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0주야와 70주일 예언이 다니엘서 12장에서 최종적으로 성취되는 이유

by 김운혁 posted Nov 16, 2014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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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이 지구에 죄가 들어온 이래 하나님께서는 만세전부터 갖고 계셨던 구속의 계획을 가동 하시고

 

죄인들을 다시 회복 시키기 위해 활동해 오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주님의 거룩한 영이 거하시는 성소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죄를 짓게 되었을때 그들의 마음은 "검은 무지의 두루마리"를 입게 되었습니다.

 

이런 비극적 운명에 처한 아담과 하와를 다시 회복시켜 주고자 하시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자비요 구속의 계획 입니다.

 

2300주야가 들어 있는 다니엘 8장 11절은 작은뿔이 하는 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성소를 헐고, 성도가 작은뿔의 손에 붙여진바 된다" 고 말합니다.

 

작은뿔은  검은무지의 두루마리를 벗겨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십자가의 의미를 가리우기  위해 "때와 법"을 변개코자 시도하였습니다.

 

창조주의 권능을 가리우기 위해 창조기념 안식일을 변개하였습니다.

 

구속주의 사랑을 가리우기 위해 유월절을 폐지하고 대신 이스터신의 날을 신성시하게 되었습니다.

 

매일(규칙적으로, 지속적으로) 드리는 ** 을 폐한 작은뿔 세력은  호세아 2:11, 애가서 2:6의 예언을 성취하였습니다.

 

이 무너진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회복되는 일이 바로 1844년 니산월 1일부터 시작될것은 다니엘 8장 14절은 말하는 것입니다.

 

성소가 정결하여 진다는 의미는 지난 세월동안 더렵혀진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원래대로 회복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1844년 니산월 1일부터 성전 중건령이 내려진 것입니다. 다시 말해 지난 2천년동안 역사의 폐허 속에 묻혀 버린 하나님이 말슴이 재건되는 명령이 내려진 것입니다.

 

다니엘 9장 25절도 그래서 역시 이 마지막 시대에 다시 성취 되는 것입니다.

 

1844년 니산월 1일부터 총 7번의 윤년과 62번의 윤년이 지나가고 주님이 재림 하실 것입니다.

 

이 기간동안 혼란한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화한 거리와 해자가 다시 재건될 것입니다. (단 9:25)

 

미운 물건이  세워지게 될것이며 그에 따라 하나님의 진노하심은 그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종말까지 쏟아지게 될것입니다.

 

단 12:1의 말씀대로 기름부음을 받으신 예수님께서 이제 일어나실 것입니다. 그분에게 붙은 자들을 일으켜 세우실 것입니다.

 

교황권의 최상권이 두번 반복될것을 계시록 13:3이 말하고 있기 때문에  2300주야 예언은 이중으로 적용되는 것입니다.

 

다니엘 8장 19절은 2300주야 예언이 진노하시는 일이 마쳐지는때에 관한것이라고 언급 합니다.  계시록 15:1은 일곱 재앙으로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마쳐진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2300주야는 일곱재앙이 내려지는 시기인 2030년도까지 미치게 됩니다.

 

다니엘 9장 26절에서 말하는대로  원수의 세력은 성도들을 죽이고 멸할것입니다. 그 전쟁이 끝까지 있을것이며 황폐할것이 작정되어 있습니다. 그 황폐함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의 내면 가운데서 재건되는 일이 있을 것이며 순교자가 많이 생길것입니다.

 

다니엘서는 4군데가 봉함되어 있었으나 이제 말세가 되어 모든 봉인된것이 열리고 있습니다. 다니엘 12장 9절은  다니엘서가 마지막 까지 봉인되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오시기 직전까지 다니엘서를 계속 연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때까지 계속 우리에게 새롭게 가르쳐 주실 기별이 들어 있기 때문 입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다니엘서와 계시록을 열심히 연구 하십시요. 이 말씀이 평소에 여러분의 귀에 익숙해 지지 않는다면  누가 설명을 해도 믿기 어렵고 그 믿음이 사시 나무처럼 흔들리게 됩니다. 주의 영께서 오늘날 여러분을 도우시는 이 때에 말씀을 열심히 살펴 보십시요.

 

주님 진실로 속히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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