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18일 화요일)

1. 육군이 1천300억원을 들여 서울 용산에 호텔을 지을 계획인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운대에는 7성급 공군호텔이 있다는거 알어? 영관급 공군은 단돈 몇만원에 묵을 수 있지만, 일반인에겐 몇십만원에 객실을 판매한다는데... 이거 우리 세금으로 지어진다는거 아실런가 몰라~ 

2. 박근혜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앞으로 5년 간 약 60조원의 경제효과를 거둘 것이라는 국제기구의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정부는 “주요 20개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한껏 고무된 표정입니다. 
갑자기 쌍용자동차 생각나네... 저 3개년 계획에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해법은 있나?
부자만 배불리는 경제효과는 아니길...

3. 15살 알바여학생을 성추행한 음식점 사장에게 2심에서 집행유예의 감형이 내려졌습니다. 
피고인이 범행을 반성하고 있어 원심을 깨고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성인도 아니고 미성년자 성추행에 이렇게 관대한 나라가 선진국? 성진국이겠지~

4. 나폴레옹이 자신의 지휘 부대 수의사에게 선물했던 '이각 모자'가 경매에 나왔는데요, 약 25억 8천만 원에 한국의 하림 회장님이 낙찰 받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축 사옥을 짓는데 필요해서라고 했다는데, 평소 나폴레옹을 존경해서 그랬겠지?

5. 신인 걸그룹 프리츠가 나치를 연상하는 의상을 입어 논란입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도 이를 보도했습니다. 
내가 딱 봐도 나치 소녀단 같은 생각이 든다. 일단 세계적으로 튀는걸루는 성공했어~

6. 박지원 의원은 이른바 '4자방(4대강·자원외교·방위사업)' 국정조사와 관련, "박영선 전 원대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을 만났을 때 4대강에 대한 혈세 낭비에 대해 지적하니까 박근혜 대통령도 '곧 착수하자' 이런 구두 약속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나 지금 떨고 있니?' 누군가 심기가 무척 불편하시겠어~ 

7.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 근로자들이 경쟁국보다 일하는 시간도 짧고 생산성도 낮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반해 월급은 많이 받는다며 근로시간단축을 반대하고 나섰답니다. 
상공회의소 직원들은 뭐 하는지 모르겠지만, 야근 특근 다 하고, 최저 생계비만 받는 모범을 보여주기 바래~~

8. 사람들이 한글과 한자를 읽을 때 뇌의 각기 다른 영역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한글보다 한자를 더 오래 기억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따라서 한글과 한자 교육을 병행하면 뇌의 다양한 부위를 활성화 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한자 교습소 생길거 같다. 옛날엔 그나마 신문에 한자가 있어서 어렴풋이 익히고 그랬는데 말야...

9. 산업자원부가 한ㆍ뉴질랜드 FTA 협상 관련 참고 자료를 제출해달라는 국회 산자위원장 요청에 달랑 두쪽 짜리 문서를 보내왔답니다. 
글자수 다 합쳐 500여자에 달한 답변서였다는데... 국민 모두에게 이익이라는 대통령 말씀을 뭘로 확인하라는거야? 지들끼리만 국민인거야? 

10. 유튜브에는 한국에 거주하는 ‘휘트니’라는 미국 여성이 2015년도 수능 영어영역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로 꼽힌 32번을 풀어본 후기가 올라와 화제입니다. 
영상에서 휘트니는 당황한 인상을 지으며 “이게 뭐야?” “너무 어렵다”를 연발했습니다. 
공식적인 정답은 1번인데, 4번을 찍었다는구먼, 미국인도 틀리는 영어라면 문제가 문제인거 맞다. 

11.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앞두고 해외구매가 늘고 있습니다만, 일부 해외구매대행 사이트가 반품배송비, 관세 등의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는 등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해외 직구 하시는 분들~ 잘 보시고 잘 찾으시고 잘 구매하셔야 합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어요~

12. 여러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은 환자의 심근경색 발생률은 한 병원만 다닌 환자의 1.57배, 사망률은 1.1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명의 쫓아 큰 병원 쫓아 뎅기다 보면 돈만 깨지고 더 아프다는 얘기입니다. 한 곳에서 꾸준히 진료 받으세요~

13. 국내 소주시장 점유율 50% 가량을 차지하는 참이슬이 더 순해집니다. 
하이트진로는 알코올 도수를 기존 18.5도에서 17.8도로 낮춘 참이슬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병이면 취했는데 요즘은 두병, 앞으론 세명 마셔야 하는가 보다. 카~~~

14. 일본의 '아베노믹스'가 처절한 실패로 끝났습니다. 
2분기 연속 충격적인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답니다. 
그래서 '아베노믹스'의 아류라는 '초이노믹스'도 우려됩니다.
문제는 그래도 견고한 지지층이 형성 되어 있다는거지요~ 절대 흔들리지 않아... 

15. 몸살감기에 걸리면 땀을 쭉 빼는 민간요법을 고집하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신체 온도가 40도에 가까워지면 뇌손상이 올 수가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잘 먹고, 잘 쉬어야지... 그카면 뇌가 푹 익어버리는 수가 있음~

16. 에어버스가 기존의 원통형 항공기는 강하고 무거운 구조를 필요로 한다며 UFO처럼 객실이 도넛모양인 미래항공기를 특허신청했다고 합니다. 
미리 선점 하려고 하는거 아니면 빨랑 좀 만들어 보시라. 생전에 함 타보게...

17. 2015년 공휴일은 66일로 올해보다 이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도 달력을 살펴본 결과 내년 일요일과 대체휴일 등 공휴일은 모두 66일입니다. 
설 날 연휴가 수-금, 한글날 금, 크리스마스 금... 요렇게 연휴가 있구먼 ㅎ~

18. 어제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홍준표 지사가 안철수, 정몽준 전 대표를 밀어내고 빅5에 진입했습니다. 
문재인 의원은 김무성 대표를 제치고 2위가 됐습니다. 
1위는 18.3%인 박원순 시장입니다. 
홍준표가 5위라고? 허 참~ 재미있는 세상이야... 뭐 나름 유머스럽네...

19. ‘관피아’ 논란으로 포스코 취업이 중단됐던 산업자원부 전 국장이 정기 국회 직후 포스코에 입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시의 눈길이 잠시 줄어든 틈을 탄 ‘꼼수 취업’이라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하지 말라면 좀 하지 마라. 데려다 어따 쓰려는지 불을 보듯 뻔한데 왜들 그려냐~

20. 우리나라 성인들 10명 중 7명은 살림하는 남자와 출근하는 여자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정에서 남녀 성 역할을 나눌 때 능력과 적성이 더 중요하다는 겁니다. 
누가 어떤일을 하느냐가 중요한 세상이 아닌건 맞는데, 맞벌이 안하면 먹고 살기 힘들다는게 더 맞지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3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5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2
474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1월 10일(토)> 1 세돌이 2015.01.15 402
4744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의 평화 프로젝트] 제1부 38평화 (제2회) (3:30-3:55): 길은 가면 뒤에 있다 (최창규 장로) ■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41회) (4:00-6:00): 스스로 져주시는 예수님 (김춘도 장로)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11.20 402
4743 다니엘서 8장, 9장, 11장, 12장은 재림의 때에 최종 성취 된다. 김운혁 2014.11.14 402
4742 “부활” 앞에서 무너진 “조사심판” 22 leesangkoo 2016.08.02 401
4741 IQ. 139 이상인 사람만 보세요 14 석두 2016.03.17 401
4740 어떤 살인. 안식교 목사가 이런 설교 하고도 교단에 남아 있을 수 있을까. 6 김원일 2016.01.30 401
4739 성실한지 못한 교인을 <아끼지 말고 살육의 때에 죽이라>는 임무를 받은 천사 18 예언 2015.08.01 401
4738 <안식일>에 대한 글을 올려도 삭제안하는 <개신교카페>를 소개합니다...그곳에 가서 열심히 전도하세요. 2 예언 2015.02.13 401
4737 미국이라는 나라 2 세계질서 2015.01.29 401
4736 The Messiah Will Come Again 한국인 2015.01.11 401
4735 재림전 7년 예언도표 (영상) 김운혁 2014.12.11 401
4734 Who are you living for? 1 커피 2014.12.11 401
4733 협박으로만 듣던 고소를 실제로 당해보니... 16 file 최종오 2016.07.12 400
4732 허경영 씨가 차기 19대 대선 후보로 공약을 페이스북에 발표했습니다. 8 file 허본좌 2015.03.19 400
4731 일요일법령 어디까지 왔나 - 김대성 목사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한국연합회장) 2 빨리빨리 2015.02.21 400
4730 <가난한 교인이 집을 팔아 선교에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엘렌화잇의 답변 1 예언 2015.02.16 400
4729 목사님이 한 교회에 32년을 목회하시다니요? 1 무실 2015.02.13 400
4728 하물며....스다는 어떤가 하물며 2014.12.18 400
4727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2014년 11월 3일 월요일) 세돌이 2014.11.13 400
472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4년 12월 12일 금요일> 세돌이 2014.12.13 400
4725 있지도 않은 일왕의 스캔들을 우리 언론이 보도했다면? 코메디 2014.10.11 400
4724 이 누리를 닫는 한이 있어도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사고방식과 발언: 박성술 님 및 모두 필독 요망 8 김원일 2016.07.02 399
4723 화잇이 조사심판을 포기한 증거, 와그너가 조사심판을 거부한 증거. 24 이박사 2016.06.15 399
4722 각하의 옷장에는 아직 수백벌의 옷이 남아 있습니다. 1 수첩 2015.01.28 399
4721 새빛을 교회 지도자들과 상의하라. 1 김운혁 2014.11.30 399
4720 계시록 11장 1절과 은혜의 시기 9 운혁 2014.10.23 399
4719 나도 통곡하고 싶다 2 김균 2016.03.22 398
4718 어린시절의 추억들 1 아침이슬 2015.07.05 398
4717 사진 2 file 슈퍼맨 2015.01.26 398
4716 어린아이 하나님이 사시는 곳과 이스라엘의 갑질 (Exodus 스포일러 포함) 2 아기자기 2015.01.18 398
4715 할일이 없으니 1 팍팍한 이 2014.12.18 398
4714 거룩함과 흠 없음 화목의방 2014.12.06 398
4713 아빕월 15일은 우리를 고치시는 날(대하 30장) 김운혁 2014.12.03 398
4712 새누리, 통신사 도감청장비 의무화법 발의 1984 2014.11.22 398
4711 예수님의 생애 전체가 예언이다. 1 김운혁 2014.10.18 398
4710 나이지리아에서 온 조나단(선천성 심장병)을 위한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후원을 요청드립니다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10.17 398
4709 삼육대학교 개교 110주년 한국문학과종교학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2016년 7월 6(수)~8일(금)): 평화를 위한 문학과 장애, 생태와 종교이야기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7.05 397
4708 동중한 스토리 2 동중한 2016.02.09 397
4707 신이 죽었다. 나의 신이. Tears 2015.01.28 397
4706 '세월호 영웅' 최혜정·박지영씨 미국서 추모메달받는다 시사 2015.01.22 397
4705 새빛은 더이상 없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에게 김운혁 2014.12.13 397
4704 노회찬 "대통령, 2012 대선때로 돌아갔으면" 空약 2014.11.20 397
4703 은혜 넘어 아하 행위다! 은혜를 졸업해라! (수정) 5 계명을 2014.10.11 397
4702 다니엘 8장 14절과 이중 적용. 김운혁 2014.10.17 397
4701 김운혁 형제에게 드리는 저의 마지막 권고 21 가르침 2015.07.28 396
4700 나에게 기대어 너에게 기대어 조영호 2015.01.25 396
4699 20150119 바르셀로나vs데포르티보 메시 해트트릭!! 골장면 일상 2015.01.18 396
4698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의 평화 프로젝트] 제1부 38평화 (제3회) (3:30-3:55): 일제 식민지교육의 풍경과 남북한 교육에 남은 잔재 (명지원 교수) ■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42회) (4:00-6:00): 분노한 세월호. 책을 읽지 못하게 하는 국가(서만진 은퇴목사)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11.27 396
4697 김운혁님에게...1844년 이후 재림의 시기를 정했던 사람들과 그 결과 8 예언 2014.10.10 396
4696 북한, 억류 미국인 2명 모두 석방…귀국길에(종합) 속보 2014.11.08 396
4695 실제 일어난 교회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 배달원 2015.03.01 395
4694 예수님 수요일 십자가 일요일 부활(말씀 보존학회) 1 말씀보존학회 2015.01.21 395
4693 교회 살리는 길 셋 임용 2014.12.21 395
4692 모든 사상과 이론 하주민 2014.12.17 395
4691 그리스도인의 온전함 1 하주민 2014.11.22 395
»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18일 화요일) 세돌이 2014.11.19 395
4689 두려워 말고 진리를 전하라. 돈워리 2014.11.08 395
4688 개기 월식 영상 10/8/2014 6 김운혁 2014.10.08 395
4687 왜 목사를 비판하면 안 되는가 - 교회와 목회자 문제, 침묵만 능사 아냐 11 요한네 2015.12.10 394
4686 박물관에서 나체로 신생아를 안고 돌아다니는 여성... 행위예술인가 음란공연인가 불화살 2015.02.26 394
4685 "이성간의 우정" 10 fmla 2015.02.22 394
4684 변화산의 충돌 (복음서의 증언과 할머니의 증언 사이에) 7 fallbaram 2015.02.02 394
4683 <성소정결>에 대한 질문이 다시 와서,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4 예언 2015.01.27 394
4682 조국 "정윤회 실세 의혹, 특검으로 가야" 유비 2015.01.09 394
4681 교단과 교회 행정을 아시는 분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28 여보세요 2016.07.23 393
4680 하나님처럼 온전하기 4 김균 2014.11.23 393
4679 어느 전도사의 황당한 예언에 한 가족이... 2 예언2 2015.02.08 392
4678 Jean Claude Borelly : Dolannes Melody , Concerto de la mer , El Silencio 1 음악감상 2014.12.15 392
4677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2014년 12월 1일 월요일) 세돌이 2014.12.01 392
4676 Why People Don't Heal and How They can 2 아침이슬 2014.09.27 392
Board Pagination Prev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