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총회 공식 사이트에 "일휴" 교리가 나오는가?
-> 대총회 공식 사이트는 정식 28개 교리설명을 publish 한 곳은 없습니다.
단지 홍보 차원에서 우리 기본 교리를 대중을 위해 friendly 하게 설명해 놓은 것입니다.
교리를 보려면 본교에서 출판한 28 기본교리 책을 보면 될 것입니다.
"일요일 휴업령"이라는 말이 교리에 나오는가?
-> 정식 교리에는 "일요일 휴업령" 이라는 언어를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단지 교리를 설명하는 란에 일요일 예배 역사를 설명하기 위해
"Sunday Law" 라는 말이 여러군 데 나옵니다.
앞으로 다가 올 "일요일 휴업령"에 관하여 교리를 설명한 곳이 있는가?
-> 2005년에 개정된 28개 교리에서는 25장 "그리스도의 재림" 에
아래와 같이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 5. 종교 자유의 쇠퇴. 교황권의 융성은 엄청난 영향을 그리스도교에 줄 것이다. 큰 희생을 치르고 얻은 종교 자유, 교회와 국가의 분리에 의하여 보장된 종교 자유는 침해당하여 마침내 빼앗길 것이다. 강력한 정부들의 지지 아래 이 반역의 세력은 그 예배 형식을 모든 사람에게 강요하고자 할 것이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과 그분의 계명에 충성하든지 짐승과 피(그)의 우상에게 충성하든지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할 것이다(계 14:6-12)."
"그의 우상"이 바로 "일요일 휴업령" 강제 예배라는 것은 우리가 다 잘 아는 사실입니다.
한글에 오역이 있어서 영어를 참조 하려면;
5. Decline of Religious Freedom. The revival
of the papacy will affect Christianity dramatically. The religious liberty
obtained at great cost, guaranteed by the separation between church and state,
will erode and finally be abolished. With the support of powerful civil
governments, this apostate power will attempt to force its form of worship on
all people. Everyone will have to choose between loyalty to God and His
commandments and loyalty to the beast and his image (Rev. 14:6-12).
그리고 1980년에 출판된 27개 기본교리에서도 24장 "그리스도의 재림" 섹션에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위와 똑같은 내용으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5. Decline of Religious Freedom. The revival of the papacy will affect Christianity dramatically. The religious liberty obtained at great cost, guaranteed by the separation between church and state, will erode and finally be abolished. With the support of powerful civil governments, this apostate power will attempt to force its form of worship on all people. Everyone will have to choose between loyalty to God and His commandments and loyalty to the beast and his image (Rev. 14:6-12).
결론: 일요일 휴업령에 관한 교리와 그 교리를 설명함에 있어서 전혀 본 교회가 변경한 적이 없습니다.
일요일 강제 예배에 대해서는 예수님께서도 강조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마24:15)
라고 말씀하시면서 우리에게 경각심을 주셨습니다.
재림교회 동아리는 다른 모든 교회의 기능이 있다고 하더라도
세천사기별을 중심으로 그 사명감을 가지고 모인 단체입니다.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일요일 강제 예배가 세천사 기별의 정점이 되는
이벤트가 될 것이고 이 동아리는 그 것을 믿고 준비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이 동아리에 들어와서 같이 활동을 하시려면 이 동아리의 하는 일을
honor 하고 같이 협력하는 것이 예의가 아닌가요?
마음에 안들면 이 동아리에 전혀 있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 것이 순리가 아닙니까?
저는 "싫으면 나가라"는 악의 적인 의미에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단지 순리와 윤리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이 곳에 머무는 것이
본인에게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하십시요.
단, 신사답게 합시다!
.
순리를 말씀하시니까 한마디 하지요..
님께서 동아리, 정치인들의 당 과 같은 예를 사용하시니 저도 비슷한 방법으로 제 논리를 말씀드립니다..
법은 국회에서 만듭니다..
하지만 그 법은 법정에서 해석합니다..
교리는 대총회에서 만듭니다..
문제는 교회에는 그 교리를 해석해주는 법정이 없습니다..
결국엔 대총회에서 만든 교리를 해석하는건
개개인 교인들에게 달려있습니다..
그런고로..
재림교인인 제가
재림교회 교리에 나와있지도 않는 일휴를 믿지 않거나 아무런 관심을 갖지 않는것이
비신사적이고 왜 비순리라고 비아냥거릴수 없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오히려
교회를 대표하는 기관이 개정한 교리에 반박을 하며
끝까지 일휴를 믿는것만이 재림교인이 될수 있는 순리이고 신자적인 행동이라고 주장하시는 님의 행동이
비신사적이고 비순리적인 행동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예전 교리엔 Sunday Law 라는 단어를 사용했지만
개정된 교리엔 그 단어가 삭제되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대총회가 일휴나 카톨릭를 개정된 교리에서 왜 삭제했는지에 대한
님이 해석과 저의 해석에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겠지요..
문제는 말입니다..
누구의 해석이 옳은지 결정해주는 법정이
이 교회에는 없습니다..
그런고로..
님은 님의 해석을 믿으며 재림교인으로써 신앙생활하시고
저는 저의 해석을 믿으며 재림교인으로써 신앙생활하면 됩니다..
이게 재림교인으로써 살아가는
진정한 순리이고 신사적인 행동입니다..
이게 바로 대총회에서 하는 일을
님의 말마따나 "honor 하고 협력하는 행동" 입니다..
안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