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Home 자유게시판
✔ 뷰어로 보기
2011.02.16 06:13

Itzhak Perlman

fm
조회 수 2011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Itzhak Perlman
바이올린 독주회에 갔다옴

 

500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Cal State University 극장에서
맨 앞 일등석표를 둘째아들이 생일선물로 사줘서
원래 고급이나 사치를 싫어하여
내취향에 안 맞지만............

휠체어를 타고 나와 2시간동안 열정적으로 연주를 하며
간혹 조크를 던지면 많은 관객이 박장대소한다.

연주가는 유머도 잘하고 재미도 있어야 일류가 되나보다

한곡이 끝나자 바로 무대에서 사라졌다가 돌아왔다
긴급전화를 받고 왔다며 양해를 구한다.
궁금한 우리에게 전화를 건 사람은 베토벤인데
자신의 곡을 아름답게 연주해달라는 매세지라고 하자
온통 객석이 웃음바다로 변했다

1945년생으로 유태인이며 영화 신델리스트에 주제곡을
연주했고

금년이 마지막 순회공연이므로 더 많은 인기가 있다

폭발적 파워는 없었어도 기교나 감정처리는 완숙에 경지에 이르렀고

 다양한 레퍼토리 또한 흥미로웠다

머리카락이 희어졌지만 그 손놀림은 아직도 청춘이요
은근하고 온화한 미소는 우리를 따뜻하게 만들어준
즐거운 음악회였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7'
  • ?
    perlman 2011.02.16 12:48

    ..

    http://www.youtube.com/watch?v=PlkxrGGNg10&feature=related

    수정 삭제 댓글
  • ?
    fm 2011.02.16 21:16

    감사합니다

    동영상 올려주셔서

    음악을 사랑하시는분으로 생각되는군요

    수정 삭제 댓글
  • ?
    Violin 2011.02.20 09:55

    He is a great violinist on the world

    even though handicap wheel chaired

    Wonderful musician

    I love him

    수정 삭제 댓글
  • ?
    fm 2011.02.25 05:04

    님은 바이올린을?

    에프엠은 기타를 좀칩니다

    교회에서 특창한後 어른들께 혼났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예술사랑 영원히.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
    세시봉 2011.02.23 06:26

    훌륭한 연주입니다

    신체적 악조건에서 피어난 장미꽃 같은 상징으로 느낌이 드는군요

    음악 속에 사는 사람은 행복하리라 믿으며

    그리 되기를 애쓰는 세시봉 시대에 살았던 사람이

    그럼.

     

    수정 삭제 댓글
  • ?
    fm 2011.02.25 05:09

    세봉 형님 생각을 나게하는분(세시봉)께

    고난을 이기고 연주자로 성공한 아이작펄만의 펜입니다

    같이 즐기며 살아가십시다.

    감사하구요


    수정 삭제 댓글
  • ?
    비오텍 2011.04.11 04:08

    고난을 이긴 아이작 펄먼의 훌륭한 연주보다 더위대한 그의 열정을 높게 평가하고싶읍니다

    우리도 더러운 연못에서 피어나는 연꽃처럼 승화될수있다는 희망을 얻었읍니다

    그의 앞길을 위해 기도하면서............

    수정 삭제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40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84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97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93
1385 반인간 반원숭이 바이블 2011.04.01 5757
1384 황당무계.. 9 김 성 진 2011.04.01 5267
1383 페론님, 화잇의 글(예언의 신)을 믿으십니까? 5 안도마 2011.04.01 7406
1382 敎婦初來 敎子嬰孩 (교부초래 교자영해) 새마음 2011.04.01 5276
1381 노을님에게 : 진리의 창조론과 거짓된 허구의 진화론 문제 답변 올립니다.( 수정 ) 3 페론 2011.04.01 5548
1380 살아있는 인형-- 진화론 2 노을 2011.04.01 5060
1379 이곳으로 옮깁니다 12 유재춘 2011.03.31 7633
1378 본회퍼의 신학 -육체를 경멸하는 자들에 맞서서 3 무실 2011.03.31 9063
1377 ‘오직 성서·믿음·은총’의 독 탓에 교회가 죽었다 기쁨 2011.03.31 8053
1376 재림교인이 원전 반대 운동을 벌이면 정교분리에 위배되는가? 유머 2011.03.30 8489
1375 윈스턴 처칠 경의 농담 펌글 2011.03.30 7632
1374 독일 콜 수상에 대한 농담 펌글 2011.03.30 9033
1373 예수쟁이의 해탈 5 로산 2011.03.30 8085
1372 신정아의 인권이 정운찬의 인권보다 더 존중받아야 하는 이유 2 로산 2011.03.30 8210
1371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나에게 질문 말라 로산 2011.03.30 6446
1370 의심하는 자를 위한 고언-붉은 멍게에 대하여 1 로산 2011.03.30 7619
1369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 교과서 검정 통과 2 왜놈 2011.03.30 8360
1368 일본의 만행을 보라! file 분노 2011.03.30 9197
1367 나라땅 지키는 것이 호락 호락한 일이 아니다 ! 3 땡초 2011.03.30 9076
1366 일본은 한국의 고유 섬이었다 2 고고학자 2011.03.30 10011
1365 베누스토오케스트라 연주회포스터 게시합니다 2 유재춘 2011.03.29 8347
1364 붉은 멍게 4 로산 2011.03.29 8250
1363 이웃집 문전옥답을 제꺼라고 억지쓰는 일본 7 땡초 2011.03.29 7893
1362 일본에 대한 햇볕정책( sun-shine policy )은 실패했는가? 5 햇빛 2011.03.29 8747
1361 일본 또 독도 영유권 주장 민초2 2011.03.29 7815
1360 기축통화와 리비아사태-폄글 9 로산 2011.03.28 8411
1359 Choshinja 님 의 다섯 번째 질문, 다니엘, 계시록 연구에 대한 다섯 번째 답변 페로니 2011.03.28 5201
1358 국가에게 진솔하게 물어 볼 일들-삼천포님 9 로산 2011.03.28 8589
1357 천안함 : 새로운 사실 : 침몰 직후 대잠 헬기 떴었다 국민진실극 2011.03.28 8616
1356 한철호장군의 천안함 설명 국민진실극 2011.03.28 6292
1355 MB정부 잇단 공약 뒤집기…“그러면 그렇지” 국정불신 키워 국민사기극 2011.03.28 5488
1354 ‘1번’ 어뢰 추진체, 이번엔 동해에만 사는 ‘붉은 멍게’ 발견.....천안함이 북 어뢰에 의해 침몰했다는 거대한 사기극의 전말이 밝혀지고 있다 국민사기극 2011.03.28 6328
1353 안타까움에... 1 안타까움 2011.03.27 8518
1352 이 글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삼천포님 3 로산 2011.03.27 8211
1351 리비아 폭격의 진상 1 김원일 2011.03.27 8144
1350 낡디낡은 영화 같은 이야기 김원일 2011.03.27 8265
1349 천안함 붉은멍게 소동 ㅋㅋㅋ...좌빨들 하는 짓이란게 다 그렇지 머... 1 붉은멍게 2011.03.27 8958
1348 로산 장로님의 질문에 답을 드립니다. 1 삼천포 2011.03.27 8410
1347 가족의 저녁 먹거리를 위해 선택한 어느 가장의 위험한 길 무실 2011.03.27 8483
1346 네 가지 약속 무실 2011.03.27 6246
1345 이건 어떻습니까 삼천포님 로산 2011.03.27 7643
1344 어뢰추진체 연두색 조각 발견…北소행 임이 추가로 증명되다" 국민진실극 2011.03.27 5685
1343 카이스트 송태호 교수 1번 글씨 열전달 실험 1 국민진실극 2011.03.27 9269
1342 [김진의 시시각각] 유시민, 아직도 ‘소설’인가 (중앙일보 칼럼) 1 국민 2011.03.27 7317
1341 신정아 외할머니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야?" 쩡아 2011.03.27 9435
1340 진실 게임에서 북한군 참패에 참패를 거듭, 국군의 반격에 속수무책. 국제여론 전선에서 무능력 드러내다. 국민진실극 2011.03.27 9357
1339 북한 어뢰 1번 글자 부식( 腐蝕 ) 실험 나선 대학생들 친북좌파 빨갱이들의 속임수를 들어내다 국민진실극 2011.03.27 5720
1338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로산 장로님 1 삼천포 2011.03.27 7538
1337 ‘1번’ 어뢰 추진체, 이번엔 동해에만 사는 ‘붉은 멍게’ 발견.....천안함이 북 어뢰에 의해 침몰했다는 거대한 사기극의 전말이 밝혀지고 있다 국민사기극 2011.03.27 5107
1336 왜곡된 야곱의 환난 1 지경야인 2011.03.26 5813
1335 Jesus is coming now!!!(이건 절대 낚시 글이 아닙니다.) 2 최종오 2011.03.26 7845
1334 Choshinja 님의 세번 째 질문에 대한 세번 째 답변을 또 다시 올려드리니 잘 보시고............ 1 페로니 2011.03.26 5486
1333 이집트군, 시위자 고문하고 강제로 '처녀성' 검사..........그리고 우리 재림교회 방광자 2011.03.26 9035
1332 한인 분들이라면 필요한 곳 file 지은이 2011.03.26 8320
1331 공든 탑이 무너지면=민스다사랑, 예의, 삼천포님께 6 로산 2011.03.26 9133
1330 일본 작가가 겪은 대지진 악몽, 노 모어 후쿠시마! 아리랑 2011.03.25 9076
1329 천안함 이야기 9 민스다사랑 2011.03.24 6908
1328 submarino australiano 1 민초1 2011.03.24 7807
1327 조선일보, ‘천안함 한방’에 공든 탑 와르르 2 미디어 2011.03.24 5639
1326 동해에만 사는 붉은 멍게 =실력님 반고님 참조 1 로산 2011.03.23 7742
1325 Chosinja 님 재 질문( 증언과 성경 질문 )에 추가 답변( 수정하고 추가하였음 ) 1 페로니 2011.03.23 5446
1324 자유 정의 실천-1 5 로산 2011.03.23 7718
1323 [단독] “편지조작 MB 친인척·측근 4명이 몸통” 오메가 2011.03.23 5534
1322 예수님의 몸 _ 여성 2 무실 2011.03.23 5310
1321 아버지, 5 무실 2011.03.23 5916
1320 개떡 같은 내 인생... 8 fm 2011.03.23 8689
1319 순종의 의미에 대하여 생각해보았습니다. 8 고바우 2011.03.23 5622
1318 나만 그런가? 빠다가이 2011.03.23 5369
1317 죽음의 길을 가는 사람들을 위해... 최종오 2011.03.22 6342
1316 초신자님께 E. G. .White 글 질문 답변 1 페로니 2011.03.22 5275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