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의사일을 그만두고 농사일을 하며 살아야겠네요.

by 예언 posted Nov 23, 2014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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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읽어보니

 

변화가 없고

휴양을 위한 기회가 없다면,

의료인이 환자를 돌보는 것은

탈진시키는 과정이 되고

바로 생명의 샘들을 점점 말라버리게 할 것이라고 되어 있는데,

 

제가 바로 이런 상태인 듯 합니다.

 

20년을 변화없이 휴양이나 휴가도 없이

병원일을 계속하다보니

탈진되고 생명의 샘이 점점 말라가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가까운 시일안에 의사일을 그만두고

농사일을 하며 살아야 할 듯 하네요.

 

저의 적성도 의사가 안맞고

농사가 적성에 잘 맞네요.

 

처음부터 길을 잘 못 들어간 것 같아요.

가난해도 직업은 적성에 맞는 일을 해야 합니다.

 

 

<교회증언 4, 567>

 

아첨하는 말에 우쭐해지지 말고

헐뜯는 말에 풀이 죽지도 말라.

 

사탄은

그대들이 극구 칭찬받고 우쭐해지는 그런 길을 따르도록

그대들을 유혹할 것이다.

 

그러나 그대들은

사탄의 간계로부터 돌아서야 한다.

 

 

만일 변화가 없고 휴양을 위한 기회가 없다면

그리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대들을 지키고 보호해 주지 않는다면,

의료인이 환자를 돌보는 일은

탈진시키는 과정이 되고

바로 생명의 샘들을 점점 말라버리게 할 것이다.

 

만일 그대들이

이 하늘의 사자들을 통하여

매일 안전하게 지나가는 많은 위험들을 보게 되면

감사가 그대들의 마음에서 솟아나고

그대들의 입술에 나타날 것이다.

 

 

하나님을 그대들의 힘으로 삼는다면

그대들은 가장 실망적인 환경에서도

그대들이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거의 생각하지 못한

그리스도인 완전의 높이와 넓이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대들의 사상은 고상해지고,

그대들은

고상한 포부와

진리에 대한 분명한 지각과,

온갖 비천한 동기를 초월한 행동목적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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