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by fallbaram posted Dec 01, 2014 Likes 0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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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데서 박치기 비슷한것 하다가 여게서 이런 엄숙한 선언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오늘 쭉 훌터보니 접장님이 커피맛 들이대고 커피맛 꼴리는대로 하시겠다고

혔구만.


구구절절이 진실한 말쌈.

태클을 걸어도 또 걸려도 뒷맛이 그렇재.


아니면 태클을 걸지말고 고만한 반론이라도 하면 서로가

배우고 밀리던지 밀던지 해 보겠는데.

김밥 옆구리 터질 땐

참 한국사람 잔인하게도 생겨버렸다고 침뱉었지.


요오기 이름 서너개 묶어서 접장님의 용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용어로

나쁜 사람이라고 묶은 자들은 싸움이라면 한번도 거절한 일이 없는 나도

정말 인간이하의 그 무엇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지.


저쪽에서 놀다보니 거긴 조회수는 엄청 많으나 벙어리 손가락들이 대부분이고

손가락이 딱 몇개 있는데


글이면 글마다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하는 자와

민초의 개구쟁이들하고 날이면 날마다 나름 심각한 아마겟돈을 벌리는 자와

"어머님 항상 욕뵈며 그 크신 사랑 저버려" 라는 앵무새의 찬송뿐이지.


그래도 거기선 놀고싶은 것중에 하나가

악플은 없다는것 아닌가?


분명히 거기도 들어올 사람들인데 거기선 어찌나 침묵하고

젊잖은지 참 표리가 그리도 다른 이들이 민초에선 거의 광기에 버금가는듯한

댓글들을 달게되는 뒷배경이 무얼까?


오늘 접장님 커피맛은 어짠기요?

맛있기요? 아닌기요?


나는 지금의 게시판과 개인 블로거의 차이를 알지도 모르고...


일단은 정리를 한다니 기분이 샹쾌함다.


오늘 아침의 내 커피맛 (디방)은 아주 좋았슴다.


새롭게 벼루어서 짤르고자 하는 그 가위에

축복있으라.

축복있으라.


경고:절대로 바지는 내리지 말것!

       잘리면 큰일이야.

시골촌놈의 것은 예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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