루 개진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더라

앞으로도 그럴지는 나도 모르지만 지금까지는 그러고 있다

 

내가 왜 이런 글 쓰고 있지?

오늘 교회에서 침례식이 있었고 좋은 가수 장로님부부 오셔서 은혜스런 특창하셨고

점심은 반찬이 11가지 이상이었고 밥은 흰밥 잡곡밥 현미밥 중 마음대로 먹으라했는데

거기다가 대학교수로 은퇴한 목사님 오셔서 복스런 복음으로 설교하셨는데

거기다가 오늘 우리 딸집에 목사님. 교인들 오셔서 오후 예배까지 드리고 가셨는데

내가 왜 이런 지/랄같은 글을 쓰고 있을까? 나도 모르겠다

 

나는 민초스다를 다니면서 이런 생각을 종종한다

성전에 올라간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를....

나는 이 세리와 같지 않습니다에 대한

아버지 나는 죄인입니다

주께서 그러셨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갔느니라

(18:14)

젠장

 

이젠 슬슬 막차를 타자

연합회장에게 항의와 조롱을 보냈다는 사람 명단을 보자

아하 내 이름이 있구나

원문만 보낸 게 아니라 댓글 단 이 연놈들이 다들 회장님 심기를 건드리니

이놈들 기억했다가 지옥문 입구에서 문 열리거든 대번에 보내옵소서 하는

연판장 항의문이다

그런데 정작 연합회나 목사들이 P원장 자기를 경원시한다는 것은 모른다 ㅋㅋ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아니다 더러워서 피한다는 것을 모른다

복도에 서서 교실 안을 들여다보면서 왜 떠들어 하는 모양새를 자신은 모른다

으스대면서 복도를 걸어 다른 교실로 가서 또 그러고 있는 줄 절대로 모른다

모르기 만 번 다행인데 내가 이렇게 고자질 했으니 이젠 알만 할 건데

아직도 감을 못 잡으려나?

 

진리를 위협하고 하나님 교회를 능멸하는나를

왜들 나하고 페북에서 친구먹고 킥킥거리고 있을까?

이 말은 내가 진리를 위협하는 세력도 아니고 하나님 교회를 능멸하지 않는다는

그 말이라는 것 알랑가 모르것다

 

모르면 약이고 알면 병이다

이건 오늘 내가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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