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 한 분위기.
2014.11.21 15:07
고송자 집사님이 어떤 분인 지는 모르나, 카스다에 올라온 글을 보면 이 분이 얼마나 마음이 따뜻하고 다른 이의 마음을 헤아리려 애쓰는 분인 지를 안다. 고 집사님은 박진하 목사와의 대화를 큰 인내로 이어나가는 것이 보인다.
그러나 우리의 박 목사, 그는 한결같고, 초지일관하게 같은 식의 말 솜씨(?)^^를 보인다.
고송자 집사님의 말씀의 핵심은 "박진하 목사님, 목사님께서 말씀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무엇이 잘 못됐다고 말씀하시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이 지금까지 보면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내고, 어떤 때는 그 상처에 소금을 뿌리고, 핀셋으로 살을 헤집는 것처럼 마음에 상처가 될 수 있어요. 이건 우리가 살아오면서 알게된 상식 아니겠어요. 목사님은 다른 목사님과 달라요. 여기 장도영 목사님께 박진하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 상처가 되었음을 장도영 목사님의 글을 읽고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사님이 말씀으로 다른 사람들을 정죄하여 시험에 들게 하는 이 현실이 다른 네티즌처럼 아무 말은 하지 않지만 이해가 되지를 않고 가슴이 아팠어요. 목사님, 아무리 목사님이 진리를 외치고, 예언 강의를 하셔도, 다른 분이 박 목사님의 글을 통해 상처를 받는다면, 일단 그 상처난 사람을 위로하고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내가 너무 목적을 앞세우다보니 방법이 잘 못 되었나 하고 생각해야 되는 것은 상식 아닌지요. 그런데 목사님은 저들이 다 말씀으로부터 멀리 가서 배도하였는데, 수십 년 간 목사들은 뭘 했나. 내가 일어나 지적하지 않으면 저들은 멸망의 구렁텅이로 흘러들어가니 나라도 해야한다고 하시면서, 저 보고 집사님은 그렇게 살아라, 나는 진리대로 이렇게 살겠다고 하시잖아요. 박 목사님은 사람을 시험에 들게 하는 식으로 말씀하세요. 그렇게 말씀하면서 저와 이야기가 길어지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상처라고요. 왜 목사님은 저에게 이런 상처를 주시나요? 저 보고 그렇게 살다 죽어라, 나는 오직 주의 길을 간다. 이런 뜻이잖아요, 결국"
박 목사는 대단히 특별한 분입니다. 저런 자세가 어렸을 때부터 형성되었는지, 최근 20여 년 그 안에 형성되었는 지는 모르나 저 분이 저런 특성을 가지게 된 것을 저 분의 대화를 전문가나 비전문가라도 그 분께 제시하면 분석이 가능합니다. 대화를 하시면서 느끼셨지만, 꼭 아이 같지 않습니까? 그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박 목사님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는 그것, 바로 그 이유 때문입니다.
고 집사님께 한 가지 조언을 드리면 이것입니다. 저 분과 말을 섞지 마세요. 저 분이 무슨 은혜로운 경험담을 이야기한다고 해도 그냥 읽기만 하세요. 그냥 멀리서 바라만 보세요.
<<<<<<<<<<<<>>>>>>>>>>>>>
식사 때가 좀 지나 어느 작은 식당에 들어갔다.
둘 부부가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 깨끗하고 음식 맛도 그런 데로 괜찮았다.
무슨 일 때문인지는 몰라도 둘 부부가 작은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물론 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었는데 부부의 말다툼에 신경이 쓰이고
더 먹으면 체할 것 같아서 부부가 말다툼을 멈추어 주기를 바랬지만
계속 하고 있다.
더 먹다가는 정말 체 할 것 같아서.
그만 하세요.
음식 맛은 괜찮은데
두 분 말다툼에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네.
먹는 다 해도 체하겠습니다.
말했더니 둘 부부는 다툼을 그쳤다.
음식을 먹을 때도 분위기 무시 못 한다.
이 누리에서도 분위기 무시 못 한다.
우리가 아이들을 키울 때 부부 싸움을 할 일이 있으면
지혜로운 부모는 아이들 몰래 나가서 싸우고 들어 와서는 전혀 안 싸운다.
계속 살 것이면
설혹 상대가 잘 못해도 그냥 넘어 가면 안 될까요.
또 부부 싸움을 하다보면 문제의 본질은 어디로 가고
나중에 처음 우리가 무엇 때문에 싸웠지 원점도 모를 때가있다.
여기서도 보면 문제의 본질이 아니라
곁길로 빠지고 가지치고...
제발 부탁이니 그냥 넘어가면 정말 좋겠습니다.
분위기 싸 해 집니다.
우리 맨 날 긴장해야 하나요?
어제 좋았던 분위기 안식일 아침에 싸해 져 버렸네.
댓글 14
김영환..
2014.11.21 15:15
고송자
2014.11.21 15:19
장노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시니까 나오셨겠죠.
인사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먼저 분위기를 좋게 하기위해서 이고
인사가 만사라는말 있습니다.
그래서 인사 하는 것이고.
삭제 할 께요.
어제 까지만 해도 두분 친구 된줄 알았는데
오늘 아침에 이게 뭐래요.
김영환..
2014.11.21 15:31
삭제하지 마십시요!
~~~~~~~~~~~~~
다 같이 모여서 재미있게 놀다가는 게시판을 만듭시다!
김영환..
2014.11.22 01:49
,,,
고송자
2014.11.22 02:39
도란 도란 이야기 한다. 이런 표현 좋지요.
개울 물이 돌돌 흐른다 표현 좋지요.
솔바람이 솔솔 표현 좋지요.
시냇물이 졸졸졸졸 이 표현도 좋지요.
버들가지 한들 한들 이 표현은 어때요.
우르릉 꽝꽁은 무섭습니다.
정다운 이야기가 많은 게시판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음악 올려 주셔서 고맙게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도경
2014.11.21 15:23
내가 떠나는 길이 이 곳의 평화를 위해서 지름길이라면
떠나겠습니다.
제 글을 읽고 싶으시면 민초로 오시던지.
나도 늘 간장하는 것이 정말 싫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내가 무슨 전생에 그리 죄가 많았다고^^
ㅋㅋㅋ
고송자
2014.11.21 15:33
목사님!
왜 이러십니까?
정말 섭섭하고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저는 민초는 안갑니다.
목사님은 저를 위해서도 여기 계셔야 합니다.
제가" 인간 중독" 됬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중독은 잘 고쳐 지지 않습니다.
분위기 좋게 만들어 놓고 왜 떠나시려고 하십니까?
두리뭉실 글을 쓴 것은 어느 한분의 편을 들기 싫어서 입니다.
제발 고려 해 주십시요.
떠나시면 저도 이누리에 안들오올 확률이 99 퍼센트 입니다.
사람들 많이 모인데 가면 내가 반가운 얼굴이 있듯이
서로 보이지 않아도 반가운 얼굴이 있습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흑.
박진하
2014.11.21 16:13
사랑하는 고집사님.
우리의 영적 삶은 대쟁투임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아벨과 가인의 대쟁투로 시작된 이 싸움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아래 말씀을 깊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나는 받을 침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이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아비가 아들과, 아들이 아비와, 어미가 딸과, 딸이 어미와,시어미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눅 12:49-53)
그렇다고 하여 제가 싸움을 좋아하고 다툼을 일삼는 사람은 아닙니다.
제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은,
내 주변 나와 가장 가까운 우리 가족, 형제, 우리 교우, 우리 직원들이 증거합니다.
25년전부터 변함 없이 나와 함께 이 사역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
십수명이란 사실 자체가 내가 평화 주의자임을 증명합니다.
내가 싸우는 이 싸움은 절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님을 아시기 바랍니다.
성경과 우리의 영적 삶을 언제나 도덕적 시야로 보는 것은 위험천만합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 6:12)
선악의 대쟁투는 언제나 변함 없이 사단이 이 땅에 있는
사람들을 통해 역사했고 언제나 변함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대적하는 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벌어지는
다툼과 싸움 속의 베일을 벗겨 그 너머에 있는 영적 배후를
명확하게 볼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도전은 사단의 짓 이상이하도 아닙니다.
영적 눈이 어두워 아무것도 분별하지 못하고
인간의 정에 이끌리어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는 사람이 부지기수입니다.
이 안식일 주의 성령이 우리의 눈을 밝혀 주시길 기도합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벧전 5:8-9)고송자
2014.11.21 16:25
사랑하는 목사님!
목사님의 깊으신 뜻 잘 알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지목하고 계신 분의 마음을 .
혹은 신앙상태를 우리가 어떻게 깊이 알겠습니다.
목사님은 영적인 안목으로 보시니까
아신다고 하시겠지만 목사님 말고 그 외의 사람들도 몇번 접하다 보면 대충 짐작은 합니다.
이 사람이 정말 영의 사람인지 아니면 과거에 잘 못했더라도 진정성을 가지고 돌아 왔는지
우리도 짐작을 합니다.
그러나 그 것으로 다칠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생각하여 침묵하고 있기도 합니다.
우리가 자칫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오히려 사단의 일을 할수도 있을 수 있겠지요.
목사님께서 사단의 일을 한다는 말씀은 절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박진하
2014.11.21 16:39
집사님...
다른 것 보지 마시고
제가 올려 놓은 글들 중
저들이 하나님의 남은 교회를 향하여
쏟아 내는 저 소리들을 유심히 들어 보세요.
정말 그런 소리 듣고도
우리의 신앙 양심이 아무렇지도 않다면...
우리는 죽은 자입니다.
성경에 예시된 하나님은 교회를 향해
사이비 악령 집단, 악마의 어미라고 해도
말 한마디 못하고 그들과 어울린다면
그것은 결코 결코....결코.... 아닙니다.....
바르게 .....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고송자
2014.11.21 16:46
사랑하는 목사님!
목사님의 글이 올라 올 때마다 대부부 읽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어쩌겠습니까?
목사님께서 올려 주시기 때문에 여기 누리들도 대부분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심판 하시도록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만약에 한분이 그 속에 민초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진정성을 가지고 돌아왔는데 과거를 들쳐내어 상처를 뒤집는다면.
그 것은 상처에 소금 뿌리는 꼴 밖에 안됩니다.
목사님 우리가 한 목소리 안낸다고 속상해 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해결 해 주시도록 우리 힘을 합해 기도하심이 어떨까요.
옮은 소리 하시는 목사님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목사님 언제나 법 보다 은혜가 먼져 였다는 것 저는 기억합니다.
목사님께서도 그러실 것이라 믿습니다.
박진하
2014.11.21 21:34
사랑하는 고집사님....
먼저 글에 눈물이라고 하셨나요?
지금 이 교회 안에 일어나고 있는
배도의 물결로 인해 눈물 흘리시는 주님의 얼굴은
집사님 눈에 안 보이시는지요?....
우리 안에 일고 있는 이 배도의 물결에 대해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도록 맡겨야 한다면,
시대마다 진리 때문에 죽임을 당한 믿음의 선조들의
그 죽음은 순교가 아니라 개죽음이 되고 말 것입니다.
성경은 철저히 이분법 구조입니다.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
양과 염소
충성된 종과 게으르고 악한 종
좋은 물고기와 못된 물고기
알곡과 쭉정이(가라지)
빛과 어둠
그리스도와 벨리알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 24:15)
집사님...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중도 노선을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들의 하나님의 교회를 향한 저주스럽고 혐오스럽고
증오와 분노가 가득한 욕설과 험구와 비아냥과 조롱은
결코 사람의 소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사단의 소리이며 마귀의 음성입니다.
하나님의 남은 교회의 주요 교리와 신조, 종말적 예언들을
마구 짓밟고도 모자라 이게 사이비 집단, 사이비 악령집단이라고
주장하는데....
집사님 집사님은 저러한 소리를 듣고 의분이 나지 않나요?
치가 떨리지 않습니까?
집사님의 눈에는 사람이 다칠까 염려하는 눈물만 있고
예루살렘과 멸망할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예레미야의 심장을 찢는 눈물은 정녕 보이지 않으시는지요?......
나는 집사님이나 그 누가 내 편이 되는 것에는 조금도 관심조차 없습니다.
나는 사람의 인기와 관심은 전혀 상관하지 않습니다.
내가 그러한 것에 연연하는 사람이었다면,
나는 벌써 이 재림교회를 떠났을 것입니다.
사람에게 처절히 버린 바 되고 용도 폐기처분 된 저였습니다.
좌절과 절망의 나락에서 방황하던 저를 주님이 부르셨고
친히 소명을 주셨습니다.
인간이 거역할 수 없는 방법으로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결코 사람을 의식하지 않습니다.
오직 은밀한 중에 나를 보시는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그래서 그분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저를 축복하셨습니다.
내 생명 다하는 그 날까지 그 하나님의 교회와 진리를 수호하고
지키는 일에 죽도록 충성을 다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와 진리를 대적한 자들에게
살아계신 주 여호와의 화가 임할 것입니다.
나는 저들과 십수년을 싸워 왔습니다.
십수년 동안 저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날마다 교회를 향해 비난과 험구만 할 뿐이며
저들이 입만 열면 읖어대는 그 사랑이라는 것을
저들의 삶속에서 결코 실천하지 않고 살아 갑니다.
오직 입만 살아 있는 자들입니다.
만인 구원을 외쳐대고 인간 사랑을 주장하는 자들이
나와 같은 자신들과 다른 성경적 견해(본래 저들이 믿던 것)를
가진 것을 이유로 나와 같은 단 한사람도 품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날이면 날마다 죽일 듯 난도질하는 그 짓을 지금껏 해 오고 있습니다.
사람이 짓는 그 어떤 죄들도 다 용서를 받습니다.
그러나 성령을 거스리는 죄는 용서 받지 못합니다.
시대마다 진리의 성령을 거스리고 대적한 자들이 잘 되는 것
본 적 없고 모두 결국 처참한 멸망으로 인생을 마치게 됩니다.
그러한 면에서 저들이 불쌍할 따름입니다.
멸망으로 치닫는 저들을 보고 목소리 높여 외쳐서라도 경고하여
저들을 사랑함을 나타내고 싶은 것이 저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집사님의 심령에 성령의 뜨거운 터치가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고송자
2014.11.21 21:44
목사님!
말씀 다 맞습니다.
그런데요.
그 십년이란 세월 동안에 누가 변화되었던가요.?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변화된 사람도 있었겠지요.
그러나 주변에 다치는 영혼들이 더 많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 누리가 자유게시판이라 하여 싸우는 장소는 아닙니다.
저도 안타깝습니다.
그 성령을 거스리는 죄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일 아닌가요.?
그 분의 고백을 글을 읽고 알았습니다.
몇번을 말씀 드려야 하나요.
박진하
2014.11.21 22:08
알겠습니다.
집사님..
집사님은 집사님의 그 길을 계속 가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무익한 대화 나누길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집사님과 가정을 축복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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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not believe what he is saying.
He is beyond any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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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 ?박진하 목사님과 관련된 글에는 어디나 붙어서 무조건 비난을 일삼네. 그래도 좀 말이 되게 해야지 그런 식으로 비난을 하면 대화가 되나? 끄끄끄님, 이건 아닌 같은데요. 젊은 사람 같은데
위의 겸손 님의 글에 끄끄끄 네가 올린 댓글^^
쓰레기1) 장도경 님에게 그대가 쓴 쓰레기
끄끄끄 5 시간 전
장 도경..............어째 이름이 좀 요사스럽다.
쓰레기2) 김균 님에게 그대가 쓴 쓰레기
끄끄끄 4 시간 전
님을 보자면 한마디로 발육이 덜된 사람 같습니다. 정신적 수준이 좀 낮아요. - ?
"무익한 대화"? 세상에 만상에나. 이 말이 상대에게는 얼마나 큰 충격이고 존재 자체를 무시하는 말인데, 어찌 이런 말을 스스럼없이 할 수 있을까? 병이다, 병! '상대 마음 이해 난망병'. 왜 한 여인의 마음을 저렇게 이해 못하고 아프게 해야만할까?
박진하 목사의 맨 마지막 댓글이 이해가 안 가네. 마치 근본주의자식의 발언이네.
"알겠습니다.
집사님..
집사님은 집사님의 그 길을 계속 가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무익한 대화 나누길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집사님과 가정을 축복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무익한 대화 나누길 원치 않"는다고 하면서 상처를 헤집고, 이젠 "하나님께서 집사님과 가정을 축복하시길 바랄 뿐(뿐 뿐 뿐^^)입니다."라고 하네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감사하긴 뭘 감사해! 상대에게 돌이킬 수 없는 관계에 있어서의 실망과 단절을 주고서 "하나님께서 축복, 감사" 운운하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아이다, 아이다, 아이다, 그게 아이다^^ 정말 그렇게 살면 안 되는기다. 아이다, 아이다, 아이다. 종교의 이름으로 상대를 아프게 하는 건 폭력 아닌가? 이게 진정 기독교의 사랑인가?
그 누가 유명 원로 탤런트가 "꽃으로라도 때리지 말라"라고 했다 했거늘...
고 집사님의 하나님과 박진하 목사의 하나님은 다른 하나님인가?
박 목사님, 존경하는 김명호 목사님이 박진하의 댓글을 읽으시면 뭐라 하실 것 같습니까? - ?어디든지
P원장 인기 있네
다음에 이 인기를 몰아서
대총회장 출마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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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보면 문제의 본질이 아니라
곁길로 빠지고 가지치고...
제발 부탁이니 그냥 넘어가면 정말 좋겠습니다.
분위기 싸 해 집니다.
우리 맨 날 긴장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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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