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시고 그분의 뜻을 나타내려 하셨거늘
이스라엘 백성이 반역하여 우상을 섬기며 그들의 신을 바꾸려했던 것처럼
이 민초 사람들도 그들처럼 하려는가?
하나님께서 그분의 법을 회복하고 굳게 세우는 사람들로 택하셨고
반역자들로 더불어 싸워 이길자로 부르셨으나 감히 사람의 뜻을 세워
하나님의 뜻을 꺽으려하니 참으로 오만불손하도다.
아서라 후회하고 부끄러워 얼굴을 들지 못할 때가 오고있으며
사람의 힘으로 막지 못할 바람이 불어올 것이니 그대들은 그때에
어디에 서있으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