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하! 하! 우리, 김운혁 님이 회개하는 줄 알았다가 그만...

by 일휴당 posted Dec 01, 2014 Likes 0 Replie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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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마디 씩 거둘었는 데,

다들 닭 쫓던 개 모양들이 되었다.


...



우리 민초님들 보면

다 심성이 착한분들이다.


김운혁님을 보고

안타까워 하고,

얼려도 보고,

욕도 해보고,

설득도 해보고,


기회만 있으면

그래도 도움을 주려고 애를 쓰는 것을 보면...


그렇다는 말이다.



댓글이 지금 이순간 77까지 달렸다.

아마 민초스다 기록일 것 같다.


"그런데 제가 믿는 게 정말 진리인가?"


하는 한마디에...


희망을 걸고 한마다씩 한것이 그렇게 길어졌다,

우리 다 관심이 있고,

안타까워한다는 말이다.


그런 데 역시나 였다.


참 몹쓸 짖을 하는 것이 종교다!


부모도 다 버리고,

식구들도 다 버리고,

친구들도 다 버리고,

세상 삶도 다 버리고...


개종이 쉬운게 아니다.

종교는 저렇게 양심범을 만든다.


우리가 김운혁 님을 보듯이

우리 서로 그렇게 보는 것 아닌 줄 모르겠다.


너는 진보,

너는 꼴통 하면서 말이다.


각자

서로를 돌아보아

스스로가 참 믿음에 있는가를 한 번씩 살피자!


"내가 가는 길이 정말 참 일까?"

하고 말이다.


이 해가 다 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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