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떤 기사의 댓글을 읽다보니 이런 말이 있었다. "사회와 융화되지 못하는 사람들은 사회가 버려야 한다." 재림교회가 하나님의 법을 지키기 위해 이 사회 다수의 의견을 따르지 못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겠는가?
이 사회와 융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융합의 진정한 의미는,
빛과 소금의 역활로 자기를 불살라 태우던지,
소금처럼 녹아져 없어져야 하는데,
말은,
하나님의 법을 지킨다면서,
말로만 "소금, 소금, 소금....."
평생, 말로만 소금이 된다고 하는 체질로 바뀌어져 있습니다.
자기를 희생하거나,
자기 포켓에서 다소 손해보거나 ,
서로 조정하고 타협해서 더 진보된 조직을 만든다거나,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이나,
진실한사랑 을 표현하고 실행하는 일에 있어서는,
이기적이고,
외면하거나, 비 협조적이고,
개인주의적 성향을 보입니다.
그리고,
다소 고급스럽고, 사치스럽고, 부유한 편입니다.
저가 그렇게 바뀌어져 버렸습니다.
이 바닥에서 배운 노하우입니다.
이 조직에서는,
똘똘 뭉쳐서
한 가족처럼 되거나,
한 마음이 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느껴집니다.
울타리를 끼리끼리 치고 사는 행태를 보이지요.
소외되고,
가난하고,
혼자된 외로운 사람들은
모두
자기 믿음 자기가 책임지고 교회생활 해야지
누구의 따뜻한 사랑을 기대하기 힙듭니다.
이런 사람들도 끼리끼리 마음 나누며
유유상종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을 닮자는 말은 참으로 많이 들었는데....
예수님의 생애는,
약하고 병든 자, 눌린자,
소외된자들 ,
노약자들이 모두 그의 관심사였지요.
교회에서,
부유하고, 잘나가는 자들은
예수님의 관심대상이 아니었을겁니다.
목사님들
진정으로, 예수님 닮고 싶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