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632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추수감사절이 성큼 다가오네요.

미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하고 가족, 친구들과 만나 함께 먹고 시간보내겠지요?

몇 일전 CNN을 보니 다음과 같은 설문조사가 있더군요.

 

 

육식하는 사람이 추수감사절 떄 채식주의 손님을  초대할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당신이 내 집 손님으로 왔으니 차려논 음식은 다 먹어야한다. 안그러면 무례하다. 고기도 그냥 드시라.

 

미리 알려주면 한 두가지 정도는 채식으로 준비하겠다.

 

내가 초대했으면 다 내 책임이니 정성껏 채식도 차려야한다.

 

그들이 육식을 안하면 고기 안올리겠다, 그날 만큼은 우리도 채식주의자가 되겠다.

 

특별히 채식으로 하진 않겠지만 자기들이 먹을 음식 따로 가져오는 것은 괜찮다.

 

손님이 자기들 음식 내 집으로 따로 챙겨오는 건 나한테 꽤나 모욕적이다.

 

채식주의자들 나는 환영 안한다.

 

육식하는 사람들 나는 환영 안한다.

 

우리는 고기는 상위에 올려놓지도 않으니까 상관없는 질문이다.

 

그 외 다른 의견들....

 

 

밑에 여기에 대한 응답들입니다.

 

당신이 내 집 손님으로 왔으니 차려논 음식은 다 먹어야한다. 안그러면 무례하다. 고기도 그냥 드시라.      2.82%

 

미리 알려주면 한 두가지 정도는 채식으로 준비하겠다.                                                                                       29.17%

 

내가 초대했으면 다 내 책임이니 정성껏 채식도 차려야한다.                                                                              43.86%

 

그들이 육식을 안하면 고기 안올리겠다, 그날 만큼은 우리도 채식주의자가 되겠다.                                       0.7%

 

특별히 채식으로 하진 않겠지만 자기들이 먹을 음식 따로 가져오는 것은 괜찮다.                                           7.46%

 

손님이 자기들 음식 내 집으로 따로 챙겨오는 건 나한테 꽤나 모욕적이다.                                                       0.28%

 

채식주의자들 나는 환영 안한다.                                                                                                                              1.57%

 

육식하는 사람들 나는 환영 안한다.                                                                                                                        1.1%

 

우리는 고기는 상위에 올려놓지도 않으니까 상관없는 질문이다.                                                                      11.71%

 

그 외 다른 의견들....                                                                                                                                                  1.33%

 

 

의견들 참 다양합디다.

 

채식주의자가 고기먹는 손님들 초대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기에 대한 통계도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

 

 

  • ?
    로산 2010.11.20 00:04

    채식주의자들이 고기 먹는 사람을 초대했을 때

     kk지가 조사한 겁니다 ㅋㅋㅋ

     

    당신이 내 집 손님으로 왔으니 차려논 음식은 다 먹어야한다. 안그러면 무례하다. 채소만이라도 그냥 드시라.      81.8%

     

    미리 알려주면 한 두가지 정도는 육식으로 준비하겠다.                                                                                       0.1%

     

    내가 초대했으면 다 내 책임이니 정성껏 육식도 차려야한다.                                                                              0.8%

     

    그들이 채식을 안하면 고기 올리겠다, 그날 만큼은 우리도 육식주의자가 되겠다.                                           0.7%

     

    특별히 육식으로 하진 않겠지만 자기들이 먹을 음식 따로 가져오는 것은 괜찮다.                                           1.6%

     

    손님이 자기들 음식 내 집으로 따로 챙겨오는 건 나한테 꽤나 모욕적이다.                                                       0.3%

     

    육식주의자들 나는 환영 안한다.                                                                                                                              1.5%

     

    채식하는 사람들 나는 환영 안한다.                                                                                                                        1.1%

     

    우리는 고기는 상위에 올려놓지도 않으니까 상관없는 질문이다.                                                                      11.7%

     

    그 외 다른 의견들....                                                                           

  • ?
    초록빛 2010.11.20 03:50

    채식주의자가 고기먹는 사람을 초대하면?

    제 경우는요  1. 채식콩고기(햄, 닭고기, 스테이크 등등)를 몇가지 하구요 혹시

    그 맛에 익숙지 않을까봐 소고기나 닭고기 중 한가지 해요.

     

    2 다 채식으로 하고 싶을땐 미리 전화드려서 제 메뉴를 얘기하고 괜찮겠냐고 여쭤봐요.

     

    3. 저희는 생선은 먹으니 주메뉴를 생선으로 한적도 있어요. 

     

    요즘은 채식용 고기가 종류별로 워낙많아서 그걸로 대체하니 초대에 불편한건 모르겠더라구요.

     

    시댁이나 친정식구들이 제 집을 방문했을땐 고기 좋아하시니까

    채식보다는 손님기호 위주로  음식을 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2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78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87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78
4045 천 개의 바람이 되어 (김수환 추기경, 노무현 대통령 추모곡) / 윤형주 serendipity 2014.04.26 1623
4044 오 탁번의 - 폭설 - 동영상입니다. 8 잠 수 2010.12.27 1624
4043 안식교의 정체성을 되찿자.. !! 6 김 성 진 2013.03.27 1624
4042 평화의 연찬 제78회 : 2013년 9월 7일(토)]‘우리 역사 속에 나타난 선비들의 책임과 의무’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9.05 1624
4041 스다 내에 우상이 많다니... !! 17 달수 2013.10.11 1624
4040 [칼럼 36.5°/9월 24일] 채동욱 사태의 진실은 더티댄싱 2013.09.23 1624
4039 마지막으로 10 권오장 2013.11.04 1624
4038 이렇게 신기 할 수가... 푸른송 2012.05.17 1625
4037 문화생활 그리고 오늘 3 로산 2012.06.05 1625
4036 부산서 여고생 3명 동반투신 '충격' 부산 2012.10.30 1625
4035 종교중독 자가진단 질문지 6 백근철 2013.07.25 1625
4034 새 "관리자" 한 분 소개합니다.(지난 몇 분 동안 여러 번 수정했습니다.^^) 4 김원일 2010.11.27 1626
4033 Mrs. 잠, Mrs.로, Mr. 유, Mr.고 5 justbecause 2011.01.27 1626
4032 침례교회 권사님이 출석하다. 2 최종오 2013.06.05 1626
4031 엉뚱한 곳에 세워진 짐승의 표 7 김주영 2012.12.29 1627
4030 낡은 고무줄 같은 감성이런가. 김재흠 2013.07.03 1627
4029 新사자성어 해설 로산 2013.01.06 1628
4028 은혜는 날로 새로워진다. 1 김균 2013.06.29 1628
4027 당신이 읽는 것이 당신이다. 2 file 박희관 2013.11.21 1628
4026 광신주의자들 속의 엘렌 화잇 Harmon 2015.05.03 1628
4025 우린 왜 ? 5 잠 수 2011.01.31 1629
4024 How Great Thou Art - Susan Boyle 1.5세 2011.07.08 1629
4023 대답할 수 없는 질문 6 김원일 2011.09.03 1629
4022 [admin 님] . . [공지] [사과의 말씀과 브라우저 설문 조사] - 자리에 . . . 5 반달 2012.04.30 1629
4021 어떤 안식일 교인들과 살다보면 - 몰래 숨겨놓은 애인 데불고 휭, 유행가나 부르며 옆구리 간지럼이나 실컷 태우다 왔으면 7 아기자기 2013.12.10 1629
4020 신약송 1 바다 2011.05.28 1630
4019 고한실과 필리페,전 아태지회장 전병덕님과 필리페,현 아태지회장 이재룡님과 필리페 대화 이렇습니다. 3 필리페 2011.11.17 1630
4018 술 이야기가 나와서 술 끊은 이야기 (교회와 홍길동) 7 허주 2012.10.10 1630
4017 제 26회 남가주 연합성가제 2 이태훈 2013.11.10 1630
4016 부탁 드립니다 5 강철호 2011.07.13 1631
» 육식, 채식, 그리고 추수감사절---어떤 통계 2 노을 2010.11.19 1632
4014 이왕 퍼 오는 김에-카스다라는 분께 이것도...박자승자, 순모기자, 반배율이, 설성불어, 착당가자 1 로산 2012.03.20 1632
4013 아주 절묘한 우연의 일치 4 가지 우연 2012.12.24 1632
4012 묵묵무답 하늘, 지맘대로 행정 기분이다 2013.06.11 1632
4011 메노파의 기독교 정복? 재림교도 잡아 먹혔으면 ... 2 둥근세상 2010.11.20 1633
4010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 잠 수 2011.02.21 1633
4009 내 속은 내 문제만으로도 복잡하다(수정했씀다) 1 로산 2012.05.24 1633
4008 할례, 금기 음식, 안식일 3 해람 2012.10.24 1633
4007 한국전 참전 용사인 성도에 축복 기도. 3 김재흠 2013.06.08 1633
4006 남북 정상회담 전문 읽어 봤다 7 김균 2013.06.24 1633
4005 눈물 젖은 감사 1 감사 2013.11.03 1633
4004 목사와 싸움하기. 형광펜님에게 5 안도마 2010.11.25 1634
4003 기독교 어디로 가고 있나? 1 빈배 2011.08.14 1634
4002 돈주고 안식 구입하기.. 6 김성진 2012.03.02 1634
4001 중독자의 고백... ㅠㅠ 6 갸우뚱 2012.04.17 1634
4000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 이혜민(배따라기 남성멤버) - 배따리기의 멤버 이혜민이 2007년에 다시 부른 그곡. 양현경과 따로 부르는 노래 분위기를 맛보세요. serendipity 2012.11.21 1634
3999 가카새키 짬봉 1 짬뽕 2013.06.28 1634
3998 로형에게 한마디 7 purm 2010.12.14 1635
3997 재림교회의 부흥을 위한 길 2 최종오 2011.09.06 1635
3996 잘못된 기독교 - 나는 이런 기독교는 싫다! 11 아기자기 2012.03.04 1635
3995 초한지 속에서 보이는 오늘에 여의도. 2 우림과 둔밈 2013.06.27 1635
3994 한번 읽어 보세요.(펌) 1 박희관 2013.11.28 1635
3993 중동 혁명의 본질 김원일 2011.03.03 1636
3992 저도 댓글란이 없습니다 (냉무) 회사 컴 이용했습니다 4 바다 2011.10.18 1636
3991 대한민국 국민 절반이 울었다…울고 있다 30 로산 2012.12.19 1636
3990 초중고 동창생 세 친구. 김재흠 2013.05.18 1636
3989 교회 그리고 남자의 권세 4 김균 2013.06.02 1636
3988 나의 삼육학원 채용을 절대적으로, 강력하게 반대한 목사 13 달수 2013.12.26 1636
3987 혁명은 아름답다. 2 김원일 2011.02.11 1637
3986 자기 자신이 죄인 임을 아는자 3 file 푸른송 2012.05.24 1637
3985 나 밥 먹고 있으니까 1 김균 2013.06.13 1637
3984 지성소에 대한 재미있는 설정 10 김균 2013.10.15 1637
3983 친북좌파들이 부인하는 5.16의 정당성에 대하여 1 purrm 2011.05.15 1638
3982 소설 조사심판 - 조영선 23 김주영 2011.11.04 1638
3981 무기여 잘있거라 2 보라매 2013.01.03 1638
3980 북한의 덩샤오핑 될까? 4 보라매 2012.12.31 1638
3979 죽음의 조에 속한 선수들 중에서 김균 2013.05.27 1638
3978 부자감세 과대냉방 백록담 2013.08.13 1638
3977 [평화의 연찬 제81회 : 2013년 9월 28일(토)] ‘역사란 무엇인가?’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9.27 1638
3976 나도 죽여라 님과 함께 할매 님의 보고를 기다린다. 하나님의 눈물인지 악어의 눈물인지 한 바가지 담아 오시기를... 김원일 2013.11.12 1638
Board Pagination Prev 1 ...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