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신문에 난 기사입니다.
<홍혜선 전도사는 10월 초부터 한국에 전쟁이 날 거라고 주장해 왔다. 그의 말에 따르면, 12월 북한이 전쟁을 일으킬 것이고, 한국 내 땅굴과 종북 세력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친다. 홍 전도사의 예언으로 일부 교인들은 한국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실제로 캄보디아로 떠나는 사람, 미국으로 떠나는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이 기사에 쓴 댓글을 보면시끄러운 예수쟁이들 빨리 한국을 떠나고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는 내용이 많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일휴가 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일휴' '일휴' 하면서 귀가 아프도록 계속 떠드는 사람들
빨리 산으로 들어가고 남아 있는 사람들 좀 조용히 살 수 있도록.^^
(문제는 일휴가 나도 들어가지 않을 사람들이 더 많을 걸요.
벌려놓은 사업, 자식 교육 걱정 등으로 막상 일휴가 난다 하더라도 들어갈 사람이
실제적으로는 별로 없을 것이라는 것이 문제이긴 합니다만....)
일휴내리면 안식교인들 곤란. 주중에는 바뻐서 샤핑못하고 안식일은 거룩하게 지키느라 못하고 일요일은 가게 문 닫아못하고.
(하기야 도망가야되는데 샤핑이 문제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