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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31일 / 주현절 다섯째 주일

가짜 예언자 감별법 2

신명기 18:15-22 마태 7:15-23

곽건용 목사



역사가 심판한다?

성경은 말세가 가까워올수록 많이 나타나 사람들을 미혹할 가짜예언자들에게 속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세상에 가짜에게 속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가짜가 진짜인줄 알고 속는 것이지요. 요즘은 ‘짝퉁’인 줄 알면서도 사치품을 사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성경은 가짜예언자와 진짜예언자를 구별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경고합니다. 그렇다면 마땅히 성경은 이 둘을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줬어야 맞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샅샅이 뒤져봐도 진짜와 가짜예언자를 구별하는 만족스런 방법을 찾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성경이 진짜와 가짜예언자를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완전히 침묵하지는 않습니다. 성경 여기저기서 그 방법에 대한 언급들을 찾을 수는 있지만 그것만 갖고는 가짜와 진짜예언자를 제대로 정확하게 구별할 수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우선 성경에 등장하는 많은 예언자들 중 누가 진짜고 누가 가짜인지에 대해서는 우리가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성경이 이미 판단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바빌론 포로생활이 오래 가리라고 예언한 예레미야는 진짜예언자였고 그것이 2년 안에 끝나리라고 예언한 하나니야는 가짜였습니다(예레미야 28장). 예레미야의 말대로 이루어졌으니 말입니다. 아합 왕이 전쟁에서 죽으리라고 예언한 미가야는 진짜예언자였고 그가 승리하리라고 예언한 시드기야를 비롯한 사백 명의 예언자들은 가짜였습니다(열왕기상 22장). 아합 왕은 미가야의 말대로 전쟁터에서 죽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 읽은 신명기 18장 22절은 “그 예언자가 야훼의 이름으로 말한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말은 야훼께서 하신 말씀이 아니다. 제멋대로 말한 것이니 그런 예언자는 두려워할 것 없다.”라고 말씀했습니다.


하지만 예언이 성취되느냐 성취되지 않느냐를 갖고 진짜와 가짜예언자를 구분하는 방법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예언이 실현되는지 실현되지 않는지를 아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역사가 심판할 것이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의롭게 살다가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들도 이렇게 말했고 나쁜 짓을 하다가 정의의 심판을 받은 사람도 끝내 자기 잘못을 시인하지 않고 “역사가 나를 심판할 것이다.”라고 의기양양하게 말하곤 했습니다. 많은 경우에 우린 굳이 역사의 심판을 기다리지 않고도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 알지만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흐른 다음에 비로소 공과(功過)가 드러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대체로 한 사람의 과(過)가 판단되는 데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는데 공(功)이 알려지는 데는 긴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누가 진짜예언자이고 누가 가짜예언자인지가 긴 시간이 흐른 후 그가 한 예언의 실현 여부를 두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면 정작 그들이 야훼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언했을 때는 누가 진짜이고 누가 가짜인지 듣는 사람들은 알 수 없다는 얘기가 됩니다. 따라서 이 감별법은 불완전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그들이 용하다고 해도

다행히 성경이 제시하는 가짜예언자 감별법은 이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앞으로 몇 차례 더 진행될 시리즈 설교 중간에 이런 말을 하면 김이 빠지긴 하지만 성경은 어떤 하나의 방법을 적용하기만 하면 누가 진짜예언자이고 누가 가짜예언자인지 금방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지는 않습니다. 그 잣대로 재보기만 하면 진짜와 가짜가 구별되는 그런 잣대는 없다는 얘기입니다. 배만 만져보면 병아리가 암컷인지 수컷인지 알아내는 병아리 감별사 같은 것은 성경엔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경이 가짜예언자 감별에 대해서 완전히 무책임하지는 않습니다. 가짜예언자를 조심하라고, 그들에게 속아 넘어가지 말라고 해놓고 어떻게 구별해낼지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얘기하지 않는 무책임한 짓을 성경은 저지르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성경이 제시하는 방향과 지침들에 근거해서 우리가 갖고 있는 분별력으로 누가 진짜예언자이고 누가 가짜인지를 분별하는 일입니다.

오늘은 성경이 제시하는 방향과 지침들 중에서 ‘이런 자들이 진짜예언자다.’라고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아니라 ‘이런 자들은 가짜예언자다.’라고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경우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이에 대해 말하기 전에 다시 한 번 분명히 하고 싶은 점은, 우리가 말하는 ‘예언자’는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내다보고 얘기하는 사람이라기보다는 하나님에게 말씀을 받아서 그 말씀을 백성들에게 전해주는 일종의 ‘중계자’(intermediaries)를 가리킨다는 점입니다.


먼저 지난 주일에 잠시 언급한 내용에 대해 더 상세하게 얘기해 보겠습니다. 지난 주일에 우리는 신명기 18장과 예레미야 23장에 나오는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특별한 도구나 희한한 방법을 사용하는 걸 성경은 아주 싫어한다고 말씀했습니다. 신명기 18장은, 하나님이 원하신다면서 자식을 불에 살라 번제물로 바치라고 말하는 예언자들이 있는데 그들은 모두 가짜이고 그밖에 ‘점쟁이, 복술가, 술객, 마술사, 주문을 외는 자, 도깨비 또는 귀신을 불러 물어보는 자, 혼백에게 물어보는 자’들도 모두 가짜예언자라고 단정했습니다.


점쟁이, 복술가, 술객, 마술사, 주문을 외는 자, 도깨비 또는 귀신을 불러 물어보는 자, 혼백에게 물어보는 자, 이런 사람들을 믿는 것을 흔히 ‘미신’이라고 부릅니다. 미신을 믿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에이, 그런 게 어디 있어? 아직도 그런 걸 믿어?’라고 말하며 그들을 내려다봅니다. 점을 치거나 마술을 부리거나 귀신을 불러들인다는 사람들은 모두 엉터리요 속임수를 쓴다는 것이지요.


정말 성경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이 계명이 무엇을 전제하고 있는가를 잘 따져봅시다. 신명기 18장은 이런 자들에게 가서 물어보지 말라고 말하면서 “이런 짓을 하는 자들은 모두 야훼께서 미워하신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이런 짓을 하는 자들’이라 함은 점쟁이에게 가서 물어보는 사람들이 아니라 점을 치고 마술을 부리고 귀신을 불러 물어보는 자들을 가리킵니다. 그런 사람들을 야훼께서는 미워하신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계명이 전제하는 바는, 점쟁이의 점은 노상 틀리고 마술사의 마술은 전부 눈속임이란 얘기가 아닙니다. 어디서 왔는지 몰라도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 용하게 점을 치는 사람도 있고 눈속임이 아니라 제대로 마술을 부리는 사람도 있으며 정말 귀신을 불러오는 자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하든 성경은 이런 사람들이 실제로 있음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아무리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놀랄만한 짓을 해도 절대 그들의 말을 듣지 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을 통해서 당신의 뜻을 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설령 그들이 놀라운 일을 행한다 해도 하나님은 그런 자들을 통해서는 당신의 뜻을 전달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점쟁이, 복술가, 술객, 마술사, 주문을 외는 자, 도깨비 또는 귀신을 불러 물어보는 자, 혼백에게 물어보는 자들 중에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사람은 점쟁이입니다. 어떤 사람은 정말 심각하게 자기 운명을 알아보려고 용하다는 점쟁이를 찾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심심풀이로 점을 치러 가기도 합니다. 어느 점쟁이가 기막히게 잘 알아맞힌다면서 다른 사람까지 끌고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경은 그런 것들이 다 미신이고 터무니없는 짓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진짜 용한 점쟁이도 있고 마술을 부리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은 그런 방식으로 당신 뜻을 전하시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예언과 점쟁이의 점은 근본부터 다릅니다. 첫째로 성경은 한 사람의 인생과 인간 공동체의 역사를 주관하시고 이끌어 가시는 분은 점쟁이나 마술사가 아니라 하나님 한 분뿐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한 사람의 운명은 점쟁이가 미리 내다볼 수 있도록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고 성경은 말씀입니다. 사람의 운명은, 누구는 부자가 되고 누구는 평생 가난하게 살게 되어 있고 누구는 40세에 죽고 누구는 100세가 넘도록 살게 되어 있다는 식으로 미리 운명 지어져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조차 한 사람의 생을 당신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억지로’ 끌고 가시지 않습니다. 사람의 생은 매 순간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스스로 내리는 결단에 의해 펼쳐지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생은 스스로에 대해서 책임적(responsible)인 동시에 하나님에 대해서는 대화적이고(dialogical) 상호소통적(responsive)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운명은 미리 정해져 있지도 않고 하나님과 자신 말고 다른 누구에 의해서나 어떤 힘에 의해서 좌우되는 것이 아니란 말씀입니다.


주님 이름으로 예언하고 귀신 쫓아내고 기적을 행해도 가짜일 수 있다

오늘 읽은 마태복음 7장 말씀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나더러 “주님, 주님!” 하고 부른다고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그 날에는 많은 사람이 나를 보고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또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그 때에 나는 분명히 그들에게 “악한 일을 일삼는 자들아, 나에게서 물러가거라.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하고 말할 것이다.


이번엔 점쟁이도 아니고 마술사도 아닙니다. 주문을 외는 자도 아니고 귀신을 불러내는 자도 아닙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주님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주님더러 주님이라고 부르는 자가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기적을 행하는 사람들이 모두 주님의 종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악한 일을 일삼는 자들아, 나에게서 물러가거라.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라고 딱 잘라 말씀하신다고도 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귀신 쫓아내고 기적을 행한다고 모두 진짜예언자거나 진짜 주님의 일꾼이 아니랍니다!


종교는 체험적인 면이 강합니다. 한 사람이 어떤 특별한 체험을 했을 경우 그 체험이 그의 신앙과 인생을 좌우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세상에는 신비한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기적적으로 병이 나은 사람도 있고 신비한 환상을 본 사람도 있으며 초자연적인 능력을 행사하는 사람도 드물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한 동안 교회 안팎에서 화젯거리가 되기도 하고 주위에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기도 합니다. 한국 교회사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병을 고친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들이 실제로 병을 고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국 그들 대부분의 결말이 어땠습니까? 그 좋은 신앙체험을 하고도 그들의 신앙은 건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상한 신비주의에 빠져서 오히려 건강을 잃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건강한 신앙을 유지하지 못하고 불건전한 신앙에 빠져서 어떤 사람은 초라한 결말을, 또 어떤 사람은 그보다 더 비극적인 종말을 맞곤 했습니다.

체험이 신앙에서 중요하다는 사실은 분명 사실입니다. 그러나 체험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그 체험을 깊이 돌아보는 성찰입니다. 자기의 체험을 깊이 성찰하여 그 체험이 자기 신앙과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따져보는 일입니다. 그리고 자기의 체험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원하시는지, 자기를 어디로 이끌고 가시는지를 묵상하는 일은 체험 그 자체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그 체험을 왜, 무엇 때문에 하게 하셨으며 어떤 목적을 갖고 계신지를 깨닫고 파악하는 일은 체험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꼭 명심해야 할 점은, 자신이 한 체험이 진정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지를 묻는 일입니다. 하늘에서 들려온 음성이라고 다 하나님의 음성은 아닙니다. 악마도 예수님을 유혹할 때 돌로 떡을 만들고 천하를 예수께 주며 모든 사람들이 예수께 무릎 꿇고 경배하게 만들어주겠다고 했습니다. 예수께서도 당신 이름으로 예언하고 마귀를 쫓아내고 기적을 행하는 사람들이 다 당신의 종은 아니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니 어떤 신비한 체험을 했다고 그 체험에 매몰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 체험이 어디서 비롯됐는지,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면 그런 체험을 하게 하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지를 꼼꼼히 묻고 따져보는 분별력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다음 주일에는 ‘이런 사람이 진짜예언자다.’라고 성경이 긍정적으로 얘기하는 본문을 읽고 생각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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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다 2014.11.17 13:55
    "대체로 한 사람의 과(過)가 판단되는 데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는데 공(功)이 알려지는 데는 긴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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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다 2014.11.17 14:04
    성경 예언과 예언자의 설교-일요일휴업령 문제 때문에 시끄러운 이 민초 게시판에 크나큰 '통찰'을 주신 곽목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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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다 2014.11.17 14:07
    "사람의 생은 매 순간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스스로 내리는 결단에 의해 펼쳐지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생은 스스로에 대해서 책임적(responsible)인 동시에 하나님에 대해서는 대화적이고(dialogical) 상호소통적(responsive)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운명은 미리 정해져 있지도 않고 하나님과 자신 말고 다른 누구에 의해서나 어떤 힘에 의해서 좌우되는 것이 아니란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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