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 부총회장이 왜 이렇게 인기있는가?

by 김균 posted Nov 29, 2014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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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 부총회장이 왜 이렇게 인기있는가?

 

비도 오고 손자들은 놀이 집으로 간다고 하니

오랜만에 조용히 지난 민초스다의 노을님의 글을 검색하기로 했다

 

2년 전의 이야기인데

오늘 지금 이야기하고 너무도 닮았다

핍박당한다는 둥

전화하라는 둥

고발 하니 겁을 내서 빌더라는 둥

 

어째서 하나도 발전하는 글이 없을까?

예나 지금이나 사업은 잘 되고 기도도 새벽 3시에 하고

인정하는 사람들이 카스다를 위시해서 엄청나게 불어났는데

아니 카스다는 5angels로서 가치가 충분하고

재림마을은 6angels로 탈바꿈했는데

(참고로 안성명광교회 홈페이지는 4angels이다)

왜 아직도 핍박만 받고 살까?

 

비록 교단(노회)는 작지만 우릴보고 이단이라 아우성치는 개신교회에서

부총회장이라는 자리 차지하고 부흥한다는 것이 성령의 인도하심이 아니고 뭘까?

그런데 그 노회 사람들이 안성명광교회를 그들의 노회 교회로 가입시켰을까?

괜히 남의 일에 신경 쓰이는 것은 혹시 올지도 모르는 일요일 휴업령 때

그들이 날 제일의 타겟으로 삼을까 하는 노파심 때문이기도 하다

 

얼마나 같은지 아래 글에 대한 댓글을 읽어보시라

2년 전 201210월의 글들이다

 

박진하님 이제부터 존경하겠다. (그에대한 마지막 글이길 바라면서)

노을 조회 수 841 추천 수 0 댓글 6

 

몇 가지만 발전해주신다면.

 

1. 자칭 진리편에 서있다고 말하면서 악의편에서 교회를 허문다는 사람더러 토론 등으로 한번 붙어보자는 과신/과시 안한다면 (지키지도 못할 발언 남발하면서)

 

2. 이 곳의 누구를 상대할 때 그 사람만 일컫지 않고 민초싸이트 전체를 끌어들여 비판하지 않는다면. (이곳 분들의 인격과 신앙 아주 다양하니까)

 

3. 구체적 반박은 못하면서 비아냥, 조롱, 인신공격, 거짓말 하지 말라고 황당하게 뒤집어씌우는 거 안한다면 (밑글 "자신없는 말 함부로..." 에서의 댓글에 나에 대한 이런 비난들 하나도 증명 못했음)

4.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싸이트에서 감정싸움끝에 법정책임을 묻는다는 둥 고소하겠다고 누리꾼들 겁주는 행위 삼가한다면.

 

난 솔직이 박진하님 개인적으로 미워할 일 없다.

그 의 수많은 글 대하면서 때론 한숨이 나오고 때론 웃음이 나오고 때론 분노하고 그랬을 따름이다.

그런데 얼마전 그가 누리꾼들을 어떤 이유로 고소하려한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또한 그가 법적책임이란 말을 직접 종종언급한 걸 보고 좀 뚜껑이 열렸다.

자신은 마치 그런 것과 거리가 먼 사람처럼.

자신이 진정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또한 목사라면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도 실천해봐야되지 않나?

그런 설교해본 적 없을까?

 

한동안 이곳 글 안올렸고 특히 카스다시절부터 지금까지 그의 글에대한 반응 몇 개밖에 안했지만

이번엔 좀 가만히만 있기 힘들었다.

 

그도 꽤 성공적인 비지니스를 하면서 가족을 이끌어가고있는 괜찮은 중년일것이다. 그러길 바란다.

그런데 왠지모르게 이런 싸이트에서 아주 잘 보이는 타게트인것같다.

글도 많이 올라오고 반박하고싶은 내용도많이쓰고.

 

어쨋든

이젠 그의 계속적인 성공과 행복을 빈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사항들 조금이나마 생각해봤으면하는 바램도있다.

내가 주제넘는 얘길하고있다는 생각도 조금하면서 맺는다.

가능하면 그에관한 부정적 얘기는 접어야겠다.

 

 

박진하 2012.10.20 18:39

직접 만나면 말 한마디도 못하실 분들이

이런 곳에서 얼굴 감추고 이름 석자 감춘다고

이렇게 색안경을 쓴채 소설같은 이야기를 함부로 하는 것 아닙니다.

전화 한 통 못하면서(정말 님이 나의 성공과 행복을 빈다면 전화로라도

말하여야 할 내용이란 뜻) 이런 곳에서 내 이름 석자 걸어 놓고

소설 쓰듯 만화책 쓰듯 하는 님의 그 의도와 저의가 아주 무섭습니다.

노을님 진정하시고 자중하길 바랍니다.

나는 님과 같은 분들에게 존경 받을 일도 없거니와

조금도 님과 같은 분들에게 존경 받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님이 나와의 영적인 견해 차이로 나에 대한 악감정 갖고 있는 것 잘 압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여기 몇 글만 읽어 봐도 금방 답이 나오는데

무슨 그리도 장황한 소설을 쓰고 계시는지요?

1. 내가 공개토론 제안한 것이 과신이고 과시라고요?

님은 님의 요람과도 같은 재림교회의 교리 28조 중

13조와 20조에 명백히 명시된 일요일 휴업령에 대해

"개떡 중 대표 개떡이다'라는 말을 하는 강철호님에 대해서는

말 한다디 못하면서

복음에 대한 열정과 진리에 대한 사랑의 마음으로

'그런 말 이런 곳에서 하지 말고 그것을 믿는 우리 교회에 와서

언제든지 한 번 해 보라'는 말을 과시라고 보십니까?

님은 저 유대인들을 향해 절규하던 스데반의 기별도

말쟁이라는 비난을 듣던 저 사도 바울의 심령을 찢던 기별도

과시고 과신이라고 보시는지요?

그리고 '지키지도 못할 말을 남발'한다고요?

정말 님의 이런 말이야말로 고소감이네요 ^^*

함부로 그런 거짓말 하지 말기 바랍니다.

어린아이가 봐도 지금 누가 토론을 회피하려 하는지 금방 알 수 있거늘

어찌 그런 소설같은 거짓을 반복하십니까?

2. 다시 말하지만,

내가 민초를 먼저 언급하면서 시비 건 적 없습니다.

님이 이성을 가진 분이라면 냉철하게

지금 당장

이곳의 검색란에 내 이름 석자 쳐서 검색해 보고

내가 재림마을과 카스다에 올린 글 검색해 보기 바랍니다.

언제나 나를 껌씹듯 인신공격하고 걸핏하면 나를 욕하는

이곳 분들(지금도 님을 비롯 몇 분들이 이 야단 치는 것처럼)의 글을 보고

다른 주제의 글을 올리면서 민초에서 나를 이렇게 평가한다는 식의

이야기 두어번 언급했을 뿐입니다.

님의 사시적 시각에서 벗어나가 바랍니다.

3. 내가 구체적 반박은 못하면서 인신공격한다고 뒤집어 씌운다고요?

님이 지금 정말 한글을 읽는 분 맞습니까?

내가 무엇에 대해 어떤 반박을 못하지요?

님이 진정 그리스도인은 떠나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곳에서 연합회장 김대성 목사님이나 미디터 센터 원장 목사의

이름 석자를 제목으로 걸어 놓고 필설로 묘사할 수 없는 욕설과

천벌 받을 넘들이라고 반복하는 유재춘님같은 사람에게

지금 나에게 하는 말의 백분지 일이라도 해야 합니다.

정말 인간답지도 않는 저 시정잡배들과 같은 욕설과 인격모독,

인신공격, 인격살해적 글들을 보면서 단 한마디도 못하는 님이

지금 어떻게 나에게 이런 글을 쓸 수 있는지 황당할 따름입니다.

4. 내가 고소에 대한 입장은 앞서 글들에서 밝혔습니다.

소위 SDA라는 이름하에 운영되는 이곳에서

거의 모두가 재림교회와 이런 저런 연관이 있는 분들이

자신들과 가족들이 속한 재림교회의 교리와 신조 등을 옹호하려는

나에 대해 까닭모를 증오심과 미움을 갖고(지금 노을님처럼)

토론의 본질과는 전혀 관계 없는 인신공격과 인격살인적 글들을 쓸 때

하나님은 놔두고라도 세상 법도 무서움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랬다고 했지요.

물론 앞으로도 노을님처럼 자신과 직접 관계도 없는데

사리분별 못하고 이렇게 무모하게 나서

내 이름 석자 올려 놓고 소설쓰듯 거짓으로 인신공격하는 사람은

충분히 고소 대상이 됨을 알려 드립니다 ^^*

내가 경험해 보니 이런 곳에서 노을님보다 수십 수백배 강렬하게

심지어는 사이버 경찰에 고소 접수했다고 해도 눈 하나 까닭않던 사람도

막상 경찰이 호출하고 조사가 시작되니

손이 발이 되도록 찾아와 빌며 용서를 구하더군요

나는 사람이 얼마나 비열하고 비겁한지 그 때 봤습니다.

처벌 받아봤자 벌금 몇 푼 물텐데....

그 벌금 무서워 인터넷에서 그렇게 의기양양하던 사람들이

그토록 초라하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심장까지 감찰하시며 우리의 마음의 동기까지 아시는

그 하나님 앞에

진즉

그러한 마음을 가졌더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들은 소설쓰듯 거짓말로 인신공격을 하여

이미 형제를 사랑하라 원수를 사랑하라 미워하지 말라는

십계명과 하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위배하면서

'너는 목사니 성경에 고소하지 말라고 했으니 절대 고소하면 안된다

고소하면 너는 사람도 아냐'라는 허울 좋은 성경절 하나를 인용하며

자신들의 불의하고 아주 잘못된 행위를 정당화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사람이 얼마나 간사하고 간교한지를 알게 됩니다.

노을님,

위에서 1,2,3,4 모두 감정을 갖고 색안경을 쓴 사실 아닌 이야기를 잔뜩 써 놓고

결론은 '성공과 행복을 빈다'라고 하는 것은

사람을 계속 우롱하는 행위입니다.

님의 양심에 들려지는 세미한 음성을 듣기 바랍니다.

그리고 양심에 조금이라도 가책이 되면

님의 글 스스로 삭제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박진하 2012.10.20 18:55

노을님,

나에게 전화 한통 주십시오

대화하면 5분도 안되어 풀릴 문제들을

우리가 이러고 있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010-2374-9995

어제 이곳에서 글을 쓰는 한 분이

나에게 전화를 주셨습니다.

물론 그분도 나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분입니다.

여러 차례 통화했는데(그분 사정으로)

금방 서로간의 인간적인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궁금한 것도 직접 물어 보고 해명하고......

이것입니다.

이런 곳에서 누구 보란 듯이

이렇게 말씀하심은

그 의도가 결코 선하지 못합니다.

나와 전화로 대화합시다

님이 어디에 있든 만나자 하면

내가 님이 있는 곳으로 가리이다.

만나서 해결하지 못하고 전화로 말할 수 없는 것이라면

이렇게 함부로 말씀하지 말기 바랍니다.

님의 원글이 사실이라면 박진하는 아주 죽일 넘이고

오늘 당장 목회 그만 두어야 합니다.

내가 봐도 님의 말이 사실이라면 그런 넘이 무슨 목사이고

무슨 설교를 하고 무슨 복음을 전하러 필리핀에 갈 수 있단 말인가요?

우리 아이들이 님의 글 볼까 무섭습니다.

 

나는박는다 2012.10.20 19:06

巧言令色.

論語 學而篇에 나오는 말입니다.

잘 살피세요.노을님!!!

巧言令色鮮矣仁.

쓴밀메페 2012.10.20 19:29

관리자님 언제까지 저런 글을 보고 살아야 합니까?

이제는 정말이지 조치를 취해야 할때가 됐다 생각하지 않습니까?

 

 

호일소지 2012.10.20 19:38

관리자님 다시 한번 여쭈어 봅니다.

저런 글 저런 사람 언제까지 보고 살아야 합니까?

제레마이어 2012.10.20 23:27

전화번호 좀 그만 달아라 지겹다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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