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욥기는 그 시대가 분명치 않은데 모세 시대라 하나 그런 증거는 없습니다
님의 주장대로 180년 간 살았다면 175세 산 아브라함 시대 쯤이 아닌가 합니다
(2) 님은 또
" 하나님을 나타나게 하기 위해서 한 사람의 인생을 그리고 그 자식까지 몰살을 하면서
나중에는 또 부요케하고 다산을 허락하신 하나님 솔직히 이해하기 어렵다 ."
라고 하셨는데, 몰살은 하나님께서 몰살하신 것이 아닙니다. 마귀가 한 것이지요
지금도 수 많은 재난들 곧 해일, 홍수, 지진, 화산 폭발, 전쟁, 살인...등으로 많은 사람이 죽어나가지요
그것이 다 사단이 일으키는 짓입니다
단 하나님의 허락 하에 되는데, 하나님께서는 의인들을 경고하시고 악인들을 심판하시기 위해 그런 재난도 허락하십니다
그것은 다 죄 때문인데 죄를 미워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이기도 합니다
즉 죄의 쓰라림 때문에 구원을 바라게 하시고, 구원받아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게 하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욥의 자녀도 마찬가지인데, 그들은 욥기서에 세번 기록이 나오는데 다 한결같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였다는 기록 뿐입니다
( 1:4, 13, 18 ) 그것을 보면 별 쓸모 없는 아이들 같아 보입니다
제 말은 하나님께서는 앞일을 다 아시며 하나님께서는 어느 사람이 세상에서 할 일( 하나님 마끼실 만한 )이
있는 사람은 어찌 하던지 절대로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욥의 아이들은 할 일이 없어서 사단의 밥이 되도록 허락하셨는지도 모릅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점령 당시에 가나안 땅의 아이들은 젖먹이 까지도 불쌍히 여기지 말고
다 죽이라고 명하신 것은 앞일을 아시는 분께서 그들이 기왕에 구원 받지 못할 자들인데
살려두면 이스라엘을 타락시킬 위험이 있으므로 죽이라 하신 것입니다.
욥의 자녀들은 무슨 이유인지 분명히는 모르나 그런 식으로 유추하면 다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 3 ) 그리고 다니엘이 고자라는 말은 성경에 없습니다
흠이 없고 아름다우며 왕족과 귀족이라고만 하였음( 1:4 )
환관은 원문이 < 사리스 >이며, 신하라는 말이지 고자라는 뜻이 아니며,
또 고자라 해도 환관장이 고자라 해서 다니엘까지 고자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