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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뿔의 새로운 접근-그 이상을 깨달을 지니라.

 

 

오늘 아침 오랜 만에

우리들을 제외한 많은 기독교인들이

작은 뿔에 관하여 뭐라고 하는지 검색을 했습니다

내가 이런 글을 쓰면서 정식으로 검색해 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나는 성경을 연구하면 남의 이야기를 잘 안 읽는 성미입니다

단8장의 작은 뿔은 요셉푸스의 이스라엘 역사를 읽고서 배운 것이고

천주교 성경에 있는 마카비서를 참고한 것뿐이었습니다

그 외는 내가 명상하고 연구한 것입니다

 

 

어제 저녁 교회 다녀와서 단8장을 읽다가 새로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것 올려 드립니다

혹시 시간 나시는 분은

오늘 내가 검색하면서 알게 된 것을

내 홈피( http://kim3004.hompy.com )에 올린 것 있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유투브가 되어서 여기에는 올려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작은 뿔에 관하여

여러 가지로 연구된 것을 알려 드리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을 겁니다

그리고 검색해 보니 생애의 빛에서 그리고 서 준원 목사님의 정통 해석도 있었습니다

박님의 대부분 이야기가 생애의 빛, 서 준원 목사님의 해석과 같았습니다.

그건데 우리 교단의 해석이 서 준원목사님의 해석처럼 아래 글로 해석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작은 뿔을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4세로 보는 것은 성경과 역사적으로 무리가 있다. 그 이유는 첫째는 한국어 성경에는 그 중 한 뿔에서 라고 했는데 원래 히브리어 성경에는 한 뿔이라는 말이 없다. 단순히 그중에서라는 말이다. 그래서 영어성경에 보면 그 중에서가 꾸며주는 말은 현저한 뿔 넷이 아니고 하늘사방이다. 그러므로 영어성경에는 하늘사방가운데 하나에서 나왔다고 하였다.”

 

 

그래서 한 뿔은 로마로 직행했고

무리스럽게도 그 로마가 망한 후에 생긴 10나라에서 나온 작은 뿔을

8장의 작은 뿔과 동일시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박님이 주장하는 대부분이 그 속에 있었습니다

박님이 자기가 연구했다는 말은 결국 같은 솥에서 나온 밥을 퍼 왔다는 말일 뿐입니다

서 준원 목사님의 글 속에서도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를 적용하면

무리스럽다 하는 말이 여러 번 나옵니다

누가 무리스런지는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선구자들이 복음주의 개신교 선구자들이 해석한 것을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그 사람이 바로 윌리암 밀러입니다

 

 

엘렌 화잇은 예언서를 해석한 일이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다니엘서와 계시록의 해석이 화잇여사의 작품이라 생각하지만

아닙니다

모두가 전에 해석되어 있던 것 그리고 우라이야 스미스가 해석한 것을

인정한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화잇여사도 예언해석은 그 시대의 대세를 따라 갔다고 표현했더니

나를 가관이라고 말하더군요

물론 가관일 겁니다. 나도 그것 인정합니다.

모태로부터 재림교회에서 태어나고 신학을 전공하고 목회까지 했으며

평생 이 교단의 장로로서 봉사한 사람이 이런 소리 하니 가관일 겁니다

그토록 존경하는 선지자를 해석자로 인정하지 않고 대세를 따라가는

그런 분으로 묘사했으니까요

그러나 엄연한 현실을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이 더 나쁜 것 아닌가요?

이 문제는 다음에 더 할 겁니다

 

 

자 그러면 요즘 내가 명상한 단8장의 작은 뿔의 근원을 알려 드립니다

 

 

먼저 박진하님의 글입니다

 

 

“자신이 처한 현실 외의 것을 거의 상상도 못할 때,

그래서 결국 금식과 간절한 기도 끝에 그는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 년 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단 9:2)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김균님은 다니엘이 깨닫기를 원했던 것은

황폐된 예루살렘 성의 회복이라고 하면서 그것이 단9장의 70이레의 예언이라고

단정 지었으나, 분명한 것은 다니엘에게 주셨던 8장의 2300주야는

결코 그 70이레의 설명으로 끝나는 예언이 아니라

그것을 포함한 장구한 역사적 예언이며 다니엘서가 강조하는 '마지막 때'가

언제일지를 명백히 제시하고 있는 성경의 유일한 구속의 청사진인 것입니다.“

==========================================

박 님은 다니엘서9장을 다시 읽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님의 성경 읽는 수준이 별로입니다

 

 

단9장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단 9:1-2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입던 원년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년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 년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다니엘이 깨달은 것은 다리오원년 그가 읽은 서책에서 발견한 것

즉 예레미야에게 고한 70년의 포로생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70년에 마치리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박님은 확대해석해서

“결코 그 70이레의 설명으로 끝나는 예언이 아니라

그것을 포함한 장구한 역사적 예언이며 다니엘서가 강조하는 '마지막 때'가

언제일지를 명백히 제시하고 있는 성경의 유일한 구속의 청사진인 것입니다.“라고 합니다

 

 

님의 해석이 틀린 이유 하나를 들어 드립니다

단 9:20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및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

 

 

단9장은 단8장을 설명하는 장이 아닙니다

더 좁게 70년 이후의 역사를 가르치는 장입니다

그래서 단 9장은 70년이 차 가는데 그 백성들이 바벨화되어가는 것을 근심하고

“내 죄와 및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기도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즉 예레미야가 예언했던 그 70년의 마지막 세월이 다가오는데

그 백성들은 고향으로 돌아갈 생각을 안 하는 겁니다

거기서 부를 누리고 저들과 동화되고 그랬습니다

나중에 실지로 고향으로 돌아간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느헤미야서를 읽어 보십시오

가난한 자들이 주축이 되어서 돌아갔습니다

돈 벌이에 능한 자들은 출세해서 그곳에 눌러 앉았습니다

그런 백성들을 볼 때 다니엘은 그 백성들의 죄악을 위해서 기도할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9장의 긴 기도문이 거기에 올라 있습니다

 

 

그 때

가브리엘이 하늘에서 왔습니다

단 9:23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고하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을 깨달을 지니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을 깨달을 지니라“

윗글을 풀어봅시다

 

 

1. 너는

2. 이 일을 생각하고

3. 그 이상을

4. 깨달을 지니라

 

 

만약에 다니엘이 깨달아 알아야 할 “그 이상”의 해석이

단9:24-27이라면

단8장의 이상은 단 9:24-27안에 소속된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해석하듯이 두 예언이 한 기산점으로 시작해서

하나는 2300년이 되고 하나는 490년이 되는

그래서 490년의 예언이 2300년 해석 안으로 들어가는

그런 일이 일어나는 예언이 아니어야 합니다

절대로 기산점이 같은 다른 예언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 이상을 알라고 했는데

그 이상의 기산점이 뭔지를 8장에서 해석을 했습니다

 

 

다시 정리합니다

8장에서 이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것을 보고 걱정하고 그 백성과 그의 죄를 자복하는 기도를 하고 있었다면

그 이상의 답은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9장 27에서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라는 예언기간 안에

2300주야의 예언이 성취되어야 마땅한 겁니다

 

 

그런데 말이죠

죄송한 말씀이지만

단8장은 독립된 예언입니다

단 8장은 헬라라는 나라를 가리키면서 그 해석을 시작했단 말입니다

그리고 한 왕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4왕 그 4왕 시대 마지막에 나온 작은 뿔

그 뿔이 예루살렘에 행하는 행패 그게 8장의 작은 뿔일 뿐입니다

그래서 단9장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그 예언의 기점과는 다른 것이어야 합니다

 

 

그 예를 듭니다

70이레의 시작이 주전 457년인데

70이레의 마치는 시간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라는 시간은

주후 70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70이레의 마지막 해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구절은 주후 70년 예루살렘 멸망이라 하고

70이레를 설명하면서 그 뒤의 이야기까지 달아서 설명한 것이라 합니다

 

 

만약 그 구절이 70이레에서 이루어진다면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선 일이 십자가 사건을 저지른

로마 군대여야 합니다

우리가 예언을 연구하면서 성경절 딱 들어맞는 것 있다면 그건 좀 거시기 합니다

내가 이번에 앞에서 그런 말했더니 방방 뛰면서 그런 말이 어디 있냐 하더군요

그럴만 할 겁니다

예언에 얽매인 신앙, 남은 자의 이론에 얽매인 신앙을 하면 그럴 겁니다

박님은 이런 연구해 보신 적 없으시죠?

님이 나를 평가하듯이 이것도 가관입니까?

 

 

“정한 때 끝에 관한 일”입니다

“정한 때 끝 후”에 관한 일이 아닙니다

정한 때 끝은 여러 날 후에 일어날 일을 말하는 겁니다

즉 같은 단어입니다

정한 때 끝, 여러 날 후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 같은 단어입니다

그런데 박 님은 그렇게 해석합니다

그래서 내가 박님의 해석이 틀렸다고 하는 겁니다

 

 

박님은 그 문제를 이렇게 길게 가져가서 이럽니다

“즉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때 곧 작은 뿔이 성도를 괴롭게 하며 때와 법을 변개하며

진리를 땅에 던지는 등의 횡포적 기간인 1260년의 기간이

'마친 후에 될 일'이라는 것입니다.“

 

 

성경 어디에 '마친 후에 될 일'이라는 말 있습니까?

만약 내가 이런 말 지어냈다면 길길이 뛸 사람입니다

아니 방방 뛰면서 내 해석에 이의를 달고

기고만장할 사람입니다

박님은 결국 1798년에서 1844년까지 늘어난 기간을 맞추기 위한

'마친 후에 될 일'이라는 단어 장난을 친 겁니다

사실 이런 님의 해석이 진짜 가관입니다

 

 

다시 박님은 이렇게 “소설 같은 이야기”를 말합니다

“천사에게 2300주야까지니라는 말을 듣자마자

깊이 잠든 다니엘을 천사가 다시 일깨워 어루만지면서까지“

 

 

이건 완전히 소설 수준입니다

 

 

“천사에게 2300주야까지니라는 말을 듣자마자”

 

 

단8장 후반부에는

2300주야 이야기 없습니다

2300주야라는 말은 단8:14이 유일합니다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며

“여러 날 후의 일”입니다

두 단어는 같은 뜻입니다

그래서

“천사에게 2300주야까지니라는 말을 듣자마자” 라는 말은 어감이 다른 겁니다

그리고 천사가 2300주야까지니 하는 말을 듣자마자 라는 구절은 성경에 없습니다

님이 억지로 강조하는 것뿐입니다.

 

 

다음입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은 로마군대입니다

망하게 하는 죄악도 로마군대입니다

미운 물건도 로마군대입니다

그러면 주후 70년 그 시대의 로마군대가 교황로마의 수족같이 움직였습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신 멸망의 가증한 것이 로마군대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단9장의 미운 물건도 로마군대입니다

그러므로 단9장의 미운 물건은 로마 교황이 아니란 말입니다

 

 

또 다른 해석 가능합니까?

 

 

박님의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단 한 번도 그것들이 헬레니즘 시대의 일개 왕에게 적용된 사실이 없다는

사실에 우리는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그건 님이 한 번도 그 왕에게 적용해 보지 않았기에 일어난

헤프닝입니다

그 작은 왕을 너무 깔보기에 일어난 헤프닝입니다

그리고 여러 경로로 재림교회의 사상 즉 안티오쿠스가 아니라는

변증을 인정하기에 일어난 헤프닝일 뿐입니다

 

 

다시 박님의 글입니다

“여기에는 심오한 섭리와 뜻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다니엘서 7장, 8장, 11장 등에 지속적으로 언급된

이교 로마(정치적 세력)와 교황 로마(종교적 세력)를 한꺼번에 상징과 문자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단7장에서의 작은 뿔은 이교 로마(정치적 세력)가 망한 후의 세력입니다

그래서 “이교 로마(정치적 세력)와 교황 로마(종교적 세력)를 한꺼번에 상징과 문자로”

우리에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이교로마는 예루살렘을 망하게 하고

교황로마도 멸망의 가증한 짓을 한다는 말입니다

그것을 때와 법을 변개한다고 하고 성도가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1260년을 지난다 합니다

어감이 다릅니다

 

 

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어디 신들린 사람한테 무속 배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언 연구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자 가관인 해석의 반론을 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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