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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4, 560>

 

의사를 비롯한 의료인

기도하는 시간을 갖지 않고는

그들의 일을 수행해서는 안된다.

 

만일 하나님을 사랑하노라고 고백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연약함을 깨닫고

하나님의 능력을 갈망하면서

믿음으로 하나님께로 올 것 같으면

하나님이 그들의 조력자가 되실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과 분리될 때

그들의 지혜어리석은 것임이 판명될 것이다.

 

그들이 스스로 자신을 작게 여기고

하나님을 크게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능력의 팔이 되실 것이며,

그들의 노력에 성공이 따를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마음을 하나님께로부터 떠나가도록 허용하면,

사탄이 들어와서 사상을 지배하고 판단력을 왜곡시킨다.

 

 

자신이 서 있는 산이

견고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더 큰 위험에 처해 있는 자는 없다.

 

그의 발이 미끄러지기 시작하는 것은

바로 그 때이다.

 

유혹들이 차례로 다가와서

너무도 은밀하게 생애품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되지 않는 한,

그는 세상의 정신에 물들어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지 못하게 될 것이다.

 

 

사람이 가진 모든 것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것이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는 자는

선을 행하는 도구가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끊임없는 기도신앙적인 의무 이행이 없이

신앙 생활을 할 수 없는 것은,

우리가 육신의 음식을 취하지 않고는

육체의 힘을 소유할 수 없는 것과 같다.

 

우리는 매일 하나님의 식탁에 앉아야 한다.

우리가 자양분을 얻으려면

산 포도나무로부터 힘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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