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들 얼마나 정신없이 왔는지
모르겠다
10000번의 생일이 되면 내가 썼다 하던 글도 지났다
지금 이 글 밑의 글은 10091번의 접장님의 글이다
1000기 마다
지구멸망한다고 떠들었는데
이젠 그런 것 잊을 만한 나이들 먹었다
그래서 일요일 휴업령이 지겨운 거다
지구 6000년이라며 부흥회 주말집회마다
지구 멸망을 화잇을 핑계삼아 예언하던 분들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ㅁ
어떤 이는 재림교회가 언제 그랬냐고 묻는데
난 주말 집회에서 분명히 들었고
그 상대가 누군지도 안다
10091번의 글들을 보면서
이 미친 짓을 나는 몇 번이나 했는지 검색했더니
닉네임-김균 407번(이건 로그인하지 않고 글 쓴 다음 이름을 적은 것)
내 이름-883번(로그인하고 글 쓴 것)
호를 사용-아이디-931번 합계 2221개이다
(그런데 아무래도 이상하다 전에 검색하니 1000개 정도였는데?)
정말 미친 짓이다
난 그렇게 많이 쓴 것 같지 않은데
무슨 이런 일이?????
내 글 읽으시는 분들에게 대단히 죄송하다
산을 기어다니는 그 와중에서도 이렇게 많이 썼다니
할말 없다
특별히 석국인님에게 미안한 말씀 드린다
재림교회 교리도 잘 모르는 사람이 넋나간 소리 해서 말이다
그래서 이런 댓글도 나왔다
미안하이
여기 사이트는
뭐~
김균님 개인 홈페이지 같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