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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3 13:38

단8장의 작은 뿔-1

조회 수 1664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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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반증 제 1번입니다

 

 

먼저 다니엘서 8장의 작은 뿔이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내가 한 달 전에도

내가 결정하지 않았다 했습니다

그 말은 진실입니다

지금은 어떠하냐 하고 묻고 싶지요

네 지금은 99% 확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1%를 연구하고 있기에 100% 이야기를 못합니다

 

 

그 이야기는 2300주야 때 할 겁니다

그 때까지 기다려 주십시오

그런데 박님은 자꾸 2300주야로 끌고 가려 합니다

나도 그 이유 같은 것은 압니다

그렇게 조잡하게 예언을 해석하면 뒤가 맞지 않습니다

8장의 작은 뿔이 언제 나타났느냐 하는 것을 밝히지도 않고

2300주야로 건너가는 것은 앞의 사건을 주물럭해서 덮으려는 의도이기 때문입니다

그 때까지 내가 연구한 것이 확정되면 밝혀 드릴 겁니다

이런 것 가지고 시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언 연구라는 것이 손에 잡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언 연구라는 것은 발전하는 겁니다

 

 

박님의 글에 대한 재반증입니다

 

 

얼마나 길게 썼는지

그래서 그것을 합리화시켰는지

읽는데도 시간 깨나 걸렸습니다

요즘처럼 컴 앞에 앉아 있을 시간도 얼마 없는 사람이

이렇게 긴 글 읽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연구한 것이다 하시는 모양인데

정말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연구하건 말건 재림교회 교리에 불과한 겁니다

그런 연구 100번 해 봤자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런데 그 반증으로 7장 8장 작은 뿔을 합리화한 것이 우리 교리라면

문제있습니다

 

 

첫 번째

제사제도가 시작되고 성전이 봉헌 후

그 성전이 짓밟힌 것이 몇 번 있습니다

1. 주전 586년 바벨론에 의한 예루살렘 멸망 시

2. 주전 165년 경 시리아의 한 왕

3. 주후 70년 로마에 의한 예루살렘 멸망

 

 

그런데 1번은 70년 후 새로운 성전을 지었습니다

이른바 스룹바벨의 성전입니다

그리고 2번은 성전에 이방신이 들어섰습니다

성전의 모양은 있으나 없는 것 같았습니다

훼파되고 주체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3번은 이 땅에서 영원히 성전이 없어졌습니다

마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여기서 말하는 멸망의 가증한 것은 로마라는 나라입니다

거룩한 곳은 3번째 이야기인 예루살렘 성전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국가로마와 교황로마를 혼돈하고 있습니다

국가로마는 동서로 나뉘었고 둘 다 망했습니다

그리고 그 망한 후에 10나라가 나왔습니다

그 10나라 시대에 작은 뿔이 나왔는데

국가로마를 교황로마와 같은 것으로 혼돈하고 있습니다

그게 비호세력일 수는 있어도 같은 나라는 아닙니다

7장의 작은 뿔은 10나라 중의 나라가 아니라 한 뿔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박님이 8장의 작은 뿔이 로마에서 나온 작은 뿔이라고 말하는데

8장의 작은 뿔은 절대로 7장의 작은 뿔이 될 수 없습니다

그 근거를 대 드리지요

 

 

단8:11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제하여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만약에 이 글을 글자 그대로 해석한다면

주후 70년의 국가로마여야 합니다

성소를 헐면 매일 드리는 제사가 절로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 성소제도는 이 지상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렇다면 주후 70년의 세력이 바로 작은 뿔이어야 합니다

 

 

단 12: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만약 박님의 해석처럼 글자 그대로 “미운 물건”을 한 곳에다가 고집한다면

여기서 말하는 1290년의 기준도 주후70년이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주후 1380년이란 숫자가 나옵니다

그렇게 해석해도 되겠습니까?

분명히 예수께서는 미운 물건이라 말하셨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주후 70년의 예루살렘 멸망이라 합니다

그렇다면 단 12장 11절의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가 주후 70년이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석해도 되겠습니까?

이건 질문을 하지 않기로 했으니 네티즌 여러분들에게 의견을 물어봅니다

 

 

여기서 매일 드리는 제사를 제한 세력은 교황로마가 아닙니다

여기서 그의 성소를 헌 세력도 교황로마가 아닙니다

그러면 그 세력이 이교로마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헐어버리고 제하는 세력은

“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더 좁게 이야기하자면 4왕 시대에

그 한 왕의 나라에서 다른 작은 왕이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는 셀류쿠스 왕조시대의 많은 왕 중의 한 왕일뿐입니다

보기에는 작은 뿔인데 그는 하나님의 도성에 제우스 신을 섬기게 합니다

모든 백성들을 하나님을 잊게 합니다

그 내용은 앞서 밝혔습니다

그런 세력이 다니엘7장의 작은 뿔일 수가 없습니다

안티우쿠스 에피파네스가 비록 힘없는 왕일지라도

셀류쿠스 왕조 시대에 제일 사악한 짓을 예루살렘에 자행했습니다

유대인의 관점 그리고 하늘의 이치로 볼 때

그 왕이야 말로 8장의 작은 뿔에 근접한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7장의 작은 뿔이 나타났을 때는

성소제도가 사라진 후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7장의 작은 뿔은 성소를 헐어버린 세력이 아닙니다

왜 우리 교회가 작은 뿔을 교황로마라고 하는가 하면

결국은 2300주야 해석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는 다음에 합니다

박님은 아래에 2300주야까지를 끌고 가시는데

그러시면 안 됩니다

작은 뿔의 정체를 밝힌 다음 2300년이건 2300일이건 토론합시다

 

 

시리아 왕조의 8번째 왕이었던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4세가 되려면,

반드시 설명되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한 박진하님의 질문 비슷한 것

몇 가지 중요한 사항들에 대한 것은 다음에 밝힙니다

너무 길면 네티즌들이 싫어하시기 때문입니다

 

 

(계속)

  • ?
    로산 2011.02.14 00:57

    누구 답 좀 달아보시지요

    갑갑해서 죽겠소이다

    ㅋㅋㅋ

  • ?
    바이블 2011.02.14 11:45

    장로님 안녕하세요.

     

    제가 재림마을 토론실에서 어떤이의 변증을 보고 장로님 대단히 힘들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변증내용이 모순덩어리니 그엄청난 모순을 어떻게 답을 할수 있을지에 대해 어안이 벙벙 했었습니다.

     

    장로님 정말 대단 하십니다.

     

    그런 엉터리 글에 대해 토론한다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원 주제 말고 글의 잘못된 예부터 따져야 되는데 그건 하나님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일방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알리는것이 현명하다고 보입니다.

     

    단7장과 8장의 내용은 주제가 완전히 다른데 이것은 밀러가 그때당시 너무 흥분한 나머지 일어난 사건으로 보입니다.

     

    장로님 너무 힘들여서 하지마시고 즐기면서 글을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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