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핵심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은 상식적이다.
그러면서 기독교는 예수없이는 구원도 없다고 대부분 말한다.
그런데 이 점이 늘 나를 괴롭힌다.
"예수안에 거하라"
"예수를 믿는 자만이 영생이있고 안믿는 자는 없고"
"예수를 거절하는 것은 맘대로 이지만 멸망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 모든 말들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온 말 아닌가?
하지만 이 세상에는 예수 "예"자도 모르고 살다가 죽은 사람들
예수 알고 죽은 사람보다 훨씬 많다. 아직까지는.
그런 사람들에게도
예수 안믿으면 구원없다고 단언할건가?
물론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양심이 잣대가 된다고 로마서에 쓴것 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이 예수에 대해 위와같이 말하면 어불성설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죽음을 통하여 모든 인류의 구원의 길을 열어놓았다면 말이되지만
그 예수를 알고 믿어야만 하나님이 구원해주신다는
"전도용" 기별은 논리적으로 맞질않는다.
제발 기독교인들 구원과 예수님을 이런식으로 연결시키지 않았으면.
이건 마치 지하철에서
"예수천당 불신지옥" 팻말 목에걸고 외치는 사람이나 다를 바 없다.
제가 여기에서 부정적인 댓글만 쓰는 경향이 아닌가 생각하기도 합니다만.,,,,
필요한 글이라 스스로 안위하면서 댓글 적습니다.
그렇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입니다.
그럼 님이 쓴 글처럼 예자를 모르는 사람들의 운명은??????
그런 공연한 염려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그 사랑아닌 염려때문에 엉뚱한쪽으로 흐를수도 있습니다.
님의 글에 대한 의혹은 누구든 가졌고 신앙하면서 의문시되던 문제였습니다.
허나 기억합시다.
요21:21<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가로되 주여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요21:22<예수꼐서 가라사대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오직 인류의 유일한 구세주인 예수만 따르십시오....
공연한 사랑의 마음때문에 별난 이야기 하지 마시고 님께서 주님만 따르고 주안에 거하는 아름다운 세상 동경하고
우리 모두가 주의 은혜로 경험하고 노래하고 즐거워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