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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하 목사님께 드립니다.

2014.11.25 12:47

고송자조회 수:104



목사님!
안녕하세요. 
아래글은 2010년 8월 21일 13시58분에 컴퓨터서핑을 하다가 발견한 내용을 
옮겼습니다.
누군신지 어디에서 인지 모릅니다. 작성자가 없었으니까요.

이 글을 만나기 전까지 이 교단이 구원을 해 주는 것도 아니고.
다른 교회에 다녀도 구원얻을 사람이 있다는 설교말씀은 들었지만 구체적으로 조목조목 정리된 것을 발견하지 
못했고 아무리 들어도 기록이 없는 것은 금방 잊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해하고 말은 했어도. 카스다의 한분이 주구장창 외치는 것 처럼 
재림교인 아니면 구원이 없다는 식의 말을 하는 것처럼 머리에 맴돌았습니다.

고민끝에 이 글을 발견했습니다. 
얼마나 반갑고 고맙던지 그 때 그 감격 목사님은 감히 짐작도 못하실 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저 만의 고백이 아닐것입니다.

긴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반갑고 좋은 기분에 또 논쟁으로 치 달을 까봐 입니다.
논쟁을 하게 되면 나를 도와줄 동지도 없는데 지는 건 당연하고 저서 상처만 남으니까요.^^
목사님께서 쓰셨다니 더 반갑고 고맙습니다.
직접쓰신 이글을 다시한번 꼼꼼히 읽어 보세요.
답이 나오게 되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고백한 한분의 뎃글도 올려 볼께요.

우연히 이곳에 와서 윗글을 보게 되었는데 참으로 옳은 내용 적절하게 기록되었군요
"나는 37년생의 모태교인(SDA)인데 외곡된 신앙관을 갖은 많은 이들이 SDA 안에 존재하고 있음은 
매우 유감스럽고 불행한 일이였습니다. 좋은 내용의 글 감사합니다."

글을 쓰시되 누구를 겨냥하지 않으시는 글을 쓰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겨냥을 해도 조용하지만 세상을 변화시키는 글
조용하지만 사람을 변화시키는 글
조용하지만 울림이 있는 글이 좋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 생각했습니다.
간음한 여인을 잡아온 사람들 앞에서 아주 조용히 땅에 쓰신 
그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성서적으로 말씀 하실 것이 너무 많다는 것 잘 압니다.
목사님의 글에 늘 써져 있었으니까요.
  • ?
    진아 2014.11.25 12:59
    박진하 목사. 여하튼 인물은 인물이다. 그 인물이 어떤 인물이냐는 것은 사람마다 평가가 다 다르겠지만, 아직도 한 여집사님의 말의 뜻과 진심을 못 알아듣는 것 같아 안타깝다.

    그저 너무 목소리 높이지 말고, 다른 사람 정죄하듯이 하지 말고, 나의 기준에 모든 것을 맞추라 하지 말고, 내용도 좋지만 목소리 톤 좀 낮추고, 어깨 더 낮추고, 가만가만히 그 품행으로 그리스도인의 품격을 느끼게 해달라는 것.

    게시판에서 박 목사님을 지적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목사님이 싫어서라기 보다는 목사님이 너무 게시판을 헤집고 다니니까, 그 모습이 아름답거나 인간적으로 보이지 않으니까 가만가만 좀 잠잠히 하시라는 것 아닐까?

    너무 투정하듯이 말씀하지 마시라는 것.

    너무 이분법적이라는 것.

    말과 행동이 달라보인다는 것.

    일반인들도 그런 것은 상식에 벗어난다는 것쯤은 아는데, 왜 그걸 모르냐는 것.

    어떻게 그렇게 오랜 관계를 지낸 사람에게 글로 한 순간에 이별을 선포할 수 있냐는 것.

    늘 악세래다만 있고 브레이크는 없는. 새벽기도라는 브레이크가 오일이 있는지 없는지 뻑뻑하고, 새벽기도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그 글에서는 느껴지지 않는데, 나는 잘못이 없는데 다 나만 가지고 그런다고 하지 않기를 바라시는 것 아닐까?

    아래의 어느 분의 글에서 박진하 목사의 성격 특성을 말하는 것 같은 구절을 발견하였다.


    "아동이… 주로 억압, 억제하며 지내왔을 것으로 여겨져 다루기 힘든 감정 등은 직면하지 않으려는 모습이다."


    박진하 목사는 자신에 대하여 직시하지 않는 것 같아 보인다.



    지난해 12월 아들이 다니는 A초등학교를 찾아냈고 지난 2월 등교하는 희망이를 차에 태워 무작정 달렸다. 김씨는 희망이가 종말론으로 철저한 세뇌를 받았을 것이라고 판단해 서울아산병원에 정신과 치료를 의뢰했다. 정신과 심리검사실의 검사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상당한 수준의 우울감과 낮은 자존감 등의 문제가 시사된다. 검사 전반에서 분노가 상당 수준 드러나고 있으며 대부분의 투사검사에서 부정적인 결말로 이어지거나 파국적인 결말, 해석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아동이… 주로 억압, 억제하며 지내왔을 것으로 여겨져 다루기 힘든 감정 등은 직면하지 않으려는 모습이다.'

    아내는 지난 3월 돌연 이혼소송을 취하했다. 대신 납치, 협박, 아동학대, 상해로 김씨를 고소했다. 김씨는 하나님의교회 피해자가족모임 사이트에서 피해 남편 10여명의 사례가 자신과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녹취록과 진단서를 제출해 남편을 가정폭력범으로 몰고, 가출 후 여성쉼터를 이용하며 이혼소송을 제기하는 등 패턴이 비슷했다. 결국 그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이혼소송을 취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서울가정법원은 지난 9월 희망이의 친권자 및 양육자로 김씨를 지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희망군이 매우 부정적인 정신적·심리적 상태에 있기 때문에 향후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서는 안정적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 심리치료를 받게 해야 한다"면서 "남편 김씨의 전적인 책임 아래 보호·교양함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 ?
    어이없다 2014.11.25 13:18

    박진하 왈

    "집사님....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이 말은 "집사님, 맞습니다. 제가 그렇게 부족하죠. 마음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렇게 할텐데,

    박진하 목사 왈

    이 뜻이

    "당신하고는 대화가 안 되니 이제 그만합시다. 정말 말귀 못알아듣네" 이런 뜻으로 말합니다.


    이 여집사님, 또 상처받은 거지요. 왜 상황을 직시하지 않는지...

    누가 그 옆에 이런 문제 이야기해주는 사람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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