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무실님의 글을 읽고-왜 KASDA에선 이런 글들을 보지 못하는가...

by 꼴통 posted Nov 24, 2014 Likes 0 Replies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카스다의 장로님이라는 한 사람이 민초를 싸잡아서

집창촌이라 하며 거룩? 아니면 구더기?를 얻겠냐 했더니

민초의 한 집사님이 구정물에서 생물인 집창촌의 구더기라도

된것이 감사하다 했다.


정죄하며 교만에 가득찬 글에 얼마나 겸손한 대답의 글인가.

무실님의 글에서 집창촌의 구더기라는 글을 비난하기위해

혹 배차라고 쓴 흔적을 볼수 없는 겸손의 글이었다.



카스다 목사님이라는 분의 새벽에 드린다는 기도가

(그분은 자랑으로 쓰는건 아니겠지만) 

자랑으로 느껴지는데 민초의 집사님이라는 분의 40일

금식이 자랑으로 느껴지지 않는거는 왜 일까?

나만 그리 느껴지는걸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낸다며 예수님 잘 믿었더니 

자기 자식들이 모두 의사 변호사 됐다는 카스다의 

목사님이라는 분의 글이 나는 자랑으로 느껴지는데 

교회의 집사직이 엄중하다는 카스다의 집사님의 글은 

왜 엄살이나 자랑의 글로 느껴지지 않는걸까.

나만 그리 생각하는걸까?


신실히 믿는 재림교인의 자녀들 중에서도 저임금과 

가난속에서도 믿음을 굳게 지키는 자들이 많이 있을터인데

예수님 잘 믿었더니 자기 자녀들이 다 의사 변호사되서 

잘산다면 못사는 사람들은 뭔가...



이게 바로 재림교회 곧 안식교회의 현실이며 문제다.


우리만 거룩하고 우리만 옳다는 영적인 교만.

우리만 남은 무리며 구원 받을거고 다른 교단의 사람들은 

사단의 자식들이며 멸망 받을거라는 정죄.

 

그러니 타 교단으로 부터 이단이란 소리를 듣는거다.

하면 꼭 하는 소리가 있다...남은 무리들은 세상으로 부터

피박 받는거라고...웃기고 있다.



카스다에 글 쓰시는 분들중 무실님의 글을 옮겨주시면 고맙겠다.

읽고 좀 배우라고...


PS-난 카스다 실명제로 바꿀때 마지막 글에서 그곳에 더이상

      글을 안 올리겠다 했다.  아니 약간의 여지는 남겼었다.

      아주 열 받는 글을 보면 혹 한두번 들어와 올리겠다고...

      그러나 그마저 하기 싫고 아무도 기억 못하겠지만 내가 한번 벧은 말인데...

      그런데 어느분은 민초에 안들어 온다더니 그런말 한적이 기억에 없단다.

      나처럼 그런말 한번만 하면 기억하지만 자주하면 기억에도 없나보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