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표 님 글에 대한 부분적 언급

by 김원일 posted Nov 30, 2014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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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적 언급이라고 한 것은 

그의 법정투쟁 계획 발표에 나는 관심 없고, 

다만 그의 말 중 이 누리에 관한 것이라고 보이는 부분에 대해 필요한 몇 가지를 언급하려 하기 때문이다.


빨간 색상이 나의 글이다.


"안성 명광 교회(담임 박진하 목사)는 지난 10월 12일에
민초스다 자유게시판에 ‘권리 침해 신고’를 게재한 적이 있습니다.
그 후 안성 명광 교회와 박진하 목사님에 대한 많은 모욕적인
글들과 명예를 훼손하는 글들이 삭제되었습니다."


'권리침해 신고' 때문에 내가 삭제한 글은 없다. 

글을 올린 당사자들이나 다른 관리자가 (가능성 희박하지만) 삭제했을 수는 있다. 

'신고' 때문에 내가 삭제했다고 홍원표님이 말하지는 않았으나 그렇게 읽힐 수도 있어서 밝힌다. 

'신고' 이후에 내가 삭제한 글이 있다면, '신고'와 상관없이 어차피 삭제할만한 이유가 있어서였다.





"...왜냐하면, 민초스다의 김원일 관리자가 안성에서의 모든 아이피를 차단한
관계로 안성 지역에서는 그 어떤 경우에도 민초스다에 글을 올릴 수 없습니다.
저도 아이폰을 이용하여 겨우 오늘 글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내가 '안성'의 모든 아이피를 겨냥 차단한 적 없다고 밝혔다. 

저런 글이 보일 때마다 밝힌 건 아니었는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여러 번 밝혔다.

다른 두 관리자 중 누가 혹시 그렇게 한 적이 있나 해서 

내가 그 두 분에게 문의하는 과정까지 세세히 보고하며 밝힌 적도 있다. 


아이피 집단 차단한 것 같다든가,

김원일은 차단한 적 없다고 부인하는데 어쨌든 접속이 안 된다든가, 

이런 표현이 아니다. 


"김원일이 차단했다"고 저렇게 끝까지 막무가내 단정적으로 말한다. 

그의 자유다. 


어떡하나? 

사실 무근한 말로 명예훼손했다고 

나도 이거 법정으로 가지고 가야 하나?^^ 




'안성'의 잘 됨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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