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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지 화잇(예레미야) & 민초스다 무리들(하나냐)=

 

 

예레미야 28장은 하나냐와 예레미야가 동시에 예언하는 장면이 나온다.

때는 유다 왕 시드기야 왕 통치 4년 5월, BC 594년 경 이었다.

 

하나냐와 예레미야는 그 시대에 백성들에게 존경과 신뢰를 받는

선지자라는 신분과 명성을 지닌 지성적인 엘리트들이었다.

 

예레미야가 목에 속박의 멍에를 메고 와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렸을 때에 모인 열국 회의의 놀람은 매우 컸었다.

 

단호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예레미야는 복종하는 정책에 굳게 섰었다.

여호와의 권고를 감히 부정한 사람 가운데 두드러진 사람은 하나냐였으며

백성들은 그러한 거짓 선지자들을 주의하라고 경고를 받았었다.

 

-----

 

그런데 선지자 하나냐가 여호와의 집에서 제사장들과 백성들을 모아 놓고

유다 민족의 장래와 미래에 대하여 감히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자의적인 해석과 거짓으로 바벨론에서 탈취해 간 성전의 기구들과 포로들이

2년 내에 회수되어 돌아올 것이라고 호언장담하면서 평화에 관하여 예언하였다.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여 가라사대 내가 바벨론 왕의 멍에를 꺾었느니라

내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이곳에서 바벨론으로 옮겨간 여호와의 집 모든 기구를 두 해가 차기 전에

다시 이곳으로 가져오게 하겠고 내가 또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니야와 바벨론으로 간 유다 모든 포로를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니 이는 내가 바벨론 왕의 멍에를 꺾을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는지라”(렘28:2~4)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미 참된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렘25:11, 27:7~8)

유다가 70년 동안이나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환란과 고통이 장기간 동안 계속될 것임을 천명하셨다.

 

대중들의 인기와 영합한 달콤한 하나냐의 말은

백성들의 귀에 솔깃한 예언이었고 온 백성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는

발언이었으나 하나님의 계획과는 정 반대되는 주장을 늘어놓은 거짓말이었다.

 

-----

 

한편 하나냐의 말에 동요된 사람들은 하나님의 계획을 선포한 예레미야에 대하여

원성은 물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예언에 대하여 불신을 가지게 되었다.

예레미야와 하나냐는 모두 여화와의 이름으로 예언하였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은 누가 참 선지자인지 구별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백성들에게 환영을 받고 인기를 얻은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 예레미야가 아니라 하나냐 였으니 실로 아이러니한 사건이었다.

 

하나냐의 평화에 관한 거짓 예언을 듣고 있던 예레미야 선지자도

제발 하나냐의 말처럼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선지자 예레미야가 말하되 아멘 여호와는 이같이 하옵소서 여호와께서 네 예언대로 이루사

여호와의 집 기구와 모든 포로를 바벨론에서 이곳으로 다시 옮겨 오시기를 원하노라”(렘28:6)

 

그동안 선지자 예레미야는 유대인들의 사악함과 반역적인 불신앙을 폭로하면서

하나님의 언약을 어긴 유다가 가나안에 들어가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외쳤다(25:4~11).

 

그러나 예레미야의 진심은 무엇이었는가?

백성들이 환란과 핍박에서 벗어나 참된 평화를 누리는 것을

소원하고 원하였기 때문에 확연한 거짓말이지만 하나냐의 예언이 성취되고

자신의 외침과 선언이 취소되기를 선지자는 간절히 바랐을 뿐이다.

 

그러면서 예레미야는 다시 이렇게 선포하였다.

“그러나 너는 이제 내가 네 귀와 모든 백성의 귀에 이르는 이 말을 들으라 나와 너 이전 선지자들이

자고로 여러 나라와 큰 국가들에 대하여 전쟁과 재앙과 염병을 예언하였느니라 평화를 예언하는 선지자는

그 예언자의 말이 응한 후에야 그는 진실로 여호와의 보내신 선지자로 알게 되리라”(렘28:7~9)

 

환란에 대한 예언이 취소되면 얼마나 좋겠는가?

누가 고난을 좋아하겠는가?

바벨론 포로 구속과 고난의 세월이 70년이 아니라 7 개월로 끝나면 얼마나 좋겠는가마는,

 

여기서 우리는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는 무엇으로 판별해야 되겠는가?

그가 하는 말의 성취를 보아야 한다.

“평화를 예언하는 선지자는 그 예언자의 말이 응한 후에야 그는 진실로 여호와의 보내신 선지자로 알게 되리라”(렘28:9)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신18:22)

 

예레미야의 반론을 듣고 있던 하나냐는 예레미야의 목에서 나무로 제작한

구속의 상징적인 멍에를 빼앗아 만인 앞에서 꺾어 버리고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모든 백성 앞에서 말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두 해가 차기 전에

열방의 목에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멍에를 이같이 꺾어 버리리라 하셨느니라 하매”(렘28:11)

 

하나냐는 자신의 주장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진실 된 예언이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예레미야의 멍에를 빼앗아 꺾는 도발적이고 격한 행동을 하게 된 것이다.

이런 행동은 거짓 선지자인 하나냐가 자신의 예언을 정당화하기 위해

육신적인 인간의 힘을 마지못해 사용할 수밖에 없는 거짓 영의 역사를 나타낸다.

 

-----

 

선지자 하나냐가 선지자 예레미야의 목에서 멍에를 꺾어버린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셨다.

“너는 가서 하나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나무 멍에를 꺾었으나 그 대신 쇠 멍에를 만들었느니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쇠 멍에로 이 모든 나라의 목에 메워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게 하였으니 그들이 그를 섬기리라 내가 들짐승도 그에게 주었느니라 하신다 하라“(렘28:13~14)

 

하나냐가 나무 멍에를 억지로 꺾었다 할지라도

결코 하나님의 예언은 변경이나 취소가 없다는 불변의 뜻으로 더 강력한 징계의 표로

쇠로 만든 멍에를 준비하도록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명령하셨다.

 

그리고 능숙 능란한 지식으로 백성들을 현혹하고 꾀어 불신을 조장하는

거짓 선지자 하나냐에 대하여 이렇게 선고하셨다.

 

“선지자 예레미야가 선지자 하나냐에게 이르되 하나냐여 들으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지 아니하셨거늘

네가 이 백성으로 거짓을 믿게 하는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너를 지면에서 제하리니

네가 여호와께 패역하는 말을 하였음이라 금년에 죽으리라 하셨느니라 하더니 선지자 하나냐가 그 해 칠월에 죽었더라”(렘28:15~17)

 

여호와께서 하나냐의 기만적인 행태를 한 말씀으로 일축하셨다.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지 아니하셨거늘”

 

결국 거짓 선지자 하나냐는 자신이 주장한 2년 기간도 생존하지 못하고

단축된 10분의 1의 2개월 후에 여호와의 선고대로 세상을 하직했다.

예레미야 28장 마지막 절은 이렇게 끝을 마무리한다.

 

“선지자 하나냐가 그 해 칠월에 죽었더라”

 

-----

 

선고 유예의 기간에도 하나냐는 자신의 주장을 철회하거나 회개하지 않았다.

하나냐(뜻: 자비로우신 하나님)와 하나님은 한글로 이름도 비슷하다.

하나님의 예언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선포했던 거짓 선지자 하나냐는

인생의 말로가 그렇게 순탄하지 않고 비참하게 생을 맞이하고 말았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성령께서 감동하신 참 선지자의 기별을 대적한 일로

그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게 된 불행한 사람으로 이름을 남겼다.

그는 가증하게도 자신을 여호와의 사자라고 선포하였고 그 결과로 그는 죽었다.

 

제5월에 예레미야는 하나냐의 죽음을 예언하였고,

제7월에 그가 죽음으로써 선지자의 말이 참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다른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예레미야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명령들을 순종하는 데서 백성들을

돌이킴으로써 혼란을 뿌렸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이 그분께 반역하도록 만든 중한 죄의 결과로써 그들에게 선언되었다.

바로 이와 똑같은 사람들이 오늘날에도 일어나,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노라고 공언하는 백성들 가운데

혼란과 반역을 발생시킨다. 그러나 거짓 선지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내렸던 것과 똑같이,

이들 악한 일꾼들은 틀림없이 그들의 보응을 충만히 받게 될 것이다”-교회증언4권171

 

-----

 

오늘날에도 예레미야의 시대에 일어났던 이런 망조가 우리 가운데 역사하고 있다.

 

성경과 예언의 신을 통하여 주신 영감의 증거의 기별을 호도하고 왜곡시켜

예언의 확실성을 불신하게 만들고 희석시키려는 음모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안타깝다.

 

이런 일들은 하나냐와 같이 소위 종교적 엘리트들이 앞장서서 선동적으로 자행한다.

저들은 다른 무리가 아니라 유다 안에 있는 재림을 고대하는 공생하는 무리들이다.

이러한 주장에 부하뇌동 동조하여 따르고 힘을 실어주는 세력들이 존재한다.

오만하고 방자한 저주스러운 자화상들이다.

 

“여호와께 대하여 반역의 길을 좇는 사람들은 그들의 행위를 정당화시켜 주고, 그들에게 아첨하여 결국

그들을 멸망에 빠뜨릴 거짓 선지자들을 항상 발견할 수 있다...하나님을 위하여 열성을 내는 척 하면서 이들

거짓 선지자들은 여호와의 단순한 기별을 전한 참 선지자보다 훨씬 더 많은 신자들과 추종자들을 얻었다”-교회증언4권174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딤후4: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마24:4~5)

 

-----

 

참 선지자의 기별의 멍에를 꺾어 버리고 평화를 선전하는 자들은 어떤 자들인가?

참된 예언의 기별을 비웃고 망령된 말로 현혹하는 자들이 과연 여호와께서 보낸 자들인가?

 

김대성 연합회장님이 예언의 성취를 강조하기 위해 인용하신 일부 구절을 가지고

꼬뚜리를 잡는 행태는 일요일 휴업령에 대한 예언의 기별을

올바로 인식시키려는 목적이 아니라,

예언된 기별 성취 자체에 대한 신뢰성을 무너뜨리려는 저속하고 불의한 저의가 숨어 있는 것이다.

 

연합회장이 어떻게 말했고 어떻게 가르쳤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게 뭐가 중요한가?

여호와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어떻게 말씀하셨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어디까지나 인용문은 참고용이지 인용문 때문에 핵심이자 본줄기인 하나님의 예언이

취소되거나 생략되거나 바뀌는 것은 결코 절대로 아닌 것이다.

하나냐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예언 70년을 단축시킬 수 있단 말인가?

 

민초스다의 일부 몰지각한 무리들이 예언된 일요일 휴업령에 대한

하나님의 기별을 어떻게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단 말인가?

참으로 방자하기 그지없는 오만불손한 망언들이다.

 

이는 하나님에 대한 정면 도전이며 거역이고 반역적인 행태들인 것이다.

아직도 자신들이 떠벌이는 언행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면 실로 우려스럽고 절망적이다.

 

우리에게 생명이 있다고 다 생령인가?

우리가 살아 있다고 다 영생이 있는 것인가?

우리가 믿음 안에 있다고 다 믿음의 주가 계시는가?

우리가 재림 신앙 한다고 다 재림을 영접하는가?

우리가 천국 운운 한다고 다 천당에 이르는가?

 

“세상 끝 날까지 사람들이 일어나 참 하나님의 대표자들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 가운데

혼란과 반역을 일으킬 것이다.... 그러나 당신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신 여호와의 말씀이 고대에 분명히

옹호되었던 것처럼 오늘날도 당신의 기별들의 확실성이 입증될 것이다.” -선지자와 왕 p.442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옳은 쪽에 용맹스럽게 서는 사람, 하나님의 계시된 뜻에 순복하라고 격려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비행을 버리려고 애쓰는 사람들을 굳세게 해주는 자들이 여호와의 참된 친구들이며, 그분은 사랑 가운데서

그분의 백성들의 실수들을 바로잡으려고 애쓰고 계시는 바, 그 이유는 그들을 씻고 온갖 더러움에서

그들을 정결케 하여 그분의 거룩한 왕국에 적합하게 할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교회증언4권181

 

 

끝.

  • ?
    시조 2014.11.21 16:39
    정말 시의적절한 훌륭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하냐나와 같은 심판이 이들 민초회원들에게 내려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 ?
    석국인 2014.11.21 17:19
    음.........이곳 민초에 저런 분 하나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곳 주류라는 사람들은 정신이 다들 말라 비틀어져 시들은 나무 같은지라.......
  • ?
    김균 2014.11.21 18:00
    형제는 용감했다
    친구들도 용감했다

    어느 놈은 예언하다가 디지고
    어느 놈은 예언하다가 나중에 디지고....
    내가 꼭 이런식으로 얘기해야 직성이 풀릴까?

    예언하는 능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요
    그런데 여기는 예언하는 능도 없이
    남의 예언이나 풀어 억는 재주나 부리는군

    그건
    불경이야 불경
  • ?
    김균 2014.11.21 19:19
    사람들 참 거짓말 잘한다
    여기서 언제 날이면 날마다 박진하 욕하냐?
    날이면 날마다 욕하는 일은 없다고 했더니
    이딴 이슈있을 때만 반대의견이라했는데
    내가 거짓말했다고 나팔불고 있다

    아무리 밥먹고 할일없다해도
    이 다른 사람을 날이면 날마다 욕하냐?
    지가 대통령이야? 날마다 욕먹게?
  • ?
    지가 대통령 이래 2014.11.22 03:47
    지가 대통령이야? 날마다 욕먹게?
    이말에 뻥 터졌다 ㅎㅎㅎㅎ.
  • ?
    상책 2014.11.21 19:27
    넘의 실수는 대서특필로 영상으로 광고를 하고
    본인이 저질은 실수는 그냥 예로 설명하기 위한 방책였었다는 말이내그려
    원문을 길게도 썼으나 넘의 실수만 저주를 퍼부었지
    자기들의 거짓된 실수에 관해서는 후일에 후한 대접을 받을 것이란 말이그려
    원글은 안식교인들의 특유의 아집을 그대로 들어냈구려
    원글처럼 안식교인들은 어떠한 오류와 실수를 저질렀어도
    그들이 주장한 것은 모두다
    오직 진리였었다는 집념과 아집뿐인 것이구려
    정말로
    진리교회
    남은 무리란 사람들의 집단이란 것 정말로 별것아니네
    하루 속히 정신 바짝차리고 안식교를 떠나는 것이 상책일 것같네 그려
  • ?
    석국인 2014.11.21 19:32
    그럼 님은 어디 소속이시오?
  • ?
    상책 2014.11.21 19:43

    돌대가리 나라 소속이네 라고 했으면 좋아 했을터이지만서도
    나는 예수님의 소속일세

  • ?
    석국인 2014.11.21 21:24
    누구는 예수님 소속 아닌 사람 있수?
  • ?
    김균 2014.11.21 22:27
    님의 마음에
    우리는 돌대가리 나라 소속 아니라 하잖소?
    지옥불에 망할 놈들 이야기에
    왜 그리도 관심많소?
    불가사의네

    날이면 날마다
    참 기가차네
  • ?
    영광 2014.11.21 23:50

    석국인, 이젠 가면을 벗고 노골적으로 놀기만 하네.^^ 말씀 좀 올려요. 너무 180도 변신해서 햇갈려. 박진하를 그렇게 노골적으로 편드는 걸 보니, 그 동안 이 싸이트에서 얼마나 바람잡았는지 알고도 남소이다.

    석국인 "참 불쌍하다." 그리고 비겁하다.

    석국인님, 얼마 전에 님이 이곳에다가 한 말 그대로 돌려드리리다. 어떻소? 배가 부르오.^^/

  • ?
    사랑이다 2014.11.21 22:28
    p목사 카스다에서까지 한 집사에게 제발 교회 체면을 지켜서 그만하라고 면박당하더군요
    끝까지 반발하다가 안되는게 물러서는 게 참 안쓰럽더라구요 자신은 끝까지 의로운체 하면서 뭘 어쩌갰다는건지 원
  • ?
    끝장 2014.11.21 23:52

    글을 쓰다보면 실수를 하기도 하는데, 늘 자기만 피해자라고 하는 식으로 쓰는 것은 성숙한 태도가 아니지요. 이 게시판에서 서로 나누는 대화를 전쟁으로 볼 필요가 있을까요? 밀리면 끝장이다라는 겁니다. 너무 전투적으로 사는거죠.

  • ?
    김균 2014.11.21 22:57
    그런데 정작 카스다 원문에는
    본인이 단 댓글 하나 뿐인데
    여기는 정말로 언론자유가 있는갑다

    거기서 누가 간크게 박씨 형제 갋아서
    댓글 달까?
    단다면 또라이 정아무개 목사들처럼
    충성되이 짖고 있겠지
  • ?
    김균 2014.11.21 23:01
    돌나라 시민인 것같은 석국인님은
    정작 거기 가서는 입도 방끗 못하나봐
    여기 지옥불에 구워 먹을 인간들 하고만 놀고있는 꼴이
    아찌 어줍다

    안 그러시요?
    왜 여기서만 입질하고 있소?
    혹시 바티칸이 보낸 종자(씨)는 아니요?
    ㅋㅋㅋ
  • ?
    모닝듀 2014.11.21 23:05

    김균 장로님,
    장로님의 유머가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하하하.....

  • ?
    김균 2014.11.21 23:26
    애고
    유머로 읽으셨소?
    난 진심인데????
  • ?
    간첩 2014.11.21 23:56
    저는 진심으로 읽었습니다.^^

    조재경 목사의 냉철한 판단력에 의한 '천주교 간첩'은 누구보다 이들 쥐꼬리같은 형제들이 아닐까요? 맹목으로 게시판을 어질러뜨리고 '으리'의 사나이처럼 척 하는 저급의 행태로 게시판 어질러놓기.

    누구도 의심 안 하게 만드는 저들. 이 게시판에 '천주교 간첩'이 있다면 저들이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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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10 [단독] 황당 좌익효수 '아이디 보면 몰라? 나 국정원이야' 하만 2016.05.08 22
15709 [2016년 6월 11일(토)] ■ 평화의 연찬 (3:00-5:00) :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덴마크 사람들의 평화교육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6.10 22
15708 [06.11] 물뚝심송의 독재유산답사기 : 보도연맹 사건 2부 유산 2016.04.17 23
15707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5회) (3:00-3:30): 평화는 어디로부터 오는가. 최창규 / ■제2부 38평화 (제35회) (3:30-4:30): 주한 일본대사관 앞의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수요집회 참관기 - 일본제국주의의 비인간적인 잔학성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시각. 김영미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74회) (4:30-6:00): 우리는 누구이며, 무엇을 하려 하는가. 최창규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 2015.07.10 23
15706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시도 무엇이 문제인가? 심판 2016.04.13 23
15705 011회 - 언론통폐합과 언론인 강제 해직 그때지금 2016.05.03 23
15704 [인터뷰] 팀 셔록 “미국 대통령, 광주 5.18과 제주 4.3 앞에 사과해야” file 518 2016.05.29 23
15703 [2016년 7월 9일(토)] ■ 평화의 연찬 (2:00-4:00) : 동아시아 평화공동체론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7.08 23
15702 총선 승리, 세월호특별법 개정의 동력을 확보하다 세월호 2016.04.15 24
15701 깊은 미궁속으로 빠져 들어간 세월호의 2년 국회 2016.04.15 24
15700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이시여 ! file 구미자 2016.05.01 24
15699 2016년 4월 28일 뉴스타파 - 어버이연합 10년...그리고 박근혜 진박 2016.05.04 24
15698 [재림교회에 관한 오해와 진실] 제5편 안식일: 창조신앙의 표징 필립스 2016.05.30 24
15697 [재림교회에 관한 오해와 진실] 제2편 세계속의 재림교회 필립스 2016.05.28 24
15696 법무부 "조중동에 국정과제 적극 홍보하라" 지시 - '조중동에 기고, 기획기사 추진', '공중파 3사 교양프로그램 활용' 방침 세워 reverse 2016.05.31 24
15695 '참 민주와 참 통일의 그날까지...'민족민주열사·희생자 추모제 file 추모제 2016.06.05 24
15694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피아노와 오보에를 위한 3개의 로만스' 슈만 Schuman 전용근 2016.07.23 24
15693 옥시 피해자배상안 최종 발표…법원 기준의 절반액 논란(종합2보) 경험 2016.07.31 24
15692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 file 구미자 2016.05.16 25
15691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여 ! file 구미자 2016.04.21 25
15690 [백년전쟁 스페셜 에디션] 프레이저 보고서 민족문제연구소 2016.05.29 25
15689 글로벌리더-세계무대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알아야할 아홉 가지 원칙. 빗물 2016.06.07 25
15688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여름- 비발디 ' 전용근 2016.07.18 25
15687 하현기 선생님께(3) 진실은무엇인가 2016.02.19 26
15686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잊혀진 죽음들 - 인혁당 사건 눈물 2016.05.08 26
15685 역사다시보기 - 5.18민중항쟁 햇님 2016.05.22 26
15684 [앵커브리핑] 'watchdog, rapdog, guard dog…그리고 sleeping dog' WallWallWall 2016.05.26 26
1568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5월 26일 목) 좋은사람 2016.05.26 26
15682 [세월호] 해경의 교묘한 방해...이종인 대표 "적대감 느꼈다"(2014.05.02) 모두가잠든사이 2016.06.23 26
15681 [인물 현대사] 각하가 곧 국가다 - 차지철(04 06) 추모 2016.06.24 26
15680 세월호 농성장 경찰 침탈, 유가족 강제 연행에 실신하기도 경찰, 유가족 없는 틈에 농성장 차양막 철거... 집회 신고도 했는데 “시민들 통행에 지장” 이유로 지팡이 2016.06.25 26
15679 2002년 12월 19일 대통령 선거. 그때의 감격을 기억하십니까?^^ 몬아미 2016.06.29 26
15678 [통일공감포럼] 북한 변화, 어떻게 볼 것인가?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7.04 26
15677 민주주의 5부 민주주의의 미래 반창고 2016.07.31 26
15676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Unfinished Symphony -미 완성 교향곡 ' 슈벨트 전용근 2016.07.29 26
15675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 file 구미자 2016.05.22 27
15674 [2016년 2월 27일(토)]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북한 알아가기] (제37회) (3:00-3:30) 언론, 출판, 인터넷의 Gatekeeping 행위를 통한 Agenda Setting의 법칙 - 현 남북관계 관련 보도에서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명지원 / ●[대토론] 제3부 평화의 연찬 (제207) (4:30-6:00) 개성공단 폐쇄와 위기의 남북관계: 전망과 대응. 기조 발제: 최창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2.26 27
15673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여 ! file 구미자 2016.04.26 27
1567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5월 27일 금) 좋은사람 2016.05.26 27
15671 [한국인, 우리는 누구인가] G2시대에 반추하는 조선의 국제관계 (한명기 교수) 반추 2016.05.27 27
15670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 file 구미자 2016.06.07 27
15669 [백년전쟁 Part 1] 두 얼굴의 이승만- 권해효 나레이션(풀버전) 비정상의정상화 2016.06.15 27
15668 교육부 간부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해야" 발언 물의 / YTN (Yes! Top News) 민중 2016.07.09 27
15667 [팟짱 현장]사드 배치, 성주 민심을 듣는다! 기상 2016.07.17 27
15666 EBS 다큐프라임 160523 민주주의 1부 시민의 권력 의지 마인드 2016.07.2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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