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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도바울은 고전 5:8에서 " 이러므로 우리가 절기들을 지키되" 라고 말합니다.

 

여기서에 나오는 "절기들"은 한글로 표기한대로 복수 즉 한 절기가 아니라 절기들 입니다.

 

사도 바울은 분명히 우리가 절기들을 지키자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서기 58년도에 빌립보에서 개종시킨 그리스도인들 ( 이방인에서 그리스도인으로 개종 시킨? 왜냐하면 빌립보는 이방나라이므로)과 더불어 8일간 유월절을 의미 있게 지켰다고 사도행적 37장에서 소개 하고 있습니다 .

 

" 빌립보 사람들은 사도가 회심시킨 사람들 중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마음이 진실한 사람들이었으므로 그는 8일간의 절기동안에 그들과 평화스럽고 행복한 교제를 나누었다"  행적 37장 두번째 페이지. (391 영문).

 

마지막날 사건들 146 페이지

[마음이 새롭게 되고 진리로 교훈을 받고자 하는 자들은 오순절 때와 직후의 초기 교회의 역사를 연구하라. 사도행전에서 바울과 다른 사도들의 경험을 주의 깊이 연구하라. 왜냐하면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도 유사한 경험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이다.] (PC,118p / 1907)   ## 오순절 당시 역사를 연구하면 절기가 십자가 이후에도 계속 지켜졌다는 사실 깨닫게 됩니다.

십자가로 절기가 폐하여 졌다면 왜 예수님은 오순절에 다락방에 모일것을 지시하셨겠는가?

오순절은 절기 안식일이다.

 

시대의 소망 감람산장 (69장)을 읽어 봅시다.

 

" 안식일을 제정하신 그리스도는 안식일을 폐지하지 않으셨으며 이것을 십자가에 못박지도 않으셨다. 안식일은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폐지되거나 무효가 되도록 제정되지 않았다"  시대  630페이지 영문.

 

주님이 제정하신 안식일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아빕월 15일, 아빕월 21일 = 무교절 안식일들

오순절 = 안식일

나팔절 = 안식일

대속죄일= 안식일

초막절 첫날과 마지막날 = 안식일들

매주 토요일 = 창조 기념 안식일

 

2. 갈 4:10에는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여기에 나오는 절기는 사실 feast 가 아닙니다. 원어상 "카이로스"  #2540 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계절 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내용을 한글로 번역할때 "절기"라고 번역해 놓았기에 많은 이들이 이 성경절을 보면서 절기를 지키면 마치 하나님의 자비하심에서 떨어지는것처럼 이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뜻이 아닙니다. 갈라디아서 4:10의 내용을 잘못 이해하면 토요일 안식일도 "날" 에 해당되는 것이므로 지키는 것이 오히려 하나님의 영을 슬프게 하는 일처럼 보여질 수 있습니다. 오해입니다.

 

3. 골 2:16에 나오는 절기와 안식일

" 먹는것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에 대하여 아무도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여기에 나오는 폄론이란 단어는 계시록 14:7에 나오는 " 심판 하실" (첫째 천사 기별) 과 같은 의미 입니다. 이 성경절을 잘 보시면 헬라어 원문상 (1) 먹는것도 단수 명사 (2) 절기도 단수 명사 (3) 월삭도 단수 명사 입니다.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단어가 바로 "안식일" 입니다.

 

여기 나오는 "안식일"은 복수, 소유격 입니다. 헬라어로 "싸바톤" 입니다. 신약 성경에서 "사바톤 복수 소유격" 모든 용례를 다 찾아 봤습니다.  예외 없이 모두 "주일" 즉  Week 를 의미 합니다.

 

그러면 골 2:16에 나오는 "싸바톤"은 무엇이라고 번역해야 할까요? 물론 여기서도 역시 Week 즉 "주일" 입니다.

 

"주일" 은  그 단어 자체가 복수이지만 문법적으로는 "단수" 입니다.  그 의미는 다시말해 "주일" 자체가 7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그 단어 자체가 복수의 의미를 원래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일" 은 문법적으로 단수 입니다.  즉 골 2:16에 나오는 먹는것, 마시는것, 절기, 월삭, 안식일 이 모두가 한결같이 "단수" 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싸바톤"은 사실상 그 앞에 나오는 "관하여" 라는 단어와 함께 이해해야 합니다. (#3313 = 관하여= 몫, 부분, 분깃,part)

 

쉽게 말하면 " 일주일의 구별된 부분에 대하여" 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구별된 몫 + 일주일" = 안식일.

 

그러므로 여기에 나오는 싸바톤은  토요일 안식일을 일컫는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초대교회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따라 모든 희생제사제도를 그치게 되었을때 모세의 율법을 여전히 지켰던 유대인들로 부터 정죄(심판)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에 대해 사도바울이 그런 정죄 받는 일을 허락하지 말라는 의미로 저는 이해 합니다.

 

4. 히브리서 10:1 "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골 2:17 "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이 말씀은  율법속에 계시되어 있는 모든 내용들이 사실상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일들에 대한 예언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토요일 안식일 : 지구 창조 기념일, 또한 7천년기때 쉼을 얻게 될 이 지구에 대한 예표.  (벧후 3:8, 사 46:10 참고)

 

아빕월 10일 : 인류가 범죄한 날에 대한 예표, 양을 준비하신 하나님을 나타냄( 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 아빕월 10일에 해당되는 연도 = 69이레의 토요일 연도,   호산나 퍼레이드= 아빕월 10일= 스스로 양으로 자신을 구별하신 날)

 

아빕월 14일 : 인류를 죄에서 구속하시기 위해 유월절 양으로 죽으심

아빕월 15일 : 유대인 최대의 명절 = 해방일= 죄에서 온 우주가 해방된 날= 우주적 광복절

 

요제절과 오순절 : 매년 일요일 , 새 예루살렘이 내려오는 8천년기 즉 일요 천년기를 상징함. 주님의 창고에 들여지는 첫열매를 상징

 

나팔절 : 인류의 시작을 상징함

 

대속죄일 : 인류가 범죄한 날인 아빕월 10일과 그 의미가 일맥상통하는 날임. 괴롭게 하라고 하신 이유는 아담과 하와의 불행 즉 온 인류의 불행이 바로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에서 비롯되었음을 스스로 깨닫고 슬퍼하는 날임.

 

초막절 : 이 지구상에서 광야생활 하는동안 주님께서 우리를 그분의 보호하심으로 지켜 주시고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을 생각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새 예루살렘을 사모함. 예수님이 우리의 참된 초막이 되십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제 하늘 가나안의 문턱에 와 있습니다.

 

지난 2천년간 역사의 폐허 속에 묻혀 있었던 하나님의 피로 세워진 안식일 아빕월 15일 온 우주의 광복절을 회복합시다. 이 안식일은 예수님이 서기 30년도 수요일에 돌아가셨다는 불변의 사실속에서 결코 부정할 수 없는 진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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