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 교인들만이
일요일휴업령이란 덫을 골목길에 숨겨놓고서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세상사가 그 덫에 걸려들기만을
학수고대하면서 초조하게 나날을 보내고 있으면서
래일이면 확실하게 걸려들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서
세상을 향해서 헛손질만 하면서
그 골목길로만 오라고 유도하는 무리들 같다
그런데
안식교인들이 목적하는대로 세상이 따라올까?
세상이 돌아가는 대로 안식교인들이 따라가야 할까?
안식일 교인들만이
일요일휴업령이란 덫을 골목길에 숨겨놓고서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세상사가 그 덫에 걸려들기만을
학수고대하면서 초조하게 나날을 보내고 있으면서
래일이면 확실하게 걸려들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서
세상을 향해서 헛손질만 하면서
그 골목길로만 오라고 유도하는 무리들 같다
그런데
안식교인들이 목적하는대로 세상이 따라올까?
세상이 돌아가는 대로 안식교인들이 따라가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