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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김균님이 생각하는 일요일휴업령은 어떻게 일어나는가요?


그것이 알고 싶다!


=================================


보수논객들

 

내가 좋게 이야기해 줘서

보수논객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건 완전히 또라이 집단이다

 

집착증 환자들

히틀러가 새로 태어난다면

아마 집단 수용소에 넣으면 딱일 부류들이다

 

잘못은 잘못이다

그러나

원칙은 남아 있지 않느냐 한다

그래서 그 그러나에서 시작된 이야기들은

잘못이다 라고 했던 그 말까지 없앤다

그게 오늘 보수라고 떠들던 무리들의 하는 행동이다

 

그러고 보니

잘못은 없었다

애초부터 잘못이라 생각하기보다

하나의 간단한 실수에 불과한 것인데

너희들이 교회를 허물기 위해서 침소봉대한 거다 라고 /랄 용천을 떨고 있다

 

잘못거짓말이란 단어보다

실수 반복하지 않으면 된다

그렇게 꼴 지우려고 난리 브루스를 치고 있다

당사자는 이 일에 대하여 입도 열지 않았는데

제수잇같은 무리들이 대변자로 자처하고 나섰다

제수잇이 별거냐?

자기들 잘못을 뒤집어 씌우는 단체가 제수잇이 아닌가?

 

너희들이 생각하는

그런 일요일 휴업령은 없다

그건 과거의 방식에 불과하다

그 말에 무슨 잘못이 있는가?

1888년 때 있었던 사정과 지금은 다르다 라고 한다고

왜 다르냐 똑 같다고 우기는 현실이 나를 슬퍼게 한다

아직도 미국이 일요일 휴업령을 발효시키면 전 세계가 따를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 만보 양보해서 그렇다 하자

그럼 유대인들이 안식일을 버리고 일요일을 지킬까?

그런 생각은 해 본 적 없는가?

유대인들도 사바스를 일요일로 변경한다고?

귀신 씨 나락 까먹는 소리 그만 하기 바란다

러시아 중국 중동이 미국을 따라서 일요일 숭배에 들어간다고?

천사들 방귀 끼는 소리 그만 하기 바란다

 

이런 게 보수 논객들의 레파토리라는데 내가 놀라는 것이다

일요일 법이 만약 만들어져도 그런 식이 아니란 말을 나는 하고 있다

그런 구태의연한 레파토리가 어떻게 먹혀 들 것이라고 그러는지

아하 마귀가 그렇게 한다고?

이젠 인간이 해석한 모든 악역은 마귀에게 돌리고

배나무 아래서 갓끈이나 새로 고쳐 매는 흉내만 내고 있다

 

마귀에게 그런 악역을 해 달라고 우리는 없는 사실을 있는 것처럼 꾸미고

아닌 이야기를 맞는 것처럼 해서

오늘 한국의 수능시험처럼 정답이 두 개 나오는 기현상을 일으키는가?

그게 예언 해석이라고 하는가?

화잇이 그 시대상에 맞게 해석한 것인 것처럼

오늘 우리도 우리 시대에 맞게 재해석해 보자는데

대안은 뭐냐 내 놔라 하는 이 얼간이 보수논객들이 참 찌질하게 보인다

서로 머리 맞댈 의사가 없고 우린 옛 해석에만 치중하겠다 하는 게

정답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우리들이 내는 의견에 토를 달지 마라

의견은 누구나가 낼 수 있고 내 당대에 예수 온다고 떠들 자유도 있지만

난 재림에 대한 날짜를 잡거나 당대라고 시대를 예고하는 것에는

두드러기 나는 사람이니 그것 빼고는 무엇이든지 떠들어도 된다 

  • ?
    김균 2014.11.19 14:46
    생각하기 싫겠지만
    한 번 생각해 봐요

    그것도 예언이라고 목매지 말고....

    사단은 머리 좋다며?
    그 머리 좋은 사단이
    여러분들이 말하는 그런 유치한 방법으로
    일법 내릴 것같아??????
  • ?
    워너비 2014.11.19 14:48
    김균님의 생각이 뭐냐고 물어봤는데 저한테 한번 생각해보라니....? 자 김균님이 생각하는 일요일휴업령을 이제 말해보세요~
  • ?
    김균 2014.11.19 14:51
    수업료 내면 답한다고
    며칠 전에 이야기했는데?
    못 읽었나?
    ㅋㅋ

    그러니 그런 일법은 없다
    인간이 알아차린 그런 유치한 일법은 없다
    우선 그리만 생각하셔
  • ?
    워너비 2014.11.19 14:54
    김균님 이렇게 빠져나가시다니 째째하시네... 님이 생각하는 일휴가 뭔지 말도 안햅주면서 비판이나 하면 되겟어요?
  • ?
    김균 2014.11.19 14:59
    님들 그리도 싫어하는 사단에게 물어봐요
    내가 대신 물어봐주까?
    겁나서 못 물어 보겠제?
    때가 되면 밝힐 태니 기다려봐요
    째째하게 도망 안가
  • ?
    워너비 2014.11.19 15:05
    지금 일휴 문제로 불타 오르고 있을 때가 마땅한 때가 아닐까요? 하루에 글을 몇개씩 올리는 분이 도대체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뭐 이리 감추고 숨기는지 알 수 가 없네요.
  • ?
    워너비 2014.11.19 15:06
    그리고 김균님은 사단하고 친한 가보네요.
  • ?
    석국인 2014.11.19 15:01
    김균이고 김주영이고 이런 사람들 주장을 거들떠볼 필요 없읍니다. 이런 사람들은 사람일 뿐이지 신도 아니고 선지자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일 일도 알지 못하는 무지렁이들의 말을 들을 필요가 전혀 없지요.
  • ?
    명품 2014.11.19 16:36

    x

    필명인의 실명을 암시하는 듯한 글.

    절대 금물입니다.

  • ?
    워너비 2014.11.19 15:09
    김균님의 생각
    일요일 휴업령은 일어난다 그러나 너희들이 주장하는 그런 과거의 고리타분한 방식이 아니다.
    나는 사단과 친한 사람인데 사단에게 물어봐줄 수 도 있다.
    기다려라 지금은 아니다.(이명박 버전)
  • ?
    김균 2014.11.19 15:15
    이 사람은 농담버전도 진실이라 믿나봐
    하기 생긴대로 논다니까
    내가 그려보는 워너비는 어떻게 생겼을까?
  • ?
    워너비 2014.11.19 15:17
    그러면 째재하게 도망안가고 때가 되면 밝힌다는 말도 농담버전이었읍니까? ㅎㅎ
    김균님이 이런 분이 군요.....
  • ?
    김균 2014.11.19 20:22
    답글 써 놨는데
    언제쯤 올릴까 생각 중이요
    도망간다고?
    꿈 꾸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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