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법에 대한 오해-진리란 무엇인가?

by 떠듬떠듬 posted Nov 26, 2014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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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초 일부 회원들이 보이는 반응 중에 


 "당신은 이분법 논리에 빠져있다. 당신은 당신만 옳다고 생각하는 독선적인 사람이다!"


 라고 흥분하여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과를 둘로 쪼개어 친구에게 나누어 주는 것은 이분법의 형식을 취했지만 


 싸움보다는 우정을 쌓게 만들어 준다. 그러나 혼자 사과를 다 먹으면 싸움이 일어날 수도 있다.



 물질 세계와는 달리 영적인 차원의 성경 진리는 어떨까?



 영적인 진리는 나누어 갖는 것이 아니고 모두 주는 것이다.


 그런데 나도 갖고 너도 갖게 되는 기적이 일어난다.


 소년이 도시락으로 싸온 보리떡과 물고기 처럼 말이다.


 


 진리의 경우 일방이 갖기를 원하지 않는데 강제로 줄 수는 없다.


 이분법 논리 싸움의 경우는 이럴때 발생한다.


 일방이 갖기 싫어하는 진리를 강제할 때 말이다.


 진리를 선포하라 그러나 강제하지는 말라!


  


2.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리는 무엇인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요 그분의 과거 현재 미래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과거는 창조주며 십자가의 구속주며 부활하신 분이라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미래는 재림주라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현재는 그럼 무엇인가?


  2300주야 끝, 셋째천사의 기별 선포와 함께 지성소 봉사로 계시된 분이다. 


  그래서 <현대진리>라는 말이 존재하게 됐다.


  재림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현재를 알고 선포하는 교회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한복음 17:3)




3.

우리는 왜 진리를 알지 못하는가?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요한복음 16:13)


각자의 마음 속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성령은 

거짓된 마음,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 

죄를 즐기는 사람에게는 임하지 않는다.


인문학 속에는 인간의 멋들어진 논리, 추론, 감정등이 잘 포장되어 들어있다. 


그러나 진리로 인도하지는 못한다. 


진보적 혹은 보수적 매체의 정치적 기사들 속에는 촌철살인과 해학 그리고 정말 내가 몰랐던 역사와 계략들이 폭로되어 있다.


그러나 진리로 인도하지는 못한다.



성령의 사람이 되어 진리로 인도함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왜 나한테 묻는가?


평범한 일상 가운데 에녹을 보라.

미디안 광야의 모세를 보라.

밧모섬의 요한을 보라.

아라비아 광야의 바울을 보라.


성경을 보라 


그리고 가녀린 여인이 쓴 예언의 신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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