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여자 두 언약

by 하주민 posted Nov 30, 2014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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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 하갈과 사라이다, 하갈은 시내산으로서 종을 낳을 자이다, 이것은 마치 하갈이 종외에는 다른 아이를 낳을 수 없는 것 같이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선포하신 율법은 자유한 사람을 낳을 수 없다, 율법은 다만 종을 만드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롬4:15)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롬7:7)

시내산에서 한 언약이 이와 같은 것이다, 왜냐하면 이 언약은 단지 사람들이 율법을 지키겠다고 한 약속으로 이루어진 것이므로 율법 자체가 가진 것 이상으로 그들이 이미 종으로 가지고 있었을 때 가졌던 그 이상의 능력은 없다, 율법은 종을 낳는 것 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것은 자신의 행위로 의롭게 되겠다고 한 약속에 불과하다, 인간 자신에게는

율법을 지킬만한 아무런 능력이 없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5:12)

사람들은 죄의 속박하에 있다, 사람들은 이 죄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없다,

어떤 사람이 절도죄로 감옥에 있다고 하자, 법조문을 그에게 읽어줌으로 감옥에서 풀려 나오게 할 수 없다, 그를 그곳에 집어넣은 것은 법이었으므로 그에게 그 법조문을 읽어주는 것은 오직 그의 감금이 더욱 중하게 해줄 뿐이다,

 

 

그러면 하나님 자신이 그들을 종이 되도록 이끌었는가 아니다, 그들에게 시내산에서 그런 언약을 하도록 이끌지 않았다, 여기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다, 어떤 책에서와 같이 율법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임을 언약 했다고. 기록도 하고 또 그렇게 가르치고 또 사람들은 그냥 맹목적으로 믿고 있다, 과연 그런가 보자,

그로부터 430년 전에 아브라함과 아주 유효적절한 언약을 하셨었다, 그 언약을 그리스도께서 확정하셨으며 그것은 하늘로부터 주신 언약이었다,(창:17)그 언약은 의를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선물로서 오직 믿음으로만 받는다, 이 언약은 모든 민족에게 다 주셨다,

이스라엘을 자손을 애굽의 속박에서 구원 하실 때에 행하셨던 모든 이적들은 오직 우리와 그들을 죄의 속박에서 구원 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신 것에 불과하다

애굽으로부터의 구원은 그자체가 그들을 죄의 속박에서 인도해 내시는 하나님의 능력의 과시일 뿐 아니라, 그들을 죄의 속박에서 구원해 내시려는 하나님의 간절한 소망의 표현이기도 하다, 시내산에서 한 언약은 인간을 속박한다,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갈4:24)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에 이러렀을 때에 하나님은 단순히 이미 한 언약을 그들에게 언급하여 이렇게 말씀 하셨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출19;5)이미 존재하고 있는 언약으로서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이었다, 만일 그들이 단순이 하나님의 언약 곧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면 믿음을 지키면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될 것이었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 조상 아브라함의 무할레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좆아(롬4;12)행하기만 하였다면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시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롬4:13)기 때문이다,

믿음은 의롭다 해주고 의를 행하게 한다, 만일 이스라엘 백성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가졌더라면 아브라함의 의를 가졌을 것이다, 그랬다면 범죄함을 인하여 율법이 가입할 기회가 없었을 것이다,(롬7:2)

 

 

율법이 그들의 마음에 있었을 것이므로 그들의 상태를 느끼도록 하기 위하여 뇌성병력으로

일깨울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막론하고 시내산에서 선포한 율법에의하여 의를 얻으려는 모든 사람들을 정죄한다,

그렇지만 율법은 진리이며 또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하여 내신 것은 이는 저희로 그 율례를 지키며 그 법을 좇게 하려 하심이로다 (시105;45)우리가 계명을 지킴으로 생명을 얻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심으로 우리가 믿음으로 계명을 지킬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점하나가 엄청난 차이 즉.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예로 남에서 점하나 빼버리면 님이 되듯이 말입니다,

아브라함 시대에도 두 언약은 존재하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존재한다, 즉 믿으로만 구원을 받느냐 아니면 믿음과 행함이냐는 것이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갈2;16)

 

 

그러므로 두 언약은 시간의 제한을 받거나 조건이 따르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옛 언약 시대가 지나갔기 때문에 누구나 옛 언약아래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말자, 옛 언약 시대는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벧전4:3)라는 의미에서만 자나간 것이다,

차이점은 바로 자유한 여자와 게집종의 차이이다, 하갈의 자녀들은 그 수가 얼마나 많다고 하더라도 종에 불과한 반면 사라의 자녀들은 항상 자유한 자들이다,

그러므로 시내산의 언약은 그 언약을 신봉하는 사람들은 율법아래서 종 노릇 하도록 만드는반면 위로부터 온 언약은 자유를 주는데 율법을 불순종하는데서 떠나게 하는 자유이다,

자유는 율법을 떠나서 찾을 수 없고 오직 율법 안에서 찾을 수 있다,

그리스도는 저주 범법으로부터 우리를 구속 하셨다,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도록 저주로부터 우리를 구속 하시며 축복은 바로 율법에 순종하는 것이다,

행위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시119;1)이 축복이 자유다,

내가 주의 법도를 구하였사오니 자유롭게 행보할 것이오며(시119;45)

 

두 언약의 차이는 다음가 같이 간단하게 설명 할 수 있다,

시내산의 언약에서는 우리 자신이 율법을 이행해야 되지만 반면에 위로부터 온 언약에서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율법을 가지게 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믿음이란 말씀이 있을 때는 항상 언제든지 위 말씀 함께 한다,

첫 언약에서는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고(갈 2;16)자신의 행위로 의롭게 될려고 하는 마음자체가 사망이나, 둘째 언약에서는 중보의 손을 빌어서 우리가 믿음 을 통하여 율법을 가지게 된다, 첫 언약에서는 율법을 우리가 행하겠다고 했으나 둘째 언약에서는 하나님의 영이 행하여 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요6:29)

상이 은혜에 속하지 않고 빚에 속하도록 우리 지신의 행위로 행할 것인가, 아니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그 기쁘신 뜻을 원하여 행하도록 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이 문제는 이해하기가 문자로는 쉽지만 체험하기란 참으로 어렵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배우기를 성경에서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어떤 성경에는 이미 많은 곳에 오류를 집어 넣었다)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살후2:3)창세 이후로 이 세상은 흑암의 세상이 아닌가? 설교할 때 성경구절 읽고 바로 딴 책에서 그 성경절을 딴 길로 가도록 역설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모른다, 다 우상이고 성경에 없는 것을 만들어 지키고 그러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구원을 논한다, 하지만 이곳에는 안식일 지키지 않는가.

왜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구원에 희망이 있는가. 재창조 안식일을 믿기 때문이다,

단 한 가지 선지자 운운하며 성경을 대적하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셨을때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막6;3)고 말했듯이

이 사람의 글을 세미하게 살피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속아 왔다는 것을 알았고 많은 은혜를 입었기에 형제들의 눈을 떠도록 도울 뿐입니다, 장래일을 선지자(가짜)라는 자를 통해

서 이래하고 저래 한다고. 악한자가 그렇게 계획을 세워놓고 그렇게 한다고. 시끄러운 것을 보면 참 많은 사람들이 속고 있구나, 다 속임수입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불러내신다,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고후6:17)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18;4)

지금까지 올린 글에서 그 기에서는 읽을 수가 없을 겁니다, 유의하시면 길이 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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