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사과 해야 할 일이 없었다." "이 시대에 이러한 목사가 되게 하소서!!!" 박진하 목사는 정말 사과 해야 할 일이 없을까?

by 너울너울 posted Nov 18, 2014 Likes 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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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스다


그러한 목사가 되기 위한 전제 조건....  그대에게 "You같은 목사가 되지 말아야지!"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 어떻게 말씀하시겠습니까? 선한 백성이 사탄의 시험을 받는다 하시겠습니까? 


요~ 아래에 "그는 사과 해야 할 일이 없었다."는 문장을 강조하고 싶으셨나요?^^ 그것도 아주 두껍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그 입, 밥 먹는 그 입, 뽀뽀하는 그 입으로, 그 아름다운 입으로 다른 이들을 정죄하고, 아프게 하셨던 그 기억들을 정녕 기억하지 못하시는지요? 


"그는 사과 해야 할 일이 없었다." 박진하 목사는 정말 사과 해야 할 일이 없을까?


박진하 목사에게서 사람의 향기를 맡고 싶다. 님께서는 자신의 단점을 무어라 생각하시나요? 남들이 말씀하는 '거친 입'이라는 것을 인정하실 수 있겠습니까? 


그 거친 입 때문에 마음이 아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대는 "나는 하나님만이 심판하신다"고 하면 그게 어찌 인간으로서 할 자세란 말입니까? 정녕코 사과하실 일이 없으신가요?


MinchoSDA에 맘 놓고 들어오시는 기분이 어떠신지요? 






이 시대에 이러한 목사가 되게 하소서!!!


“양심의 거리낌이 없이 아합 앞에 선 엘리야는 자신을 변명하거나 아첨하려 하지 않았다.

그는 한발이 거의 끝났다는 희소식으로 왕의 분노를 피하려고 노력하지도 않았다.

그는 사과 해야 할 일이 없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의분과 열심이 있는 엘리야는 아합의 비난을 되받아 넘겨서

이스라엘에게 무서운 재난을 가져온 것은 그와 그의 조상의 죄라고 두려움 없이 선언하였다.


엘리야는 담대하게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비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을 좇았음이라”고 주장하였다.


오늘날도 단호한 책망의 음성이 필요하나니

이는 통탄할 죄악으로 인하여 백성들이 하나님에게서 떠난 까닭이다.


불신은 신속히 퍼지고 있다.

무수한 사람들이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됨을 원치 아니하나이다”라고 말한다.


청중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으려는 부드러운 설교가 너무나 자주

행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설교들은 지속적인 감화를 끼치지 못한다.


나팔은 분명한 소리를 내지 않는다.

사람들은 분명하고 날카로운 진리의 말씀을 듣고도 마음을 찢지 아니한다.
자기들의 진정한 감정을 말로 표현한다면,

뭐 그렇게 직설적으로 말할 필요가 있는가? 라고 말할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또한 왜 침례 요한이 바리새인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고 말할 필요가 있었는가? 라고 질문 한다.


왜 그는 헤롯에게 동생의 아내와 사는 것이 합당하지 않다고 말해서

헤로디아의 분노를 살 필요가 있었는가?

그리스도의 전주자(前走者)는 그의 직설적인 말로 인해 자신의 생명을 잃었다.

왜 그는 죄악 중에 사는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고 행동할 수 없었을까?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충실한 수호자로 서야 할 사람들이 그렇게 주장 해왔다.

그리하여 정책이 충실을 대신하고 죄는 책망을 받지 않은 채 지나간다.

언제 충실한 견책의 음성이 다시 한 번 교회 안에서 들리게 될까?


“당신이 그 사람이라”(삼하 12:7).

나단이 다윗에게 말한 것과 같은 의심할 여지없이 명백한 말을

오늘날 설교단에서 거의 들어 볼 수 없고 공공의 정기 간행물에서 찾아 볼 수 없다.


이러한 말이 그처럼 드물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사람들 중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능력을 더욱 많이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주의 사자들은 인정을 받으려는 욕망과 인간들을 즐겁게 하려는 야망으로

진리를 말하지 못한 죄를 회개하기 전에는

그들의 노력에 결과가 없다고 불평하지 말 것이다.


하나님께서 평안을 말씀하시지 않으신 때에 평안하다 평안하다고 부르짖는 목사들

곧,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목사들은 하나님 앞에서 저희의 마음을 철저히 낮추고

그들의 불성실과 도덕적 용기의 부족에 대하여 용서를 구해야 할 것이다.


저희에게 맡겨진 기별의 능력을 약화시키는 것은 이웃을 사랑하기 때문이 아니요

저희가 방종과 안일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참 사랑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사람을 구원하는 일을 첫째로 삼는다.


이러한 사랑을 가진 자들은 명백하게 말함으로써 이르러 오는

불유쾌한 결과를 피하기 위하여 진실을 속이지 아니할 것이다.


영혼들이 위험에 처해 있을 때에 하나님의 사자들은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그들에게 주신 말씀을 말할 것이며 악을 변명하거나 핑계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목사들은 자신의 직무의 신성함과

자신의 사업의 거룩함을 깨닫고

엘리야가 나타낸 용기를 보여 주어야 할 것이 아닌가!


목사들은 하나님이 임명하신 사자로서 엄숙한 책임을 지고 있다.

그들은 “오래 참음 … 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딤후 4:2)여야 한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하늘의 오묘를 맡은 청지기로서,

순종하는 자들을 격려하고 불순종하는 자들을 경고해야 한다.


그들은 세속적인 정책을 중시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예수께서 그들에게 걸어가라고 명하신 길에서 결코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구름 같은 증인들에게 둘리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전진해야 한다.


그들은 자기들의 말을 하지 말고 세상 군주들보다 더 크신 분께서

그들에게 말하고 명하신 말을 해야 한다.


그들의 기별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와 나단과 침례 요한 같은 사람을 부르신다.


결과에 개의치 않고 당신의 기별을 충실히 전할 사람,

비록 그것이 저희가 가진 모든 것을 희생하도록 요구할지라도

담대히 진리를 말할 사람을 부르신다.


하나님께서는 힘과 용기와 모든 감화를 필요로 하는 위기의 때에

의를 위하여 굳게 서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쓰실 수 없으시다.


하나님께서는 악을 대항하여

충실히 싸우고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대적할 자들을 부르신다.


이와 같은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마 25:23)라고 말씀하실 것이다.”(선지, 140-142)


아멘! 아멘!! 아멘!!!


우주의 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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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정동섭

    2014.11.18 05:59

    .                           두분이 계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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